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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수려한 대자연과 함께하는 ‘해외 힐링 캠핑’ 제안

수려한 대자연과 함께하는 ‘해외 힐링 캠핑’ 제안 - 해외여행도 힐링이 대세 - 색다른 체험더한 이색 힐링 캠프는?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캠핑 문화가 각광받는 요즘,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섭렵하려는 캠핑족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캠핑은 기본, 색다른 힐링을 위해 해외 유명 캠핑장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는 것. 수려한 대자연이 펼쳐진 그 곳에서 묵는 별 헤는 밤. 한국과 다른 풍광으로,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이색 재미가 국내 캠핑족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순한 캠핑 활동 외에도 다이빙, 스노클링, 다운힐 하이킹, 시카약, 트래킹, 승마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상품도 급증해, 자연과 어울리며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센스 있는 ‘힐링 상품’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캠핑족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인기 해외캠핑 여행을 제안한다. 프랑스 코르시카 GR20 트레일 코스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에는 ‘랑도네(Randonee)’라는 유명한 트레일 코스가 있다. 초보부터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체험하기 알맞은 걷기 장소다. 코르시카 섬의 트레킹 코스 중에는 카란자나에서 코르테 마을을 잇는 북쪽 길을 추천한다. 다른 지역의 랑도네에 비해서 비교적 걷기 평하며, 코르시카의 다양한 자연풍광을 모두 경험할 수 있기 때문. 수려한 풍경의 강부터 숲길, 암석지대, 목초지 등 다양한 코스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코르시카 섬에서 가장 높은 킨토산을 오를 수 있는데 지중해를 품은 코르시카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관을 볼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일본 오키나와.훗카이도 캠핑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에서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는 180개 섬과 일본 최고의 바다, 연중 온화한 날씨로 캠핑하기에 적격인 장소다. 특히 일본과 미국, 중국의 문화가 섞여 있어 이국적 향취도 느낄 수 있는 것은 덤. 아시아

[더리뷰] ‘2013 싱가포르 음식 축제’ 개최

‘2013 싱가포르 음식 축제’ 개최 - 7월 28일까지 싱가포르 전역에서 펼쳐지는 싱가포르 최대 식음료 축제 - 싱가포르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20가지 선보여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싱가포르 최대의 식음료 축제인 ‘싱가포르 음식 축제’(Singapore Food Festival)가 오는 7월 28일까지 싱가포르 전역에서 개최된다. 매년 7월 개최되는 ‘싱가포르 음식축제’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 최대의 식음료 축제로 전세계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손꼽아 기다리는 미식행사이다. 행사기간 동안 마리나 베이를 따라 들어서는 ‘싱가포르 음식축제 빌리지’(Singapore Food Festival Village)에서는 칠리크랩, 락사 및 로작 등 다양한 싱가포르 대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싱가포르 음식 축제’ 기간 동안에는 개최 20주년을 기념하여 싱가포르 현지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20가지를 선보이는 ‘싱가포르 페이버릿 푸드 빌리지’(Singapore Favorite Food Village)도 열린다. 사전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선정된 20가지 싱가포르의 대표 음식을 가장 맛있게 요리하는 맛 집이 참가하는 ‘싱가포르 페이버릿 푸드 빌리지’는 마리나 베이 지역 베이 프론트 MRT 역에서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를 찾은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작년 6월 개장한 이색 식물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를 비롯해 리틀 인디아(Little India) 등 싱가포르 내 주요 관광지와 문화지구에서도 다양한 시식 기회 및 이벤트를 선보여 싱가포르 전역이 음식 축제의 열기로 물든다. 1년 365일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한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음식 축제’ 기간 동안 싱가포르 최대의 쇼핑 이벤트인 싱가포르 대세일(Great Singapore Sale)이 개최되어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더리뷰] 문화체육관광부,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 공모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7월 09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한글아 놀자’라는 주제로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의 창작을 지원하는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공모를 실시한다. * 2013 한글큰잔치: 2008∼2012년까지 ‘한글주간’으로 진행되었던 행사명을 ‘한글큰잔치’로 변경 이번 공모는 한글을 주제로 한 모든 예술 장르를 대상으로 하며 형식과 형태는 제한이 없다. 공모 기간은 7월 9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전자우편을 통해 공모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사업의 독창성 및 창의성, 2013 한글큰잔치 주제 적합성, 사업 계획의 타당성, 예산의 적정성 등이며, 공모 결과는 7월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예산의 일부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사업비의 10% 이상은 신청인(단체)이 자체 부담하여야 한다. 사업 규모에 따라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문체부는 한글날의 공휴일 재지정을 계기로, 한글날을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국내외에 더욱더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더리뷰] 디오플러스, ‘네임 오디오 한국 포럼’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디오플러스, ‘네임 오디오 한국 포럼’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 포럼 가입하고 제품 사용 이미지 올리면 무료 리캡, 스피커 케이블 등 선물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오디오 전문 수입업체 디오플러스( www.dioplus.co.kr )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네임 오디오 한국 포럼’을 개설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5월 30일 개설된 ‘네임 오디오 한국 포럼( http://cafe.naver.com/naimaudiokorea )’은 네임 오디오 사용자들간의 활발한 정보 공유와 음향산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다. 이미 영국 네임 오디오에서도 자체적인 포럼을 운영하며 전 세계 유저들이 포럼을 통해 많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네임 오디오(Naim Audio)’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하이 앤드 오디오 브랜드로써 네임 오디오 고유의 사운드 성능으로 국내에도 많은 유저와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디오플러스는 이번 ‘네임 오디오 한국 포럼’ 오픈을 기념하여 이번 달 31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Nait1, Nait2 무료 리캡 이벤트로 포럼에 가입한 후 이미지 게시판에 사용중인 Nait1 이나 Nait2 사진을 올리면 되며 사용기란에 사용후기를 함께 올리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Nait1, Nait2 무료 리캡 서비스를 제공하며 리캡 인증서도 함께 발행한다. 또한 스피커 케이블 무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포럼 가입 후 이미지게시판에 사용중인 네임 제품의 사진을 올리고 사용후기를 함께 올리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총 5명을 추첨해 네임 전용 스피커 케이블 NAC A5 7m(단자 제외)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일은 8월 6일이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럼에서 확인할 수

[더리뷰] 여성 채용하는 중소벤처기업, 인건비 지원받을 수 있어

여성 채용하는 중소벤처기업, 인건비 지원받을 수 있어 - WISET-산자부, 중소벤처기업 여성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중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이혜숙, 이하 WISET)는 ‘중소벤처기업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석·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에게는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에게는 고급연구인력 확보를 통한 기술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작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보유한 10개 중소·벤처 기업을 모집·선정하여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9개월간 지원인력의 인건비 일부를 기업당 평균 1600만원 지원하며 매칭된 여성과학기술인의 원활한 현장 적응 및 연구 역량 개발을 위한 경력개발교육과 연구멘토링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으로써 선정인력에게 지원하는 인건비 금액의 20% 이상을 매칭해야만 한다. 신청방법은 지원센터 홈페이지( www.wiset.re.kr )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 후 신청서류를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여성과학기술인력은 이공계 석박사, 또는 과학기술분야 2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이공계 학사로 기관 모집 완료 후 8월에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더리뷰] 인천시, 2013 하반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인천시, 2013 하반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더리뷰=박준식기자]2013년 07월 09일 -- 인천시(시장 : 송영길)에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하여 각종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인증제는 올 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6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하여는 인천에서 3년이상 정상 가동중인 중소기업으로서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10명 이상 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으로 기업평가가 우수한 기업이어야 하며, 신청 가능한 대상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일부 지식기반 서비스업이다. 신청은 7. 15 ~ 7. 31일까지 시 일자리정책과로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이트인 Biz OK ( http://bizok.incheon.go.kr )로 하면 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우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비전기업 선정, 해외마케팅·수출인프라 확충 지원업체 선정 및 중소기업 우수디자인 시제품 개발지원시 가점을 부여하게 된다. 또한, 신용보증수수료 인하 및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할인 등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공시공고)와 Biz OK 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는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더리뷰] 방송대, 시간제등록제 학생 모집으로 ‘열린 교육’ 실현

방송대, 시간제등록제 학생 모집으로 ‘열린 교육’ 실현 - 10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서 모집 - 최소 1과목 이상, 최대 4과목까지 신청 가능해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9일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가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시간제등록제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간제등록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누구나 방송대에 개설된 교과목을 수강해 성적을 취득하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전체 20개 학과, 총 11,400명 규모로 모집하는 이번 시간제등록제 신청자는 지원학과 교과목을 최소 1과목 이상 포함하여 최대 4과목(12학점)까지 이수 가능하다. 이번 시간제등록제 학생 모집은 학업을 지속하기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송대 ‘열린 교육’의 일환이다. 지난 41년간 쌓아온 원격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시간제 등록생에게 개방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에게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복지의 실현이다. 방송대 윤병준 학생처장은 "시간제등록제 모집은 주부·직장인 같이 시간적 여유는 없지만 학업을 지속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좀 더 개방적이고 유연한 방식의 학사 운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열린 교육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시간제등록제 학생모집에 관한 자세한 모집요강은 방송대 홈페이지( www.knou.ac.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방송대는 개교 41년 만에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기간은 7월17일까지다. 

[더리뷰] 식약처, ‘비타민C’ 허위·과대광고 판매업자 적발

식약처, ‘비타민C’ 허위·과대광고 판매업자 적발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지방청은 식품첨가물용 비타민C를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경북 구미시 소재 식품소분업체 ‘비타필' 대표 선모씨(남, 55세)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선모씨는 2011.9월부터 2013.4월까지 자신이 수입한 비타민C 분말을 ‘레귤러’, ‘울트라파인’,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등 4개 제품으로 소분·포장한 후 홍보용 소책자를 통해 “비타민C를 1일 10g이상 섭취하면 ‘중풍’, ‘당뇨병’, ‘아토피’, ‘암’, ‘변비’ 등”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대·광고하여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제품들은 전국에 있는 11개 대리점을 통해 총 6,611박스(1억1천만원 상당)가 판매되었으며, 이중 2개 제품(‘울트라파인’, ‘프레스티지’)의 경우 유통기한을 최대 16개월까지 연장 표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012.12월부터 2013.4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을 등록하지 않고 액상비타민C 제품(‘소야씨’, ‘소야씨저염식용’, ‘엘레씨’, ‘파워씨’, 프레씨, 다운씨, 커리씨 등 17종) 920병을 제조하여 상품명만 기재하고 그 외 유통기한 등 한글표시사항을 기재하지 않고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유통기한을 연장 표시한 제품과 무등록 생산제품의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회수토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 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부적합 제품은 마트, 편의점 등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을 사용하는 점포에서는 자동 차단되고 있으며, 비 가맹점이나 소비자들도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이용하면 회수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음. 

[더리뷰] 서울시, 범칙혐의 체납자 고발로 체납세액 2,202백만 원 징수

서울시, 범칙혐의 체납자 고발로 체납세액 2,202백만 원 징수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9일 -- 서울시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세금 납부 회피를 목적으로 위장이혼, 재산 은닉 등 체납처분 면탈, 명의대여행위 및 종업원의 원천징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특별징수불이행 등 범칙행위를 한 체납자에 대해 4명을 검찰에, 37명을 경찰에 고발하였고, 고발에 앞서 체납자에게 납부기회를 주기 위한 고발 예고를 실시하였는데, 현재까지 검찰 및 경찰 고발, 고발 예고자 중 470명으로부터 2,202백만 원을 징수하였다고 밝혔다. <체납처분 면탈 및 명의 대여 등 범칙혐의 체납자 4명 검찰 고발, 250백만 원 징수> 서울시는 지난 2월 1일 구속된 홍씨 이후 체납세금 납부를 회피하기 위해 체납처분 면탈 및 명의대여 행위 등 범칙행위를 한 체납자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명을 검찰에 고발하였고 추가로 범칙혐의 체납자에 대해 조사 중이다. 2월 1일 체납자로는 최초로 구속된 홍씨(77세)는 현재 369백만 원을 체납하고 있고, 형사재판 진행과정에서 검찰은 체납자 징역 5년, 배우자 3년을 구형하였으나, 1심 법원이 체납자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배우자 벌금 4백만원을 선고함에 따라 검찰에서 이에 불복하고 6.4. 항소를 제기하였다. 2.26.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된 신씨(남, 72세) 1995년 서울시 도봉구 소재 빌딩 매매에 따라 발생한 양도소득세할 주민세 230백만원을 체납하고 있으며, 1995.1.19 배우자와 협의 이혼하였으나 실제로는 이혼한 배우자와 동거해오고 있으며 조세체납상태에서 동거주택 인근에 이혼한 배우자와 미국영주권자인 아들 명의로 사업자등록하고 법인을 설립하여 법인 명의로 부동산 취득하였고, 협의 이혼 전인 1994.10.10 제주시 소재 임야, 목장용지 등 5필지(23,164㎡)를 배우자에게 증여하고 본인 소유 부동산은 전부 처분하고, 사업장을 폐업하는 등 고

[더리뷰] 서울시, ‘어린이집 특별활동강사’ 재능기부자 모집

서울시, ‘어린이집 특별활동강사’ 재능기부자 모집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재능기부자를 모집해 어린이집 특별활동 강사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이번 사업은 각종 언론 및 많은 전문가들이 “무상보육의 막대한 보육재정이 투입되지만 부모들의 특별활동비 등 추가부담으로 무상보육에 대한 부모들의 체감도가 낮다”고 지적에 따른 근본적인 문제해결 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 특별활동에 재능기부자를 활용하면 별도로 강사를 채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특별활동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약 2,600개의 국공립 및 서울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특별활동과 관련된 필수 7개 항목(과목, 비용, 대상연령, 강의시간, 강사 및 업체명, 수강인원, 주요경력)을 전면공개(100%)해 특별활동비와 관련한 투명성을 강화한 바 있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각 자치구 보육정보센터를 통해 31일(수)까지 어린이집에서 특별활동 강사로 활동할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음악, 영어, 미술, 무용, 국악, 예절, 종이접기, 만들기, 구연동화 등으로서 0~5세 영유아들의 창의력개발, 음감개발, 신체활동력 증진 및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분야가 해당된다. 접수는 각 자치구 보육정보센터에 방문·우편·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개인은 물론 국립국악원, 예지원 등 단체 접수도 가능하다. 특별활동강사로 활동하는 재능기부자에겐 활동비(1강좌당 1만원)가 지급되며, 자원봉사 활동실적 증명서도 발급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 및 재능기부 분야에 대한 문의는 각 자치구 보육정보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서울시는 재능기부자 인력풀이 구성되면, 8월 중 이들에게 6시간의 기본교육을 실시한 후, 희망하는 국공립·서울형 및 민간 어린이집에 파견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는 시범사업을 평가한 뒤 문제점을 보완해 전체 어린이집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어린이집 비리와

[더리뷰] 2013 울산산악자전거 울트라 랠리’ 개최

2013 울산산악자전거 울트라 랠리’ 개최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9일 --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울산을 알리고 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한 ‘2013 울산산악자전거 울트라 랠리’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회장 이승문)가 오는 8월 18일 오전 6시 남구 태화강 둔치(태화교 동편)에서 ‘2013 울산산악자전거 울트라 랠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전국산악자전거 동호인이 참여하는 순수한 동호인의 축제로 순위경쟁 없이 제한시간 내에 완주하면 완주증이 주어지는 행사이며, 풀코스(100km) 300명, 하프코스(60km) 700명 등 1,000명이 참여한다. 풀코스는 남구 태화강 둔치(태화교 동편)에서 출발하여 태화강 자전거 전용도로 ~ 아산로 ~ 염포소방서 ~ 마골산 헬기장 ~ 약천사 ~ 구.정자도로 ~ 무룡산 정상 ~ 단풍 나뭇길 ~ 대안마을 ~ 욕쟁이 할머니집 ~ 신흥사 ~ 마우나 ~ 삼태봉 ~ 울산외국어고등학교 ~ 약수마을 ~ 관문성 ~ 천마산 ~성안싱글 ~ 척과 ~ 반용 ~ 옥녀봉 ~ 장구산 ~ 다운동 ~ 태화강 자전거도로 ~ 남구 태화강 둔치(태화교 동편)로 8시간 이내로 돌아오면 된다. 하프코스는 6시간 이내로 남구 태화강 둔치(태화교 동편에서 출발, 태화강 자전거 전용도로 ~ 아산로 ~ 염포소방서 ~ 마골산 헬기장 ~ 약천사 ~ 구.정자도로 ~ 매봉재 ~ 무룡산 임도 ~ 동대산 ~ 마우나 ~ 약수마을 ~ 동천 자전거도로에서 다시 남구 태화강 둔치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7일까지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 누리집( http://ulmtb.kr )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참가비는 3만 원(중식, 기념품, 보험료 포함)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팀버라인 배낭)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 누리집( http://ulmtb.kr )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1,136억 원을 투입하여 543km의

[더리뷰] 여성가족부, 2013년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2차 파견 참가자 모집

여성가족부, 2013년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2차 파견 참가자 모집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한·중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7월 10일(수)부터 7월 23일(화)까지‘2013년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2차 파견사업’에 참가할 청소년 등 총 210명을 공개 모집한다. 만 16세부터 24세까지의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통역 요원은 만 20세부터 29세까지 가능하다. 다만,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년 동안 여성가족부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면 신청이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www.mogef.go.kr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http://iye.youth.go.kr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 및 통역요원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최종 결과는 8월 2일(금)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http://www.mogef.go.kr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kywa.or.kr ) 에서 발표한다. 참가 청소년에게는 왕복 항공료와 현지 숙식비를 지원하며 참가비(30만원)는 본인 부담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한부모가족 등 소외계층 청소년은 참가비까지 모두 지원하며 비자발급 수수료(2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에 선발된 청소년 대표단은 9월 4일(수)부터 9월 11일(수)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 및 지방도시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산업체·가정 방문 및 문화교류 활동, 청소년·사회시설 탐방, 청소년과 토론회 등을 통해 중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는 양국 정상 간 합의에 의해 2004년 처음 시작되어 양국 정부 차원의 인적교류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사업으로, 올해 한국 대표단 500명을 파견하고 중국 대표단 500명을 초청하여 총

[더리뷰] 부산시, 시정 맞춤형 영어정예과정 운영

부산시, 시정 맞춤형 영어정예과정 운영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9일 -- 부산시는 시 소속 직원의 어학 능력 및 국제적 업무 능력향상을 위해 7월 10일부터 6개월 간 부산외국어대학교에 개설되는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영어정예 교육과정에 시 직원 12명을 교육 파견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기존에 실시해 오고 있는 단기 영어 교육이나 사이버 교육으로는 행정현장에서 외국과의 업무 협의를 수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부산시는 경제, 통상, 문화, 관광, 예술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날로 늘어나는 국제 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영어정예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설된 영어정예과정은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육기관의 교육이 아니라 전국 최초로 외국어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에 직원을 파견하여 시정과 연계된 맞춤형 영어 교육을 하는데 가장 큰 특징이 있다.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부산시 직원들은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국내과정 5개월과 국외과정 1개월 등 총 6개월에 걸쳐 영어회화, 통·번역, 글로벌 문화 교육 등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교수를 전담배치하고 교육기간 중 영어만 사용하는 영어 존을 정하여 교육생 간에 영어로만 대화를 하게 된다. 또한, 현장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행사에 참여하여 국제업무 능력을 높이고 국외 전문교육기관과 연계 교육으로 현지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교육수료 후에는 외국과의 교류가 잦은 부서에 배치되어 국제 업무 전문가로 근무하게 된다. 조성호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글로벌 시대에 적극 대처하고, 세계로 열린 도시 부산을 선도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영어정예과정의 성과를 분석하여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교육과정을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리뷰] 충북도, 금융기관과 손잡고 지역특화산업 육성 본격 추진

충북도, 금융기관과 손잡고 지역특화산업 육성 본격 추진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충청북도가 한국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도내 지역특화산업의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충청북도는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강재택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박철용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 협약식 시각 09:30 ) 충청북도는 지역 집적도가 높고 성장성 등에서 타 시·도보다 경쟁력이 있는 4개 산업군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선정하여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3년간 6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 충북 지역특화산업 : 전력에너지부품, 금속가공, 바이오한방식품, 기능성화장품 도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사업화, 인력양성 등을 집중 지원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매출신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지역 특화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운영자금 확보를 지원하고자 금융기관과 이날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협약기관인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지역특화산업육성자금 1,469억 원을 활용해 대출금의 50%를 해당 금융기관에 연 1.0%의 금리로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신용보증서 발급을 위해 부담해야 하는 보증수수료를 0.2%포인트 인하하고, 보증비율 상한도 90%까지 5% 확대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번 협약이 충북도가 추진하는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이에 소요되는 자금을 원활하게 확보함으로써 기술과 자금난 극복으로 기업의 매출증가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충북의 미래를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더리뷰] 신우성논술학원, 수시논술 대비책 및 고득점 답안 작성법 제시

신우성논술학원, 수시논술 대비책 및 고득점 답안 작성법 제시 -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7월 13일 여름방학 논술특강 개강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9일 -- 신문기자 출신으로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www.shinwoosung.com )에서 2014학년도 대입 수시 논술 특강을 담당하는 이백일 선생은 ‘정확한 논제 파악과 그에 따른 핵심 내용을 채점자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정돈한 답안’을 고득점의 으뜸조건으로 꼽았다. 대입 논술에서 가장 중요한 논제를 수험생이 자의적으로 해석해 답안을 작성하거나 지나치게 복잡하고 산만하게 답을 쓸 경우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다음은 이백일 선생이 코앞으로 바짝 다가온 수시 논술 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는 전국의 수험생에게 공개하는 ‘파이널 논술 대비책 및 고득점 답안 작성법’이다. (이백일 선생은 주말엔 매주 1회 4시간 정규 논술반을, 주중엔 매주 3회 8시간 논술캠프에서 수업한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외국어대, 동국대, 인하대, 숙명여대 등 모든 대학교 유형을 수업한다.) 1. 언어논술을 지도하면서 학생들에게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무엇인가? 논술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어서인지 답안을 작성할 때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어렵게 쓰는 경향이 있다. 논술은 논제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춰 가급적 채점자가 잘 이해하고 평가하기 쉽게 써야 한다. 또한 많은 수험생이 논제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점수가 낮다. 이런 현상은 수험생이 평소 논술 문제를 직접 풀어본 경험이 적기 때문이다. 2. 논술 지도를 하면서 어떨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지? 시험을 앞두고 제대로 논술 준비를 못해 수심에 가득찬 표정으로 학원에 온 수험생이 제 지도를 잘 따른 결과 합격의 기쁜 소식을 전해 올 때다. 그럴 때는 나도 엔돌핀이 팍팍 생긴다. 3. 논술고사일이 점점 다가오는 시점에서 언

[더리뷰] 무료특강교육본부, 전국119 소방서에 찾아가는 무료 성희롱예방교육 시행

무료특강교육본부, 전국119 소방서에 찾아가는 무료 성희롱예방교육 시행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8일 -- 무료특강교육본부 전국 강사지부는 소방서에 찾아가는 성희롱예방교육을 9월 15일까지 접수에 한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희롱 예방에 대한 문화와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공직자 성추행에 대한 예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귀중하고 뜻깊은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무료특강교육본부 관계자는 “딱딱하게 진행하는 타 기관과 달리 차별화된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젊은 강사진을 전국지부로 조직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몸 개그까지도 하는 프로정신을 갖춘 강사진을 배정해 업체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많은 업체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기업과 연계하여 강사료가 부담되는 업체는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료특강교육본부는 명사특강, 스트레스대처법, 조직활성화, 이미지메이킹, 리더십, 뉴커뮤니케이션, 세일즈마케팅, 소셜미디어교육, 펀, 유머웃음, CS교육, 생명존중교육,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 부모교육, 부부관계대화법, 자녀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게임중독 예방교육, 동기부여, IT관련직무교육 등 300여 명의 강사진들을 보유하고 전국지부를 구성한 기업교육 전문업체로 유·무료로 공공기관, 단체, 기업체에 해당강사를 파견하고 있다. 무료특강에는 후원사의 기업상품 소개가 포함돼 있다.

[더리뷰] 충남도, 청정환경 활용 특화산업 육성 집중지원

충남도, 청정환경 활용 특화산업 육성 집중지원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7월 09일 --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9일 청양군을 방문 “청양이 주변도시와 상생·교류·발전하며,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역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도 행정력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열네 번째 시·군 방문지로 청양군을 찾은 안 지사는 이날 군의회·기자실 방문에 이어 공무원·기관장·지역리더와 잇달아 대화를 갖고, 구기자 중심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찾았다. 각 대화에서 안 지사는 “충남의 중앙에 위치한 청양은 내륙도시와 서해안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전국 제일의 고추·구기자, 참게의 고장이자, 천장호 출렁다리, 칠갑산 천문대, 오토캠핑장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도 차원의 청양군 발전전략을 설명했다. 안 지사가 제시한 발전전략으로는 ▲지역특화 육성·발전 ▲칠갑산도립공원 관광명소화 추진 ▲도립 청양대학을 지역 혁신 발전 구심체로 육성·발전 ▲수도권과 주변도시 연계 물류기반 구축 강화 ▲일반산업단지 개발 지원 등이다. 지역특화산업 육성·발전은 ▲지역특화클러스터 사업 등 8개 지구에 올해부터 2017년까지 571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원’과 ▲친환경 레포츠타운(발전촉진지구)와 운곡2농공단지(투자촉진지구) 등 ‘신발전지역 종합계획 사업’ ▲2015년까지 3개 권역에 107억원을 투자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추진’ ▲4개 농공단지를 중심으로 음식료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관련 기업 유치를 지원하는 ‘식료품 산업 육성’ 등으로 나뉜다. 안 지사는 이날 이 뿐만 아니라 ▲2020 청양발전(대도약) 프로젝트 ▲칠갑산 도립공원 계획 변경 ▲충청웃다리농악 위상 정립 등 청양군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 청양발전 프로젝트는 인구 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골자로 한 사업으로, 청양군은 그동안 귀농귀촌, 기업 유치, 복지 증진, 장학금 200억원, 일자리 창출, 출산 등 인구 증가 6대 프로젝트

[더리뷰] GRAVITY COLLECTION, INC. (GRAVITY), A Paravision China와 국제 배급 및 송출 계약 체결

GRAVITY COLLECTION, INC. (GRAVITY), A Paravision China와 국제 배급 및 송출 계약 체결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8일 -- GRAVITY COLLECTION, INC.(GRAVITY)는 A Paravision China와 중국내 A Paravision의 플랫폼 내에서 송출 및 배급을 위한 국제 송출 조건에 합의하였다고 오늘(8일) 발표했다. Gravity Collection, Inc.의 최고 경영자 겸 회장인 Harry S. Vested, Jr.는 “국제적 수준을 갖춘 A Paravision China와 함께 중국에서 당사가 기회의 문을 열게 됨으로써 Gravity는 중국 산업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의 하나인 글로벌 배급 플랫폼을 갖추게 된다. 이것은 당사의 콘텐츠를 수십 억 가정에 선을 보이는 아주 좋은 기회다. 당사는 A Paravison과 관계를 맺어 매우 영광으로 여기며, 앞으로 뛰어난 글로벌 배급 및 송출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당사의 채널이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리뷰] 한 나라의 행복지수 바꾼 초대형 심리 프로젝트,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출간

한 나라의 행복지수 바꾼 초대형 심리 프로젝트,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출간 - 3년 연속 OCEC 국가 행복지수 1위를 차지한 그들만의 놀라운 비밀 - 120만 명의 인생에 반전을 불러온 리얼 다큐 프로그램이 책으로 - ‘행복을 찾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접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가장 어려운 현안 중 하나가 바로 “국가는 부유해졌는데 사람들은 왜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가?”이다. 좋은 집과 좋은 차를 갖고, 원하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더 행복해질 거라 여겼던 사람들의 믿음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행복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아니, 정말 행복해지는 방법이란 게 있기는 한 걸까? 코칭 심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앤서니 그랜트 박사를 비롯한 과학자들은 ‘행복’이란 주제에 새로운 각도의 접근을 시도했다. 행복지수를 상승시킬 객관적인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단순한 심리적 만족감이 아닌 과학적 데이터로 입증할 수 있다면 모든 이들에게 적용할 수 있을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ABC TV와 함께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초유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앤서니 그랜트 박사와 심리학, 사회학, 생물학, 신경학 분야 과학자들 외에 라이프 코칭 전문가, 물리치료사, 의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은 호주에서 행복지수가 제일 낮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 중 문화적 배경, 직업, 연령, 결혼 여부, 자녀 유무 등 각각 조건이 다른 8명의 참가자를 선별하고, 긍정 심리학이 탄생한 이후에 진행됐던 굵직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행복지수를 올려줄 총 8가지 실용적 방법을 설정했다. 참가자들이 한 단계 프로그램을 완수할 때마다 뇌 스캔, 심리 검사, 타액 검사 등을 통해 어떤 생체적 변화가 일어나는지 정확한 수치를 체크했는데, 이 과정에서 꾸준히 면역력이 상승하고, 수면 패턴이 정

[더리뷰]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9.6%로 소폭 하락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9.6%로 소폭 하락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8일 --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첫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9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한중 정상회담 효과로 주초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NLL 회의록 공개 파문 등 여야 공방이 가열되면서 주후반 하락세로 돌아서 최종 주간 집계는 1주일 전 대비 0.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4%로 1.4%p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3.0%p 상승한 46.4%, 민주당은 0.5%p 하락한 25.8%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1.6%p로 다시 벌어졌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원본을 공개하기로 여야가 합의하면서 새누리당은 반등하고 민주당은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하락했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이 2.7%, 진보정의당이 0.9% 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4.1%p 하락한 22.0%로 나타났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를 가정한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40.6%, 안철수 신당이 25.1%, 민주당은 13.9%를 기록했다. 1주일전 대비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2.3%p 상승,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은 2.4%p, 민주당은 0..8%p 각각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3년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