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 불법도박 혐의 연예인, 가수 토니안 첫 공판



[뉴스TR=스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 11월 14일 불법 도박혐의를 받고 있는 이수근, 탁재훈(본명 배성우), 토니안(본명 안승호)을 불구속기소하고 그룹 신화의 앤디(본명 이선호), 붐(본명 이민호), 양세형을 약식기소했다. 불구속기소된 이수근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2011년 6월까지 3억7,000여만원 상당을 걸고 상습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탁재훈은 2008년 2월부터 2011년 4월까지 2억9,000만원, 토니안은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4억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박액이 수천만원대인 앤디, 붐, 양세형은 약식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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