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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스마트폰에서 타이핑 쳐서 경품을 받는다?

국내 스타트업 퍼니( http://funee.kr 대표 박우성)는 지난 월요일(10일) 출시 한 ‘펀탭’ 애플리케이션(앱)에 적용된 스마트폰 타이핑을 이용한 모바일 이벤트 관련 특허의 등록이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펀탭’은 1994년에 유행한 ‘한메타자교실’을 스마트폰에 응용하여, 사용자가 기업의 메시지를 타이핑 치면 그 타이핑 속도를 점수로 환산 후 순위를 정해 경품을 시상하는 세계 최초의 모바일 타이핑 게임형 소셜 이벤트 서비스다. 사용자가 펀탭 서비스를 이용하면, 평소 스마트폰 이용 시 타자속도가 빨라질 뿐만 아니라, 최소 1만원 상당의 경품과 페이스북에 등록되는 멋진 일러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펀탭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자사 팬페이지의 팬 숫자와 소셜 인게이지먼트(Social Engagement) 지수를 저렴한 비용으로 증가시킬 수 있으며, 광고홍보 메시지를 사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 및 확산 시킬 수 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전용 URL을 이용한 보상형 광고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시스템(출원번호:2012-0139786)’으로 모바일 타이핑 이벤트의 서비스 방식이 내용에 포함돼 있다. 박우성 (주)퍼니 대표는 “게임화(Gamification)방식과 보상형(Reward)방식을 스마트폰 타이핑 이라는 창조적인 개념으로 풀어낸 펀탭의 비즈니스모델(BM)이,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그 신규성과 진보성을 공인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릴 때 ‘공부를 눈으로 하지 말고 쓰면서 외워라’는 잔소리를 듣곤 했는데, 광고 수용자가 광고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쓰게 만드는 '펀탭'만의 모바일 광고 방식은 광고/브랜드(Ad/Brand)의 인지(Recognition)와 태도(Attitude) 측면에서 높은 효과를 기업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펀탭’ 서비스로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