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인연맺기 싸이트, ‘후이즈마이러브’ 등장

▲WhoisMyLove 싸이트 첫페이지 화면 (사진제공: 후이즈마이러브)

2013년 12월 17일 -- 궁합 인연맺기 시스템이 세계최초로 개발되어 외로운 남녀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궁합오행의 원리에 데이터 프로세싱 기술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궁합 인연맺기 시스템은 한글과 영문으로 제작되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궁합 인연맺기에는 켤혼커플 찾기, 인생반려자 찾기, 속궁합짝 찾기의 3종류가 있으며 청장년은 물론 노년층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외국인과의 인연, 장애인과의 인연 가능여부도 포함하여, 각계각층의 모든 사람들의 인연 찾기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궁합 인연맺기는 남녀의 사주에서 서로에게 필요한 오행과 합, 간지의 조후와 상생상극을 검토하여 서로에게 보완관계가 되는 커플을 찾아주는 궁합매칭 프로그램으로 겉궁합과 속궁합을 검토한 후, 상대자에 대한 현실적인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대상자들을 찾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궁합해설과 함께 본인에 대한 현실적인 사항을 상대자후보들에게 공개하게 하여 서로의 조건이 맞는 상대자들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궁합매칭 프로그램과 현실조건 충족 시스템으로 일차대상 10-15명이 확인된 다음에는 수동으로 최적궁합상대자 1-3명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의뢰자들에게 상호간의 궁합해설을 통보한다. 의뢰자 남녀가 서로를 선택하면 인연맺기가 성사되며, 기초적인 신원확인자료를 교환하게 된다.

WhoisMyLove 싸이트에서는 오픈 기념사업으로 독신노인 짝 지워주기 캠페인을 개시하였는데 65세 이상 되시는 100분에게 무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중국어와 일본어 싸이트도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시스템 개발자 백강은 미 General Motors 선임엔지니어, 주한영국대사관 과학관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역리학회 중앙학술위원, 한국역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