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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차급도 올리고 내 품격도 높이고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차급도 올리고 내 품격도 높이고 - 동가홍상, 아반떼 살 돈으로 그랜저를?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17일 -- 아반떼 가격으로 그랜저를 살 수 있다면? 동가홍상이라고, 같은 가격이라면 더 좋은 물건을 사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다. 만약 준중형과 대형차 가격이 같다면 누구든 주저 없이 대형차를 선택할 것이다. 준중형과 대형 차량은 성능은 물론 각종 편의기능이 차원을 달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로 경제적 위치를 평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더욱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물론 준중형 가격으로 대형차를 산다는 건 신차시장만 놓고 본다면 어불성설일 테지만, 시야를 중고차 시장까지 넓힌다면 가능한 얘기다. 아반떼 신차 살 돈으로 관리 잘 된 그랜저 중고차를 산다면 경제적 이득은 물론 차주의 품격까지 높이는 일거양득 효과를 볼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http://www.carz.co.kr )는 ‘이럴땐 이런차-같은 값이면 대형차’ 특별전을 통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그랜저, 제네시스, K7, SM7 등 인기 대형중고차를 2,00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상류층 진입’이라는 상징성 때문일까? 지난해 중고차 검색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갖고 싶은 대형차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랜저는 이번 특별전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2011년식 그랜저HG 시세는 2,330만원~2,960만원으로 형성되어, 신차가격 대비 2,000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에쿠스, 체어맨과 함께 ‘사장님 차’로 통하는 제네시스의 인기도 높다. 이번 카즈 특별전에서는 신차가격 4,149~6,021만원의 2010년식 제네시스가 2,150만원~2,770만원으로 신차가격 대비 약 3,000만원 저렴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신차가격 2,880만원~3,770만원의 2011년식 올뉴SM7은 2,140만원~2,550만원에, 신차가격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