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를 향한 여행자들의 간절한 바람이 드디어 실현되는 소식이다. 2011년 이집트 시위가 유혈사태로 격화되면서 이집트 여행은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었다. 이집트 여행 예약은 취소가 잇따르고 예약문의 조차 없는 긴 시간이 지나갔다.
5000년 문명의 역사를 간직한 신비의 나라 이집트는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던 관광대국이다. 그만큼 이집트로의 여행을 꿈꾸던 여행자들에게 희소식이며, 이집트 여행 시장은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집트전문여행사 엔조이이집트(www.enjoyegypt.co.kr)는 호텔 반값, 나일크루즈 할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엔조이이집트 여행플래너 허지영 씨는 “이집트의 호텔과 크루즈등의 관관 업계에서 한국시장이 점점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며, 다양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카이로의 5성급 호텔 Semiramis Intercontinental은 2월 28일까지 5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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