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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 개최

▲사진제공 :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뉴스TR=문화] 세계 최고의 야생 사진가들이 기록한 야생동물들의 모습과 국내 최초 사람의 동작에 반응하는 증강현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 와일드라이프 , 사진전 & 증강현실체험전 ’ 이 오는 3 월 22 일 ( 토 ) 부터 5 월 25 일 ( 일 ) 까지 총 65 일 동안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에서 열린다 . 인류와 자연이 더 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야생에 대한 관심과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영국 ‘ 자연사박물관 (National History Museum)’ 과 ‘BBC Worldwide’ 에서 매년 주최하는 < 올해의 야생사진가 상 ,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수상경력이 있는 세계적인 야생동물 사진가들의 대표작품 100 여 점이 공개된다 .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보유한 사진가들이 오지와 밀림을 누비며 담아낸 전시작들은 현대사회가 억압해왔던 인간의 야생적 본능을 관조할 수 있는 사색의 기회를 제공 , 메마르고 각박한 현실 속에 잃어가는 도시인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울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 동작인식 증강현실 시스템을 적용하여 관람객들을 더욱 실감나는 야생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 5 미터 대형화면 속에서 관람객들의 움직임에 맞춰 반응하는 7 종 ( 미어캣 , 캥거루 , 펭귄 , 북극곰 , 고릴라 , 돌고래 , 호랑이 ) 의 야생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관람객들은 시공간을 뛰어 넘어 야생동물과 교감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 전시의 주최 및 주관사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박기덕 대표는 “ 생생한 야생 현장을 담은 사진과 증강현실체험전 이외에도 사실감 넘치는 초원을 배경으로 실제크기의 얼룩말에 올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 “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