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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TR] 치과 분쟁 '임플란트' 시술이 가장 높아

▲ 임플란트 분쟁 [데일리TR] 최근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치아 임플란트 를 시술하는 환자가 늘면서 이에 따라 분쟁 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환자와 병원간 합의가 안돼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에 조정이 신청된 임플란트 분쟁이 지난해 17건으로 한 해 전에 비해 배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조정이 신청된 치과 관련 분쟁 125건 가운데 28%인 35건이 임플란트 분쟁이었다고 전했다. 임플란트 분쟁 35건을 피해 유형별로 보면 시술 부위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가 37%였고 임플란트 나사못이 빠지거나 깨진 경우가 26%를 차지했으며, 피해자의 54% 가 60대 이상인 반면, 수술 동의서를 미리 작성한 경우는 3건 중 한건인 31%에 불과해 의료진이 부작용을 미리 설명하는 과정이 미흡함을 증명했다. 결국 임플란트 분쟁 가운데 22건, 63%에 대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의료진에 책임이 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치과 분쟁 발생시 의무 기록과 치아사진 등의 증빙자료를 확보하고 소비자원 등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다. 다음달부터 75세 이상 고령자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돼 시술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보고있으며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배우 최성준, 패션디자이너 김재웅 커밍아웃 격려..

▲ 최성준 트위터 [데일리TR] 배우 최성준이 지난7일 방송된 케이블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에 출연해 커밍아웃을 한 패션디자이너 김재웅을 격려했다. 최성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엇보다도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디딘 우리 재웅이, 감정 섞인 격한 말보다는 따뜻한 위로로 응원해주세요^^ 재웅이도 파이팅! 호영이형도 다시 한 번 파이팅! 우리 식구들 다 파이팅!! 사진은 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준은 '셰어하우스' 식구들과 함께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고 있다. 초반 어색했던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이 다정한 모습이 멤버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재웅 씨 힘내세요", "힘든 결정 하신 만큼 상처 안받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일로 많이 힘들지 않았으면", "김재웅 씨를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김소영의 전체기사 보기

조여정, 라디오스타 출연 이상형 온주완..스킨쉽 잘해..

▲ MBC 방송화면 캡쳐 [데일리TR] 배우 조여정이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송승헌과 온주완중 온주완을 이상형으로 뽑았다. 이날 같이 출연한 송승헌은 "온주완은 여자를 대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여배우들에게 살갑게 잘한다"고 말했다. 조여정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온주완은)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잘한다. 밤샘 촬영할 때 피곤하다고 하면 안마를 해주기도 한다"고 거들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조여정, 송승헌보다 온주완이구나", "라디오스타 조여정, 온주완이랑 잘 어울려", "라디오스타 조여정, 송승헌 대신 온주완…송승헌 굴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인사업자. 일정 금융소득 이나 기타소득 직장인 다음달 2일까지 종합소득세 납부

▲ 국세청 [데일리TR] 국세청이 예상한 올해 종합소득세 납부 대상자 수는 642만명으로 지난 해 보다 31만명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개인사업자 및 일정 규모 이상 금융소득이나 기타 소득이 있는 직장인 등은 다음달 2일까지 종합소득세를 내야한다. 특히 올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내려가 11만 명이 추가로 납부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국세청은 내다봤다. 올해 종소세 신고부터는 또 고소득 개인사업자들에 대한 최저한세율이 일부 상승했고 한 부모 소득공제도 신설됐다. 국세청은 이번 세월호 참사에 따른 특별재난선포 지역 주민과 조류 인플루엔자, 폭설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는 납부기한을 최대 9달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해 종소세 납부기한 뒤 2만9천 명에 대해 사후 검증을 실시해 만8천 명에게서 2천2백억 원을 추징했다며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朴대통령, 급했다… 잦은 사과, 이유는?

[데일리TR]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들어 ‘ 사과 ’ 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면서 개인적 , 정치적 함의가 느껴진다는 얘기가 많다 . 박 대통령은 지난 4 월 17 일 세월호 침몰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 앞에서도 사과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을 정도로 책임자를 엄단하겠다는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여론이 빗발친 지난달 29 일부터는 기회 있을 때마다 사과를 입에 달고 산다 . 박 대통령은 지난 17 일 진도에서 “ 철저한 조사와 원인 규명으로 책임질 사람은 엄벌할 것 ”, 21 일 국무회의에서는 “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 . 눈치만 보는 공무원 반드시 퇴출시킬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29 일 국무회의에서 처음으로 “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 ” 고 사고 발생 보름이 돼서야 사과라는 단어를 입에 올렸다 . 사과는 5 월 1 일 국가재정전략회의와 2 일 종교 지도자 간담회 , 4 일 2 차 진도 현장 방문 , 6 일 조계사에서의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까지 이어진다 . 4 월 29 일 “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 ” 는 표현에서 8 일이 지난 6 일에는 “ 국민 생명을 지켜야 할 대통령으로서 죄송스럽고 유가족들께 무엇이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 고 밝혀 사과의 강도도 한층 높아졌다 . 원래 사과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좀 먼 듯이 보이던 박 대통령이 8 일 동안 무려 네 차례 , 이틀에 한 번꼴로 , “ 무한 책임 ” 이라는 단어를 쓰며 사과의 강도를 한층 높이고 있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 대통령으로서도 죄송스럽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 박 대통령을 좀 안다는 한 정치인은 “ 박 대통령은 원래 국가 지도자란 언제나 냉정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엔 좀 바뀐 것 같다 ” 고 말했다 . 대통령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 박 대통령은 국민이 진심으로 부끄럽고 미안해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자신도 그와 비슷한 심정임을 드러낸 것이라는

[뉴스TR] 국민견 허비 ‘상근이’ 암으로 투병중 사망

▲상근이 [뉴스TR=보도자료] 동물스타이자 우리나라 반려문화 선진화에 앞장서 온 국민애견 ‘ 상근이 ’ 가 암으로 투병 중 오늘 오후 (2014.4.11) 1 시경 숨을 거뒀다 . 상근이 아버지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은 상근이가 4 월 11 일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 이웅종 소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상근이는 최근 괴사성 비만세포종 (mast cell tumor) 이라는 진단을 받고 남몰래 투병생활을 해 왔다고 한다 . 그러나 최선을 다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 결국 지난 4 월 11 일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 비만세포종은 결합조직에 존재하는 비만세포의 악성증식을 말하며 비만과는 상관이 없고 개나 고양이에게서 발병하는 여드름과 부스럼이 산발성을 띠는 질병이나 처음에 쉽게 발견하기 힘들고 혹이나 부스럼인줄 알고 있다가 나중에 악성종양이라고 판정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자세히 관찰해야 갑작스러운 죽음을 막을 수 있다 . 상근이의 경우에는 그동안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아 왔으나 , 이번에 질병이 발견되어 1 차 외과적 치료를 받고 , 꾸준히 투병생활을 해왔다 . 현재 이웅종교수와 주변 관계자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 상근이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상근이는 2004 년 4 월 16 일에 태어난 그레이트 피레니즈 종의 개로 KBS <1 박 2 일 > 에 출연해 동물계의 스타로 떠올랐고 2014.4.11 11 살 생일을 며칠 앞두고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 . 방송에서의 상근이라는 이름은 1 박 2 일 첫 회 출연당시 지상렬씨가 지어준 애칭이다 . 이후 국민애견으로 등극해 각종 방송과 행사 , 홍모 모델로 그동안 활발하게 활동했었다 . 그 후 노령견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외부의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며 지내고 있었다고

[뉴스TR] 단 3명으로 시작한 공부방이 불과 6개월만에 수십 명이 된 학원.

▲부천 'EMTC 영어 수학 전문 학원' 정은열 원장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경영마인드로 결국엔, 공부하는 습관을 통해 학생들의 단기간 성적 향상을 이뤄내 학생과 학부모 모두 행복한 학원을 만들고자 하는 ‘EMTC 영어 수학 전문 학원’의 정은열 원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MTC 영어 수학 전문 학원’ 무엇이 특별한가? 소수정예 맞춤형 과외 식 학원 EMTC는 지난 2007년 고등부를 필두로 출범, 단기간 내의 성적향상을 이루어냈고 입 소문에 힘입어, 수십 명의 학생들이 모여 들었고 중등부와 초등 부 까지도 출범하게 되었다. 기본에 충실하고 학교 교육과는 차별화 된, 질 높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었던 것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필요를 채웠으며 결과물로 이어졌다. 정은열 원장은 학원을 시작 했을 때 최초의 슬로건이 ‘하이 테크 하이 터치’ 였다. '하이 테크 하이 터치'는 산업화가 가속화 될수록 사회는 발전하는 반면 사람들의 마음은 점점 메말라 가는데 감성을 채워주는 하이 터치를 필요로 한다는 내용으로 미국의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 (John Naisbitt)가 처음으로 제시한 개념이다. 즉, 정은열원장은 그 슬로건을 중심으로 학업에 지쳐있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에게 '하이 터치'를 실현 함으로서 학생과 공감과 소통이 성적향상으로 이어져,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행복해 하는 학원을 만들어 가고자 했다 ▲학원생들을 위한 간식 정은열 원장의 노력은 슬로건으로만 끝나지 않았다. 공감과 소통의 일환으로 태도, 성적, 출결 등의 기준으로 EMTC만의 화폐를 만들어 나누어주며 초콜릿, 사탕, 음료 등을 사먹을 수 있도록 미니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띠었다. 정은열 원장만의 재미있는 발상이었다. 매월 약 한 명 분의 수강료를 아낌없이 투자하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광경이었다. 오늘도 학생들에게 줄 빵을 굽고 있는 모습에서

[뉴스TR] 디스크는 염증이다.

▲신규철 제일정형외과 병원 원장 [뉴스TR=보도자료] 45 세 회사원 김씨는 약 1 주일전부터 허리 통증이 있어 인근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았다 . 처음에는 증상이 호전되는 것 같았는데 , 며칠 전 땅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짚으려고 허리를 숙이고 난 후 갑자고 한쪽 엉치 부위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좀 나을까 싶어 하루를 쉬었는데 그다음 부터는 다리를 뻣지도 못하겠고 올리기도 힘들 뿐 아니라 통증이 심해져 잠시도 낫지 않고 통증이 점점 심해져 척추 병원을 방문하였다 . MRI 찍는 것도 힘들어 진통제를 투여 한 후 잠깐 통증이 약해진 틈을 타서 MRI 를 촬영하였다 . MRI 결과는 4,5 번 요추의 추간판이 터진 디스크로 판명이 났다 . 정확한 진단 후 병원에서 시행한 비 수술적 주사 시술을 하고 난 후 거짓말 같이 통증이 사라져 당일 퇴원 후 바로 언제 아팠냐는 듯 정상 생활을 하고 있다 . 척추 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말랑말랑한 연골을 지칭하는 것으로 정식명칭은 척추 추간판이다 . 이 추간판은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되어있어 허리를 구부리거나 , 몸을 움직일 때 , 앉거나 뛸 때 척추뼈와 척추뼈가 부딪치는 것을 막는 충격을 흡수 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이 추간판을 더 자세히 보면 타원형으로 되어있는 도너스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 그 한 가운데는 실제로 충격을 막아주는 연골이 있고 그 바깥쪽을 그 연골을 보호해 주는 울타리 역할을 해주는 아주 질긴 섬유 조직으로 둘러 싸여 있다 . ▲초기 중기 말기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이 질긴 막 때문에 연골이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 주지만 어떠한 이유로 인해 연골을 둘러싸고 있는 막이 찢어지고 , 더 심해지면 찢어진 막을 통해 연골이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 빠져 나간 상태를 보고 디스크가 터졌다고 한다 . 이 막이 손상되는 원인은 매우 많지만 근본적으로는 디스크의 퇴행으로 인해 연골과 막

[뉴스TR]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욱, 강남구청장 예비 후보 등록.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욱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뉴스TR=보도자료]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성욱 이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로 서의 출사표를 던졌다 . 강남구 라고 하면 대부분의 강남구민들이 새누리당 쪽의 정치와 관련을 지어 생각한다 . 김성욱 예비 후보는 본인은 ‘ 강남당 ’ 소속이라고 밝히며 출마를 선언했다 . 김성욱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 비난과 역차별 없는 조용하고 편안한 강남 으로 바꾸겠다 .' 는 결의를 다지며 지난 4 월 8 일 강남구청장 지방선거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 김성욱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강남주민의 행복 추구권을 담보로 1 등하는 것은 필요 없다며 , 말 뿐인 공약보다는 진정한 강남 구민을 위한 몇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 ' 민생 현장에 늘 함께 하겠습니다 .' 라는 말과 함께 김성욱 예비 후보는 강남구민들의 불편한 점 과 개선 해 나아가야 할 점들을 밝혔다 .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는 정치야 말로 바로 살아 있는 정치라고 생각한다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쥬의 실천 을 강조했다 . 이어 김 예비후보는 자신이 현재 강남구에 등록된 자원봉사 시간이 2,500 시간 이라고 하면서 , 자원봉사 시간은 자신이 어떠한 예비 후보보다 강남구민들의 입장과 현장에서 만 알수 있는 구민들의 애로사항 들을 보다 더 많고 쉽게 접할수 있다고 전했다 . '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겠습니다 .' 현재 강남 일대 재건축 및 재개발 문제들이 많이 쌓여 있다고 전했다 . 하지만 , 부동산과 관련해 강남불패 신화 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실질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 재건축 및 재개발과 관련해서 일을 진행하기 위해 모인 대다수의 의원들이 자리를 피하거나 하는 부분에서 불쾌감이 들었다고 전했다 . 문제가 생기면 본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그게 진정으로 그 지역

[뉴스TR] 공정위, 영화 업계 불공정 거래관행..CJ.롯데 배급사 현장 조사

[뉴스TR=경제] 공정위는 오늘 CJ E&M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조사관을 보내 영화 업계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살펴보기 위해 대기업 계열의 영화 제작·배급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CJ E&M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조사관을 보내 중소 영화제작자나 협력업체들과의 거래관계에서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는 지 등을 조사했다. 영화 제작부터 배급, 상영에까지 대기업의 수직계열화가 이뤄지면서 영세 제작자가 배제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달 20일 열린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영화산업의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대기업이 중소 제작자의 시장참여 기회를 박탈하는 걸 막겠다고 강조했다.

[뉴스TR] 추신수, 끝내기 볼넷 밀어내기 성공..팀 승리 이끌어.

[뉴스TR=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레인져스 에 소속되어 있는 추신수 선수가 3일 오전 한국시간 으로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3차전 경기에서 끝내기 볼넷를 얻어 팀에 역전승을 안겼다. 추신수는 이날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9회 말 3대 3 동점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필라델피아 마무리 투수 파펠본을 상대로 침착하게 공을 골라내 볼넷을 얻었다. 전날 끝내기 득점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론 워싱턴 감독은 경기 직후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추신수의 마지막 타석(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은 대단했다"라고 칭찬하며 "추신수를 비롯해 팀 전체가 잘했다. 9회 말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았다"라고 평했다.

[뉴스TR] 크레용팝,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호흡 할수 있는 무대 마련 계획.

▲크레용팝 트위터 [뉴스TR=스타] 여성 5인조 크레용팝이 3일 7시 명동에서 신곡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다고 밝혔다.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와 함께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빙’, ‘빠빠빠’등 그 동안 발표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레용팝의 소속사는 “단순히 홍보차원이 아닌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모시 입고 오려나?”, “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이번 컨셉 귀여워”, “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닭싸움 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TR] 가수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음원차트 점령

▲이선희 데뷔30주년 [뉴스TR=스타] 가수 이선희가 데뷔 30주년을 맞으면서 5년 만에 15집 앨범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선희 곡중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는 벌써 부터 음원차트를 점령하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선희 15집 타이틀곡 '그중에 그대를 만나'는 26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온라인 음원사이트 벅스, 소리바다 , 몽키3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등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엠넷 4위, 멜론 6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984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이선희는 2014년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한 앨범을 준비했다. 이선희는 그동안 '아 옛날이여', '갈바람', '알고 싶어요', '인연' 등을 발매하며 가요계 여제로 군림했다. 이선희는 25일 2009년 14집 '사랑아' 이후 5년 만의 새앨범 '세렌디피티'를 발매하며 대중에게 돌아왔다.

[뉴스TR] '기라드' 기성용, 제라드를 다시 만나다.

[뉴스TR=축구] 선더랜드의 '기라드' 기성용이 2014년 3월 27일 한국시간 새벽5시에 리버풀의 홈 '안필드' 경기장에서 강호 리버풀과 대결을 펼친다. '강팀 킬러'로 불리는 기성용이 리그 3위 리버풀을 상대로 강등권에서 탈출하는 시작점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2013년 9월 30일에 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한 선더랜드는 리버풀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팀은 3:1로 패배 했지만, 기성용은 팀의 득점에 기여 하면서 높은 평점을 받은바 있다. 현재 선더랜드는 17위 크리스탈 펠리스, 16위 웨스트 브로미치와 승점 3점이 뒤쳐진 상태다. 경기는 2경기 덜 치룬 선더랜드지만 이번 경기를 이겨야 강등권의 탈출에 있어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최근 Capital One Cup과 FA Cup을 포함해서 5경기 동안 1무 4패를 기록중에 있기에 리버풀 이라는 큰 산을 넘으면 남은 경기를 상승세로 몰아 강등권에서 탈출 할 수 있을꺼라 본다. 하지만, 루이스 수아레즈, 다니엘 스터리지, 라힘 스털링이 버티는 공격라인은 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라인이라고 뽑히고 있는 시점 에서 선더랜드 의 승리 는 쉽지많은 않다. 한편 기성용은 자신의 우상 스티븐 제라드와의 첫번째 대결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이번 두번째 대결에서 다시 한번 '기라드' 기성용의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TR] '황제노역'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노역 중단..벌금 강제집행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뉴스TR=사회] 대검찰청은 일당 5억 원 황제노역 논란을 일으킨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해 노역을 중단하고, 벌금 강제집행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 법리를 검토한 결과 노역장 유치가 집행된 허 전 회장의 노역을 중단하는데 법리적 문제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지검은 26일 저녁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허 전 회장에 대한 노역 중단을 결정하고 벌금 집행을 의결할 방침이며. 허 전 회장은 노역장 유치 5일과 체포 기간 하루 등 모두 6일치 벌금, 30억 원을 변제받아 벌금 224억 원을 내야한다. 검찰은 위원회 결정이 나오면 허 전 회장의 숨겨진 재산 등을 추적해 벌금 224억 원을 강제 환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