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문제유형 확 바뀐다

▲PSU에듀센터는 12월 10일, 13일 오전 11시 PSU에듀센터 대치동 본원에서 SAT 시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PSU에듀센터)
[뉴스TR=국제]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을 주관하는 칼리지보드(College Board)는 지난 3일 SAT 시험문제가 바뀐다고 칼리지보드 회원 교육기관에 공식 통보했다.

기출문제 유출과 관련하여 땅에 떨어진 신뢰를 SAT시험문제 유형 변경으로 만회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칼리지보드는 2005년 3월 12일에 개정되어 출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SAT 시험문제 유형이 2016년 3월에 바뀐다고 공지하였다.

변경된 SAT 문제유형은 2015년 10월 PSAT 시험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변경되는 SAT 문제유형은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 없지만 칼리지보드 회원 교육기관과 문제유형에 대한 방향설정과 문제은행을 구축하느라 많은 협의가 있었다. 국내에도 SAT 관련 칼리지보드 회원 교육기관이 80개가 있으며, 일부 국제학교와 원활한 교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SU에듀센터는 칼리지보드의 국내 교육기관 회원 중 한 곳의 자회사로 대치동에 위치한 SAT 전문 교육기관이며 변화되는 SAT 문제 유형과 변경된 SAT 시험점수로 대학을 진학하게 될 10학년 미만의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10일, 13일 오전 11시 PSU에듀센터 대치동 본원에서 SAT 시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한 장의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SAT 문제유형 분석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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