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사회] 국토교통부가 설 연휴 귀성객들의 통행 특성 변화를 10년 전과 비교 분석한 결과 설날 당일 귀성, 귀경이 크게 늘어난 반면, 고속도로 주요 구간 소요시간은 최대 3시간 이상 단축되는 등 도로 정체는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박2일 체류는 11.8% 늘었고, 수도권 내 이동은 7.9%, 승용차 이용은 7.4%, 고속도로 이용은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지난 10년간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입, 비수도권 거주 부모 세대의 감소로 인한 중·장거리 이동 인원의 상대적 감소와 명절에 대한 인식 변화 등에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뉴스TR=사회] 국토교통부가 설 연휴 귀성객들의 통행 특성 변화를 10년 전과 비교 분석한 결과 설날 당일 귀성, 귀경이 크게 늘어난 반면, 고속도로 주요 구간 소요시간은 최대 3시간 이상 단축되는 등 도로 정체는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박2일 체류는 11.8% 늘었고, 수도권 내 이동은 7.9%, 승용차 이용은 7.4%, 고속도로 이용은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지난 10년간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입, 비수도권 거주 부모 세대의 감소로 인한 중·장거리 이동 인원의 상대적 감소와 명절에 대한 인식 변화 등에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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