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리조트, 크리스마스와 새해 축제 열기 한 가득

▲지산리조트, 크리스마스와 새해 축제 열기 한 가득. 지산리조트는 새해 맞이 불꽃놀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2013년 12월 20일 -- 서울 강남에서 40분, 가장 빠르게(Fast) 찾아갈 수 있는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겨냥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3일 심야 슬로프를 오픈한 지산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지산 산타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부터 지산리조트 스키장 내에 부착되어 있는 이벤트 포스터의 QR코드로 산타의 인상착의와 미션을 확인하고, 24일과 25일 양일간 스키장에서 진짜 산타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진짜 산타를 찾으면 산타에게 확인 도장을 받아 이벤트 부스에 보여주면 미션이 완료된다. 참여자에게는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크리스마스 케익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 될 예정이다. 진짜 산타와 인상착의가 다른 가짜 산타도 투입돼 참가자들의 미션 수행에 재미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4-25일과 12월 31일에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분위기를 담아 수준 높은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인디 뮤직 페스티벌’의 추가 라인업을 마련했다. 24일(화)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피터팬 콤플렉스’, 25일(수) 크리스마스에는 ‘윈디시티', 그리고 31일(화)에는 1부와 2부를 나누어서 1부 ‘몽키즈’, 2부 ‘넘버원 코리안’이 출연해 스키장에서도 뮤직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13년의 마지막 날인 31일(화)에는 밤 9시 30분부터 중앙광장에서 바베큐와 다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바베큐 파티를 진행하고, 이어 밤 11시부터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지산리조트 스키강사들이 슬로프에서 대형을 이뤄 활강하는 횃불스키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의 새해 소원 메시지를 한데 모아 하늘에 띄우는 ‘지산 새해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새해 카운트다운에 맞춰 대형 풍선을 하늘에 띄워 지산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새해를 맞는 감격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일정은 지산리조트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sa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산리조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산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멋진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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