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뷰] 롯데닷컴, 18일까지 ‘계절가전 쇼핑 프로포즈’ 통해 다양한 여름 계절 가전 소개

롯데닷컴, 18일까지 ‘계절가전 쇼핑 프로포즈’ 통해 다양한 여름 계절 가전 소개

  • - 전력난 계속되며 여름 가전 ‘고효율’ 필수
    - 고효율 계절가전 인기, 저전력 제습기 전년대비 6배 판매율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2일 -- # 주부 안세영씨(40세,여)는 올 여름 열대야에 대비하기 위해 쿨매트를 구입했다.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서다. 안씨는 “쿨매트의 경우 특별히 에어컨을 틀지 않고도 한여름 밤 시원하게 잠들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라며 쿨매트 구매 이유를 밝혔다.

최근 전력난이 심해지며, 안씨처럼 전기가 필요 없거나 전력 효율이 높은 계절 상품으로 시원하고 똑똑하게 여름을 이겨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는 ‘여름철 인기 계절가전 쇼핑 프로포즈’가 한창이다. 본 행사를 통해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쿨매트 등 다양한 여름 계절 상품을 한자리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 해의 경우 여름가전 판매추이가 예년과 다르게 전기 사용이 없거나 효율이 높은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전기 사용이 전혀 없는 쿨매트의 경우 가장 인기 있는 여름상품이다. 롯데닷컴에 따르면, 최근 한달(5/12~6/11) 간 쿨매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으며 한동안 지속적인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압축 하드젤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3년형 일월 프리미엄 쿨젤매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제습기의 동기간(5/12~6/11) 판매율도 523%, 즉 6배나 늘었다. 제습기의 경우 지금까지 인기 있는 여름가전 품목은 아니었지만, 최근 효율적인 전력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셈이다. 제습기의 경우 소비전력은 220w~350w정도로 1,100w~2,500w에 달하는 에어컨에 비해 적은 전력으로 습기를 제거할 수 있어 최근 사용자들이 급증한 추세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인 저소음 제습기 ‘위닉스 가정용 제습기’가 각광받고 있다.

한편 여름계절 가전의 단골상품인 에어컨의 경우 절전기능이 있는 상품이 단연 우세다. 열대야에 인체수면단계에 따라 인공지능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LG전자 2013 신모델 휘센 스탠드 에어컨 에이스 라인 웨이브 화이트(FQ166KALW)’는 초절전 슈퍼인버터 기능으로 전기료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롯데닷컴 가전팀 홍순화MD는 “이른 더위로 인해 여름가전 매출이 5월부터 집중되는 현상과 동시에 전력사용이 적은 고효율 계절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만큼 고효율가전의 인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닷컴에서는 카드 구매사은행사가 진행 중이다. 13일까지 BC카드로 7만원이상 구매 시 최대 5%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닷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구매시 L포인트를 추가로 5% 적립 받을 수 있다. 14일부터 17일까지는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0%의 롯데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가전/가구를 제외한 전 상품 7만원 이상 구매시 L포인트 5000점을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모바일로 구매시 L포인트 5% 추가적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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