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사회] 부산지방경찰청은 헬스장 여성 탈의실에 설치한 헬스장 관장을 붙잡았다고 부산지방경찰청 트위터에 게재했다. 몰카는 헬스장 회원인 여고생이 옷을 갈아입다가 안내 문구 중 한 글자만 새카만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신고하면서 발각됐다고 전했으며, 사진속 ‘옷장 열쇠는 사용 후 그대로 끼워 두세요 ^.^~’라고 적힌 안내 문구 중 ‘옷’ 글자의 o에만 구멍이 뚫린 듯 까맣다. 부산경찰청은 트윗에 “관장님의 새까만 속을 관장해야겠는 걸요”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그걸 발견해 신고하다니, 여고생이 대단하다”거나 “부산경찰청의 재치 있는 트윗도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TR=사회] 부산지방경찰청은 헬스장 여성 탈의실에 설치한 헬스장 관장을 붙잡았다고 부산지방경찰청 트위터에 게재했다. 몰카는 헬스장 회원인 여고생이 옷을 갈아입다가 안내 문구 중 한 글자만 새카만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신고하면서 발각됐다고 전했으며, 사진속 ‘옷장 열쇠는 사용 후 그대로 끼워 두세요 ^.^~’라고 적힌 안내 문구 중 ‘옷’ 글자의 o에만 구멍이 뚫린 듯 까맣다. 부산경찰청은 트윗에 “관장님의 새까만 속을 관장해야겠는 걸요”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그걸 발견해 신고하다니, 여고생이 대단하다”거나 “부산경찰청의 재치 있는 트윗도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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