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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단 3명으로 시작한 공부방이 불과 6개월만에 수십 명이 된 학원.

▲부천 'EMTC 영어 수학 전문 학원' 정은열 원장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경영마인드로 결국엔, 공부하는 습관을 통해 학생들의 단기간 성적 향상을 이뤄내 학생과 학부모 모두 행복한 학원을 만들고자 하는 ‘EMTC 영어 수학 전문 학원’의 정은열 원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MTC 영어 수학 전문 학원’ 무엇이 특별한가? 소수정예 맞춤형 과외 식 학원 EMTC는 지난 2007년 고등부를 필두로 출범, 단기간 내의 성적향상을 이루어냈고 입 소문에 힘입어, 수십 명의 학생들이 모여 들었고 중등부와 초등 부 까지도 출범하게 되었다. 기본에 충실하고 학교 교육과는 차별화 된, 질 높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었던 것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필요를 채웠으며 결과물로 이어졌다. 정은열 원장은 학원을 시작 했을 때 최초의 슬로건이 ‘하이 테크 하이 터치’ 였다. '하이 테크 하이 터치'는 산업화가 가속화 될수록 사회는 발전하는 반면 사람들의 마음은 점점 메말라 가는데 감성을 채워주는 하이 터치를 필요로 한다는 내용으로 미국의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 (John Naisbitt)가 처음으로 제시한 개념이다. 즉, 정은열원장은 그 슬로건을 중심으로 학업에 지쳐있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에게 '하이 터치'를 실현 함으로서 학생과 공감과 소통이 성적향상으로 이어져,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행복해 하는 학원을 만들어 가고자 했다 ▲학원생들을 위한 간식 정은열 원장의 노력은 슬로건으로만 끝나지 않았다. 공감과 소통의 일환으로 태도, 성적, 출결 등의 기준으로 EMTC만의 화폐를 만들어 나누어주며 초콜릿, 사탕, 음료 등을 사먹을 수 있도록 미니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띠었다. 정은열 원장만의 재미있는 발상이었다. 매월 약 한 명 분의 수강료를 아낌없이 투자하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광경이었다. 오늘도 학생들에게 줄 빵을 굽고 있는 모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