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현대자동차 노조...한 몫 챙기려 하나?
매년 마다 명절때가 다가오거나 하면 떠오르는 노조는 당연 현대 자동차 노조 이다.
일부 사람들은 현대 자동차 회장 보다 현대차 노조가 더 파워가 세다고 한다.
틀린 말은 아닌거 같다. 협상이 결렬이 되면 현대차 노조는 바로 파업에 돌입을 하게되고
이에 현대차 전체 는 큰 적자를 가지고 가게 된다.
하지만 이번 요구 조건은 참으로 어이도 없고 웃기다 는 생각이 든다.
1. 글로벌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떼어줄것
2.정년을 61세로 늘려줄것
3. 신규채용 규모도 노조와 협의 할것
4. 노조 의결없는 해외공장 신.증설은 무조건 불허한다.
위의 내용중에 좋은 내용은 2번 뿐인거 같다.
현대자동차는 작은 중소기업이 아니다. 이에 회사측 순이익 30%를 현대자동차
미래자동차 개발에 투자를 하자고 제의를 하면 모르겠지만, 성과급으로 달라는점은
참으로 자기들 밖에 생각을 안하는 부분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왜 해외에 있는 큰 기업들이 한국에 안들어 올까?
이유는 국민성이다. 노조를 만들어 사측과 협의를 보는것 아주 좋은 부분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이나 회사와 근로자를 위한 것이다.
본인들의 입맛에만 맞춘다고 하면 이것이 협상인가? 이기적인 행동들은 그만 두어야
할것이다.
선진국이 되려면 사측과 노조 모두가 다 생각이 선진화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식이 매년 반복이 되고 앞으로도 반복이 된다면 현대차는 글로벌 기업이라고
하기에 창피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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