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16일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영유아, 부모 등 수요자가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공공형어린이집’을 하반기에 추가로 선정해 오는 10월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원규모에 따라 월 116만원에서 875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고,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표준보육과정에 기반한 보육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보육시설 확충제도’로 광주시는 2011년 7월 이후 30개소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공형 어린이집 추가선정은 평가인증 90점 이상과 정원충족률 80% 이상인 광주소재 어린이집을 대상(단, 정부 인건비 지원시설은 제외)으로, 당해 시설원장이 8월26일부터 9월3일까지 어린이집에서 이용하고 있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http://cpms.childcare.go.kr/)을 통해 신청서 및 자기평가서를 업로드하는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정은 보육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인증 점수(35점) △건물의 소유 형태(20점) △보육교직원 전문성(35점) △취약보육서비스 운영여부(5점) △지자체 특성화지표(5점) 등 5개 분야 심사표에 의해 순위를 정한 후 올해 예산범위 내에서 시설을 최종 확정해 오는 9월26일 발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http://cpms.childcare.go.kr/) 시도 공지사항 ‘2013년 하반기 공공형어린이집 추가선정’ 공고문을 참조하고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청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또는 관할구청 보육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운영중인 공공형어린이집의 모범사례를 알리고 공공형어린이집 사업 홍보를 위해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광주NGO센터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시 이정남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들이 보육환경을 향상시키고, 국·공립어린이집과 함께 우수한 어린이집으로서 나란히 품격을 높여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원규모에 따라 월 116만원에서 875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고,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표준보육과정에 기반한 보육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보육시설 확충제도’로 광주시는 2011년 7월 이후 30개소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공형 어린이집 추가선정은 평가인증 90점 이상과 정원충족률 80% 이상인 광주소재 어린이집을 대상(단, 정부 인건비 지원시설은 제외)으로, 당해 시설원장이 8월26일부터 9월3일까지 어린이집에서 이용하고 있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http://cpms.childcare.go.kr/)을 통해 신청서 및 자기평가서를 업로드하는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정은 보육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인증 점수(35점) △건물의 소유 형태(20점) △보육교직원 전문성(35점) △취약보육서비스 운영여부(5점) △지자체 특성화지표(5점) 등 5개 분야 심사표에 의해 순위를 정한 후 올해 예산범위 내에서 시설을 최종 확정해 오는 9월26일 발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http://cpms.childcare.go.kr/) 시도 공지사항 ‘2013년 하반기 공공형어린이집 추가선정’ 공고문을 참조하고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청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또는 관할구청 보육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운영중인 공공형어린이집의 모범사례를 알리고 공공형어린이집 사업 홍보를 위해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광주NGO센터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시 이정남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들이 보육환경을 향상시키고, 국·공립어린이집과 함께 우수한 어린이집으로서 나란히 품격을 높여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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