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 발효.

[뉴스TR=날씨] 서울시는 현재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안개가 짙게 끼면서 국내 오염물질이 정체된데다 중국말 스모그의 일부가 더해져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오전 8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효했다. 현재 초미세먼지농도는 중구가 세제곱미터당 66마이크로그램, 동대문구 71, 도봉구 97, 종로구 50, 강남구 70마이크로그램 이며, 초미세먼지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60 마이크로그램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때 내려지며 45마이크로 그램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