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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라엘리안들, 독일 법정의 기독교인, 일본인 등에 대한 차별적 판결에 항의

라엘리안들, 독일 법정의 기독교인, 일본인 등에 대한 차별적 판결에 항의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2일 --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가 기획한 제4회 ‘세계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 행사가 지난 7월 20일 독일 칼스루에 시를 비롯한 세계 많은 도시들에서 개최됐다. 그러나 칼스루에 시는 최근, 교차된 두 삼각형과 연결되는 스와스티카로 형성된 라엘리안 심벌 외의 다른 스와스티카들을 대중에게 드러내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례를 발표했으며(참고1 관련링크) 이 조례의 일부는 지방행정법원(참고2 관련링크)과 항소법원(참고3 관련링크)에 의해 확정되었다. 법원은 7종의 스와스티카 형태들은 허용했지만 다른 5종의 형태들을 대중에게 전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특별 판결을 내렸다. 라엘리안 가이드이자 스와스티카 지지 연합 대표인 토마스 캔지그는 “우리는 힌두교도, 불교도, 파룬궁 기타 스와스티카를 그들의 성스러운 심벌로 사용하는 다른 종교단체들을 칼스루에 시의 행사에 참여하도록 초청했다”며 “그러나 법원은 우리의 포스터에 그려져 있는 12종의 종교적 혹은 문화적 스와스티카 심벌들 중 5종의 전시가 불가하다고 판결한 것이다.(참고4 관련링크) 그들은 기독교도, 일본인, 호피족, 티베트인 및 세일론 버전의 스와스티카들이 나치 스와스티카와 너무 많이 닮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캔지그는 독일의 법률이 스와스티카의 교육 목적의 전시를 명시적으로 허용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 새로운 판결은 심벌이 금지된 사람들을 차별함으로써 이중잣대 논란을 만들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독일이 어떻게 특정 종교나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그토록 공개적으로 차별할 수 있단 말인가? 이제 일본인, 호피족, 티베트인, 스리랑카인 및 기독교인 여행자들은 독일에서 환영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런 판결을 받은 그룹의 사람들은 이제 독일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계획을 접어야 할 것이며, IRM은 이런 차별을 그들에 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