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뷰] 승강기 유지관리 전문기업 고객을 위해 한 번 더 돌아보는 신영승강기(주)



승강기 유지관리 전문기업고객을 위해 한 번 더 돌아보는 신영승강기(주)

안전한 승강기 이용, 시기적절한 유지보수가 답이다





유비무환(有備無患),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승강기는 별도의 운전자 없이 불특정 다수의 이용자가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과 기기의 성능 유지를 위한 별도의 유지관리 체계가 반듯이 필요하다. 특히, 와이러 로프, 도어스위치, 도어인터록, 브레이크, 조속기 등 각종 안전장치의 이상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지 않으면 안전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사고방지 차원의 승강기의 유지관리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이다.
 
안전한 승강기 운행, 적기에 하는 유지 작업 필수
승강기 운행에 따른 인명피해와 재산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적, 기계적 성능의 유지관리를 포함한 부분적 개수 및 변경과 이에 따른 사전점검과 조정 작업이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 24년의 업력을 보유한 승강기 유지보수 전문업체 신영승강기(주)는 내구수명 동안 안전하고 정상적으로 승강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상오 대표이사는 “신영승강기(주)는 1993년 국내 15번째 보수업체로 등록한 이래 ISO 9001 품질보증체제 인증서를 획득하며 유지보수에 관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효율적 관리 제공
승강기 사고는 충분한 주의와 예방으로 막을 수 있는 안전사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일한 안전의식과 늘어나는 고층빌딩 및 신축 아파트의 증가로 발생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장 대표이사는 “현재 건설경기의 침체로 인해 수주 물량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승강기 업체의 업무 포커스는 유지 및 보수에 집중되어 있는데 대기업이 이 분야에 까지 독점을 하기위한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에서 제작하는 승강기를 유지, 보수까지 대기업이 맡아해 중소 승강기 업체가 진출하기 어렵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영승강기는 롯데와 12년간 거래를 이어온 바 있고 뉴코아, 2001아울렛, 서울아산병원(아산재단) 등 국내 대형 업체들의 A/S를 맡아하고 있는 바와같이 능력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장 대표이사는 “일부 대기업의 홍보와 달리 엘리베이터는 승강기 회사에서 원격으로 제어 하여 점검 고장 처리를 할수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처리하여 고객의 불편을 줄일수있다고 하는대 현실과는 맞지않는다. 승강기의 시스템 부품의 불량 기계적인 부분의 고장이 발생하는 경우, 원격 제어로는 불가능 한것이며 기술자가 즉시 현장에 방문하여 처리하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중소기업 이지만 체계화된 꼼꼼한 시스템으로 빠르게 움직여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승강기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의 승강기 업체는 800여 개로 ‘승강기 제조 및 관리에 관한 법령’ 법안개정 시행에 따라 약 400여 개 업체로 축소되어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신영승강기(주)는 3년 전 이미 업체 2곳을 인수해 시세를 확장하고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기술과 고객 서비스 모두 완벽하게
무한경쟁시대의 도래는 승강기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이에 장 대표는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오랜 시간 롯데와 거래하며 백화점 직원들의 태도를 통해 서비스 마인드에 있어서 많은 점을 배웠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혔을 경우 2인1조로 출동해 한 사람은 안에 있는 사람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한 사람은 엘리베이터를 신속하게 고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고객이나 이용객을 마주하는 만큼 장 대표는 직원 복지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산업재해 보험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단체보험에 가입하고, 퇴직연금을 지급하며 주말 휴일을 보장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해야 직원들이 외부에 나가서 회사의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장 대표이사는 “저희 신영승강기(주)는 소규모 회사의 장점을 살려 하나라도 더 세심하게 챙기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의 고객들을 한 번 더 뒤돌아보고 챙기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취재_장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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