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른 용무로 청와대 대변인 실과의 연결을 시도 할때마다 전화를 끊어버리고 몇번 시도
끝에 드디어 연결이 되었다. 급한 회의 기타등등 이 있고 전화를 받은 대변인은 쌀쌀 맞은
어투로 전화를 받았다.
오늘 아침에서야 이런일 때문에 긴급상황이 었다 는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윤창중...참 구설수도 많은 인물중의 한 사람이었다. 기자 출신이라 그런가...ㅎ
윤대변인은 한국 사절단을 돕던 한국 대사관 인턴 재미교포 여대생21살의 c양과 밤에
사절단이 머무는 워싱턴 숙소 호텔이 아닌 조금 떨어진 다른 호텔로 둘이 서만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고 한다.
성추행을 한건지 성폭행을 한건지는 아직 미국 경찰이 수사중이라 확실할 답은 나온것이
없다. 다만, 미국 교포 최대 여성 포탈인 missy usa 에는 성폭행 당했다고 한다고 한다.
c양이 워싱턴 경찰에 신고하자마자 윤창중은 외교관 여권이 아닌 외교사절 비자를 내보이자
경찰이 추후 소환하겠다고 호텔에 투숙하고 있으라 통보하고 한국대사관에 연락해서
윤창중 을 체포하려하니 신변확보 동의를 구했다고 한다.
그 사이 윤창중은 워싱턴 공항으로 가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한것으로 알려진다고 한다.
본인이 떳떳 했다면 이리 급하게 한국으로 들어올 이유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런한 문제가 발생한 만큼 국내에서도 말만 정확한 수사가 아닌 정말로
정확한 수사를 해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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