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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개인정보 이용해 사기 행각 벌인 혐의로 구속

[뉴스TR=사회] 창원서부경찰서는 33살 장 모씨등 2명을 대출 허위광고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법인을 설립해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인터넷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신용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대출해준다고 허위 광고를 한 뒤 주민등록증 사본과 인감증명서를 받아 이를 도용한 유령법인을 설립한 혐의 또한 받고 있다. 유령법인의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만들어 통장은 50만원 에 팔고, 휴대폰은 60만원에 팔아 약 8천여 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유령법인 을 설립해 법인 명의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빌리겠다며 업체에서 물건을 받은뒤 사무실을 폐쇄하고 중고 물품으로 팔아넘겨 6천여만원을 챙긴것으로 확인 됐다. 경찰 조사결과 장 씨등은 유령법인을 이용해 해외 명품 유모차 직접 구매자를 모집한다며 주부 50여명에게 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TR] 한국소비자원, 자동차 정비 수리불량..소비자 피해 주의

▲자동차수리 [뉴스TR=경제] 한국소비자원 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자동차 정비 관련 소비자 피해를 조사한 결과 자동차 정비를 받은후 수리 불량으로 다른 부분까지 고장이 나거나, 과도한 수리비를 청구하는등 정비 관련 피해가 계속돼 소비자들의 주의를 요구했다. 정비업체의 수리불량으로 인한 피해가 전체의 70% 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부당수리비 청구 20%, 수리지연 5.1% 순이었으며, 수리불량 피해를 보면 정비사의 기술력 부족으로 다른 부위까지 고장인 난 사례가 61.4%였고, 정비를 소홀히 해 같은 하자가 다시 발생한 경우가 38.6% 였다. 이런 피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리보수나 환급 등 보상을 받은 사례는 전체 피해사례의 39%에 불과했으며, 정비업자가 책임을 회피하거나 소비자가 피해를 입증할 근거 자료가 없는 상태이다. 소비자원은 자동차를 정비할때 적어도 2곳 이상의 업체에서 견적서를 받아 비교하고, 정품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견적서와 수리비 명세서 등 관련 서류도 보관해야 문제가 생겼을때 대처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TR] 국세청, 성실납세 협약 맺는 중소기업 정기 세무조사 안받는다.

[뉴스TR=경제] 국세청은 앞으로 법인세와 부가세 등을 성실하게 내겠다고 국세청과 협약을 맺는 중소기업은 정기 세무조사를 받지 않받으며, 이 제도 작용 대상을 종전 2천 511개 기업에서 올해부터는 중소기업들을 포함해 5천 599개로 확대하기로 해 국세청과의 협약을 통한 세정 지원을 받는 기업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성실납세자와 상호 협약을 통해 세무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수평적 성실납세제도'의 신청 대상을 중소법인까지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수입금액 천억~5천억원 규모인 2천 511개 기업이 협약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5백억~천억원 규모 기업 3천 88개에도 이 제도가 확대 적용 되게 된다.

[뉴스TR] 염수정 추기경, 사회의 일치와 화해 형제애 실천 하는데 앞장서야

[뉴스TR=문화] 염수정 추기경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으로 열린 언론인과의 담화에서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의 의미에 대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화해의 싹이 돋고 평화롤게 살아갈수 있는 길을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알려주시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교황 방한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일치와 화해, 형제애 등을 실천하는데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교회상은 무엇보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우리 교회도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뉴스TR] 말레이시아 사고 항공기..1시간 동안 교신 끊고 비행

[뉴스TR=국제] 최근 사고가 일어난 말레이시아 소속 항공 여객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에도 방향을 바꿔 한시간 넘게 비행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말레이시아 군 당국은 실종 여객기가 항공관제 레이더에서 사라진뒤 기내 통신기기와 추적장치를 모두 끈 상태로 한 시간 이상 비행했다고 밝혔으며, 실종 여객기가 레이더 화면에서 사라진 뒤 기수를 서쪽으로 돌려서 말라카해협까지 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분석이 사실이라면 실종 여객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에도 약 500km정도 더 비행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며, 말레이시아 군 당국의 이런 분석은 실종기가 회항한 흔적이 발견됐다는 종전의 분석과도 일치하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뉴스TR]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관련 피고인 유우성씨 검찰 출석

[뉴스TR=사회]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12일 오후 유우성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 고등검찰청에 출석했다. 검찰 조사에 앞서 유씨는 간첩으로 몰려 너무 억울하고, 이같은 사태가 검찰 수사로 조속히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씨와 변호인 측은 검찰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서 피해자로서 누명을 벗고, 공정한 수사를 위해 수사에 협력하기 위한 진술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검찰이 문서 위조를 수사하고 있는 만큼, 유 씨 측 입장을 전달하고 의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혀, 조사가 길어지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간첩 사건 피고인 유우성 씨도 자신은 간첩이 아니고 대한민국에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를 찾아온 사람이라고 짧막하게 입장을 밝혔다.

[뉴스TR] 판빙빙, 갸름한 외모에 독특한 선글라스 에도 빛나는 외모

▲출처:커뮤니티 [뉴스TR=스타] 중국 여배우 판빙빙 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자신의 사진 한장을 게재해 화제다. 게시된 사진속 판빙빙은 독특한 선글라스를 착용한채 갸름하고 도자기처럼 흰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빙빙 눈 가려도 예쁘네" "판빙빙 미모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TR] 소녀시대 태현, 깜짝 생일파티로 행복 '고마워요 모두다'

[뉴스TR=스타] 걸그룹 소내시대 멤버 태연의 생일파티를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그룹 엑소 의 수호가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다. 태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모두다”라며 생일 파티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의 깜짝 생일 파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깜짝 생일파티 대박이다”, “태연 깜짝 생일파티 정말 좋겠어”, “태연 깜짝 생일파티 너무 예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TR] 현금 수송차량 10분만에 2억원 금고 텅빈채 발견..

[뉴스TR=사회] 10일 오전 3시반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 요금소 앞에 세워둔 현금 수송차량을 괴한이 몰고 달아난 사고가 발생했다. 고속도록 통행료를 수거하던 현금 수송차량을  괴한이 몰고 사라졌으며, 차량은 2㎞가량 떨어진 곳에서 10분 만에 발견됐지만 2억 천9백만 원이 들어 있던 금고는 비어 있었다. 현금 수송 대행업체 직원 2명이 부산요금소 사무실로 통행료를 수거하러 간 사이 비상벨이 울렸으며,직원들이 다급하게 사무실 밖으로 나왔을 때는 차량이 회차로 쪽으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경찰이 차량에 있던 위치추적장치를 확인한 결과 차량은 부산 쪽으로 향하고 있었고 사건 발생 10분 뒤에 4㎞가량 떨어진 부산 금정구 보호관찰소 앞에서 발견됐다. 현금 수송차량이 요금소 사무실과 가장 가까운 곳인 계단 밑 CCTV 사각지대에 세워져 있어 범행 장면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으며, 범인들은 감시카메라가 없는 회차로를 이용해 순식간에 훔친 차를 몰고 빠져나간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인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다며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뉴스TR] 홍명보호, 피파랭킹 12위 그리스 2대0 으로 완파

[뉴스TR=스포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시각 6일 새벽 아테네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2대 0으로 완파했다. 끊임없는 경기력 논란에도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받고 1년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박주영은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패스 능력을 과시하며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박주영은 전반 18분, 자신에게 온 첫 번째 슈팅 기회를 어김없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홍명보 감독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이에 화답하듯 손흥민이 후반 10분, 골문 구석을 정확히 꿰뚫는 강력한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뉴스TR]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관련의혹.. 중국 동포 자살 시도

[뉴스TR=사회] 대검찰청 관계자는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의혹과 관련해 국정원에 문서를 제공한 인물로 지목된 중국동포가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영등포에 있는 모텔에서 자살을 시도한 채 발견돼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동포는 위조 논란이 불거진 서류 가운데 일부를 국정원 측에 제공한 인물로, 어제 새벽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자살을 시도한 중국 동포는 위중한 상태이긴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안다고 전했으며 현장에선 유서도 함께 발견됐지만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어제 낮 담당 검사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TR] 검찰, 국민은행 도쿄지점 불법대출 관련 추가 정황 포착.

[뉴스TR=사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국민은행 도쿄지점의 불법대출과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는 도중 또 다른 전 도쿄지점장이 거액의 불법대출에 연루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전직 전무 56살 김 모씨가 도쿄지점장 으로 근무하던 지난 2007년부터 2009년 사이 대출서류를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자격이 안되는 기업체등에 거액을 빌려준 사실을 확인했다. 김 씨는 같은 건물을 담보로 여러 차례 돈을 빌려주거나, 담보 대상 부동산의 가치를 대출금액에 맞춰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140억엔, 우리 돈으로 1,450억 원 가량의 대출을 불법으로 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TR] 안현수, 운석 금메달 7개 한정판으로 ..순금의 40배

[뉴스TR=스포츠] 2014 러시아 소치동계 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로 출정중인 안현수 선수가 한국시각으로 지난 15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진행된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선에서 1분25초325를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현수에게는 금메달과 함께 부상으로 운석 금메달이 수여된다. 운석 금메달은 지난해 2월 15일 러시아 첼랴빈스크주 부근에서 발생한 운석 낙하를 기념해 만들어진 메달로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켈레톤, 스키점프 라지힐,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쇼트트랙 여자 1500m, 쇼트트랙 남자 1000m 등 7개 종목 금메달리스트 7명에게만 지급된다. 소치 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안현수가 받은 운석 금메달은 금색 원판 중앙에 운석 파편을 장식한 형태로, 원판 위와 아래에는 각각 첼랴빈스크 운석(Chelyabinsk Meteorite)이라는 문구와 함께 운석이 떨어진 날짜인 '2013년 2월 15일'이 새겨져 있다. 메달에 포함된 운석의 무게는 1g 가량으로, 가격은 순금의 40배에 해당하는 약 240만원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 운석 금메달 가격 진짜 대박이네" "안현수 운석 금메달 가격 부럽다 한정판을 갖게 됐네" "안현수 운석 금메달 가격 노력의 결과물이다" "안현수 운석 금메달 가격 진짜 의미 깊다" "안현수 운석 금메달 가격 금메달에 운석 금메달까지 대박" "안현수 운석 금메달 가격 이렇게 대단한거였구나" "안현수 운석 금메달 가격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TR] 현금영수증 의무적 발행 업종 10개 추가

[뉴스TR=경제] 국세청은 지난달부터 30만원 이상 현금 거래시 현금 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하는 업종 10개가 추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들 업종은 올해부터 30만원 이상 현금 거래시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업종으로는 귀금속 소매와 피부미용, 결혼상담, 포장이사 운송, 관광숙박, 운전학원, 의류임대, 결혼사진,실내건축 등 고액 현금거래가 많은 업종이다. 오는 7월부터는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기준 금액이 10만원으로 확대되며, 이를 어기면 해당 금액의 50% 수준에서 과태료가 부과되게 된다.

[뉴스TR] 부산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여수 기름유출보다 많아.

[뉴스TR=사회] 지난15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벙커C유 유출 사고로 인한 기름유출이 여수 기름유출 사고 때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그제 사고 직후 오일펜스를 설치해 기름 유출을 막았고 곧바로 회수 작업을 벌여 바닷물과 섞인 벙커C유 188톤가량을 거둬들였다고 설명했다. 일단 벙커C유 유출이 발생했지만 연안에 상륙하지만 않는다면 큰 걱정이 아니라는 것이 현재 관계당국의 판단이다. 사고 선박 안에 남아 있던 기름은 지난16일 오후 5시쯤 모두 회수가 된 상태이다. 여수 사고 때보다 유출량은 많지만 많은 양이 회수됐고 연안 피해가 아직 생기지 않아 해경은 오늘이나 내일 방제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뉴스TR] 두루마리 화장지 인체 유해물질 형광증백제..소비자 무방비 노출

[뉴스TR=경제]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국내 5개 업체의 재생지 사용 두루마리 화장지 제품에 인체 유해물질인 형광증백제 포함 여부를 알수 있는 표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을 포함한 45개 화장지중 형광증백제 포함 여부를 표시하고 있는 제품은 미래생활의 잘풀리는집 브랜드 5개 제품과 쌍용 C&B 코디에코맘 까지 6개에 불과했다. 이들 6개 제품도 '무형광' 제품이라는 것만 표시하고 있었으며 형광 증백제 포함을 알리는 제품은 하나도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섬유나 종이를 하얗게 표백하는 형광증백제를 피부에 오래 접촉하면 아토피나 피부염 등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수 있다.

[뉴스TR] 미쓰에이 수지, 공연도중 의상 끈이 풀려..아찔한 상황

▲출처:방송화면캡쳐 [뉴스TR=방송] 지난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미쓰에이 멤버들이 허시(HUSH) 로 2부 오프닝 무대를 시작한 가운데 멤버 수지가 공연 도중 의상 끈이 풀려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수지는 홀터넥 스타일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끈이 풀리면서 공연 내내 춤을 제대로 추지 못했다. 목에 연결된 의상 일부가 풀리면서 자칫 상의가 벗겨질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뉴스TR] 한글과 아리랑, 태권도 3대 한류 브랜드 선정 ..보험료 할인 제도

[뉴스TR=문화]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은 한글과 아리랑, 그리고 태권도가 3대한류 브랜드로 집중 홍보되고 우수체력인증자 에게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해외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세종학당 수를 지난해 120개에서 올해 130개로, 2017년까지는 180개로 늘리고, 해외 한국 문화원 수도 현재 27개에서 2017년까지 4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가오는 10월에 아리랑 대축제를 열고, 앞서 4월 전북 무주에 태권도원을 열어 아리랑과 태권도를 대표 한류 브랜드로서 적극 홍보 하기로 했다 고 전했다. 국민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이른바 '우수 체력 인증자'를 선정해 민간보험료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필기 위주의 문화재 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을 실기시험으로 전환하고, 자격 대여자의 자격 취소 대상도 기존 3번에서 2번으로 강화한다.저소득층과 장애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구당 10만 원 가치의 '문화누리카드'도 나눠주고, 문체부 안에 인문정신문화과를 신설해 인문학 진흥 정책도 적극적으로 펴기로 했다.

[뉴스TR] 경기도 남양주 빙그레 공장..폭발 사고 로 3명 부상

[뉴스TR=사회]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에 위치한 빙그레 공장에서 13일 오후 1시쯤 폭발사고가 일어나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액화질소탱크 안에 있던 암모니아 6톤이 누출된 것으로 추정돼 공장 내부가 통제된 상태이다.

[뉴스TR] 대법원,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캐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수 없다.

[뉴스TR=사회] 대법원은 캐디로 근무하다 해고된 정 모씨등 41명이 용인 88컨트리 클럽을 운영하는 88관광개발을 상대로 낸 부당징계무효확인 소송에서 골프장 경기보조원 캐디는 근로기준법에서 정하는 근로자로 볼수 없다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캐디는 노동조합법상 근로자이지만, 근로기준법상에서는 근로자가 아니라는 기존 대법 판례를 따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