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 피겨여왕 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사랑에 빠져.



[뉴스TR=스타] 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열애 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0년 고려대 빙상 동문이 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태릉 선수촌에서 조우했고 두 사람 모두 올림픽을 목표로 연습하면서 가까워졌다. 현재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동의 에이스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안양 한라에서 활약했다. 2013~2014 亞아이스하키리그 PO 진출의 일등공신이며 2013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이기도 하다.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대명 상무)에 소속되어 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주로 1달에 2번 가량 김원중이 포상휴가를 받은 외출·외박 시간을 이용해 '삼겹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데이트 시간은 길지 않았다. 두 사람은 선수로서의 체력 보충을 위해 주로 태릉 인근 고깃집을 방문해 2시간 정도 함께 밥을 먹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둘이 잘 어울려", "김연아 김원중 열애 김연아 남친 훈남이던데 열애 부럽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나도 아이스하키 배워야겠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빙상 커플 결혼까지 가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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