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9월 05일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9월 3일부터 1박2일간 ‘2013 우체국과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한사랑 문화체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의 후원으로 에버랜드(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140여명이 참여하여 오랜 치료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2~5년의 장기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은 치료기간 동안 감염의 위험이 높아 외부활동이 제한되며, 잦은 입원치료로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게 된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사랑 문화체험’은 오랜만에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이 모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조동현 어린이(10세/급성림프모구백혈병) 보호자는 “치료기간 동안 볼 수 없었던 동현이의 활발한 모습과 놀이동산을 뛰어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모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및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의 후원으로 에버랜드(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140여명이 참여하여 오랜 치료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2~5년의 장기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은 치료기간 동안 감염의 위험이 높아 외부활동이 제한되며, 잦은 입원치료로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게 된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사랑 문화체험’은 오랜만에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이 모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조동현 어린이(10세/급성림프모구백혈병) 보호자는 “치료기간 동안 볼 수 없었던 동현이의 활발한 모습과 놀이동산을 뛰어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모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및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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