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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2015학년도 대입, 학생부.수능 비중이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뉴스TR=사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2015학년에 198개 대학에서 모두 37만9천여명을 뽑는다고 밝혔으며 이가운데 수시 모집으로 64%, 정시모집으로 36%를 뽑아 수시가 약간 줄었다고 전했다. 이로서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내년 대입에서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 비율이 54%로 올해보다 11% 늘었고, 정시모집 수능 위주 전형은 31%로 올해보다 7.3% 증가했다. 논술 시험을 치르는 대학은 29곳으로 올해와 같았지만 적성시험을 실시 하는 대학은 13개 학교로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