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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서울 지하철 노사 극적으로 협상 타결.. 서울 지하철 정상운행.

[뉴스TR=경제] 서울지하철 노조인 서울메트로와 지하철 노조가 17일 밤 11시쯤 사당동 서울 메트로 본사에서 사측과 극적으로 임.단협 협상을 타결했다. 노사는 한 시간여에 걸친 막판 협상에서, 핵심쟁점인 퇴직금 삭감에 따른 보상과 60세 정년 연장 문제에 대해 견해차를 좁혔으며, 올해 임금은 지난해보다 2.8% 인상하기로 하고, 정년은 단계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노사 합의 도출로 지하철 1에서 4호선 구간은 정상 운행되지만, 지하철 3호선 대화에서 삼송 구간은 공동운영자인 코레일 파업 여파로 당분간 운행이 20% 감축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 잘 해결됐다니 다행이다"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 견해차를 좁혔구나"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 잘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TR] 코레일, 수서발 KTX 코레일 자회사 설립 이사회 에서 의결.

[뉴스TR=경제] 코레일은 10일 오전 서울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1시간 만에 전원 합의로 수서발 KTX 설립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선 코레일 상임이사 6명과 비상임이사 7명이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합의했던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에 관한 주요 내용을 결정했으며, 수서발 KTX 법인은 앞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면허신청·발급 절차를 거치면 수서발 KTX 운영사로서 공식 출범하게 된다.

[뉴스TR]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조..무기한 파업에 돌입.

[뉴스TR=사회] 민주노총 인천공항지역지부는 공사측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이나 임금 문제에 대해 아무런 답을 주지 않고 있다며 2주간 유보했던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며,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노조가 고용보장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7일 오전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공사 측은 비정규직 노조원의 각 용역업체이므로 노조원의 고용이나 처우와 관련한 사항에 관여할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파업에 참가한 인원은 전체 비정규직 노조원 천900여 명 가운데 600∼700명으로, 주로 환경미화나 여객터미널 시설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더리뷰] 황당한 현대자동차 노조...한 몫 챙기려 하나?

황당한 현대자동차 노조...한 몫 챙기려 하나? 매년 마다 명절때가 다가오거나 하면 떠오르는 노조는 당연 현대 자동차 노조 이다. 일부 사람들은 현대 자동차 회장 보다 현대차 노조가 더 파워가 세다고 한다. 틀린 말은 아닌거 같다. 협상이 결렬이 되면 현대차 노조는 바로 파업에 돌입을 하게되고 이에 현대차 전체 는 큰 적자를 가지고 가게 된다. 하지만 이번 요구 조건은 참으로 어이도 없고 웃기다 는 생각이 든다. 1. 글로벌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떼어줄것 2.정년을 61세로 늘려줄것 3. 신규채용 규모도 노조와 협의 할것 4. 노조 의결없는 해외공장 신.증설은 무조건 불허한다. 위의 내용중에 좋은 내용은 2번 뿐인거 같다. 현대자동차는 작은 중소기업이 아니다. 이에 회사측 순이익 30%를 현대자동차 미래자동차 개발에 투자를 하자고 제의를 하면 모르겠지만, 성과급으로 달라는점은 참으로 자기들 밖에 생각을 안하는 부분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왜 해외에 있는 큰 기업들이 한국에 안들어 올까? 이유는 국민성이다. 노조를 만들어 사측과 협의를 보는것 아주 좋은 부분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이나 회사와 근로자를 위한 것이다. 본인들의 입맛에만 맞춘다고 하면 이것이 협상인가? 이기적인 행동들은 그만 두어야 할것이다. 선진국이 되려면 사측과 노조 모두가 다 생각이 선진화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식이 매년 반복이 되고 앞으로도 반복이 된다면 현대차는 글로벌 기업이라고 하기에 창피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