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피드옥션 송충근 회장
양질의 정보와 서비스를 갖춘 최고의 재테크 파트너“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통합 경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지난 4월1일 발표된 부동산 종합대책을 시작으로 부동산 시장의 순조가 예상된다. 4주가량이 지난 현재, 부동산 시장이 적극적인 후속대책을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부동산 경매시장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경매 정보 회사 중 국내에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주)스피드옥션의 송충근 회장을 만나 보았다.
경매 관련 통합 정보 서비스 제공
송충근 회장은 최근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만큼 송 회장을 찾는 이가 많기 때문이다. 그가 운영하는 스피드옥션은 2006년 첫 걸음을 내딛은 이래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창립 5개월 만에 회원 수가 8만 명에 육박하는 등 단기간에 급성장했다.
현재 30만 명에 가까운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스피드옥션은 단순한 경매정보 제공을 넘어서 보다 차별화 된 토털 경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송 회장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고 빠르고 정확한 부동산 경매정보를 제공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타 회사와 다른 종합적인 경매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보다 쉽게 그리고 편리하게 부동산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피드옥션은 부동산의 종합검색과 법원별 검색, 특수물건 검색 등 다양하고 찾기 쉬운 검색방법으로 빠른 시간에 원하는 물건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 개인의 성향에 따른 관심물건, 컨설팅 의뢰관리 등 사용자의 편의대로 물건을 검색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경매강좌 메뉴를 통해 유명 강사의 동영상 강의와 전국 각 지방대학교의 경매강의를 제공하며 경매자료실에서는 입찰참여방법과 경매서식 뿐 아니라 최근 제정된 경매관련법률, 판례 공시지가 확인 등 경매에 관한 각종 자료를 제공한다. 송 회장은 “부동산학 교수를 포함한 관련 변호사와 투자전문가 등 각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스피드옥션의 튼튼한 기반을 피력했다.
최근 달아오른 부동산 경매시장의 열기와 맞물려 경매관련 강의 또한 뜨거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하지만 현재 시행되는 대부분의 강의들은 이론중심의 강의인데다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송 회장은 이러한 이론중심의 강의를 탈피해 실무를 중심으로 한 이론병행 강의 방식을 진행함으로써 경매에 대한 실질적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러 전문 분야에 출강하고 있는 송 회장은 “강좌를 통해 투자시 실수하지 않도록 돕고 있다”며 “경매 강의는 실무와 이론을 같이 하지 않으면 생동감이 없기 때문에 항상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보 오픈화 전략으로 민간 경매 활성화
(사)경매사 협회 창설자이자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송 회장은 “최근 여성의 투자자들이 많아진 상황이고 젊은 층들이 재테크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에 정보제공의 한계점을 벗어나 유통화 및 다각화와 모든 정보의 오픈화 전략을 일궈내어 민간경매를 활성화 하는 것이 목표”라고 자신의 중장기 비전을 밝혔다.
현재 스피드옥션은 연구팀이 매일 같이 나오는 물건을 토대로 권리분석을 하고 있으며 npl(부실채권)과 관련해서는 송 회장과 직접 연구를 하고 있다. “경매 물건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npl에 투자하는 부분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송 회장은 npl관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고객에게 직접 강의도 하고 있다. 그는 “경매 및 npl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주저 말고 스피드옥션에 문의하라”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회원들에게 믿음을 드리며 최고의 재테크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자신의 열정을 비쳤다.
끝으로 송 회장은 “최고라 자부할 수 있는 토털 부동산 경매업체로 성장한 우리는 이제 제2의 도약을 하고자 한다”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회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100% 고객만족을 실현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체계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스피드옥션이 부동산 시장의 큰 기둥으로써 꾸준히 사랑받는 기업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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