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위스 저축은행 부실...
저축은행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저축은행 구조조정 과정에서 살아남은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이 금융당국의 검사 결과
수천억원 규모의 추가 부실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최근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을 인수한 일본 sbi그룹은 부실 규모만큼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하지 않으면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은 퇴출될 위기이다.
저축은행들의 부실들이 왜이리 많을까?
저축은행들은 1금융권에 비하여 그리 크지 않은 규모를 가지고 있다.
예금주들이 맡긴 돈을 자기 돈인냥 마구 잡이로 대출을 실행시키고, pf 자금도
수월하게 대출을 해준 곳이 바로 저축은행들이다.
물론, 일부 거래에서는 뒷거래가 빈번히 일어났고 작년에 붉어진 저축은행장 들의
비리또한 그러한 부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금주들은 또 다시 본인들의 예금이 도마위에 올라 앉게 되었다.
피땀 흘려 한푼두푼 모은 돈을 금리를 높게 준다는 말에 너도 나도 저축은행에
예금을 하게 된 부분이다.
높은 금리 일수록 조금더 신중히 알아보고 진행을 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은행들이 bis 비율을 좋게 맞추려고 회계 분기때 마다 개인 투자자, 즉 사채업자
들의 자금 일부를 잠깐 예탁 시키는 부분으로 비율을 높이고 있는 것이 일부 저축은행
들에서는 빈번히 일어 나고 있다고 한다.
정부는 좀더 감사를 강화하고 시스템적인 부분을 감시 해야 할 부분이다.
앞으로 저축은행 퇴출 관련하여 서민 예금주들이 더이상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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