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6월 07일 -- 덴마크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6월말까지 열리는 조각비엔날레에 국내 조각가 2명이 특별 초청돼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덴마크 아후스(Aarhus)에서는 ‘hands across the Ocean’라는 모토로 ‘아후스 해변 조각전(Sculpture by the sea)’이 6월1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 조각전에는 4Km 이상의 아후스 해변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대작 64점이 설치됐고, 100여점의 소품들이 Helnan Marselis에서 전시되고 있다.
덴마크의 조각비엔날레로 각광을 받고 있는 행사로 호주의 ‘본다이 해변조각전’을 방문했던 덴마크 황태자부부의 제안으로 2009년에 처음 개최되었다.
국제적인 조각가 70여명 가운데 한국의 조각가인 김승환, 문병두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들은 호주의 ‘본다이 해변조각공모전(Sculpture by the Sea 2012)’에 출품하여 수상한 후 이번에 ‘덴마크 아후스 조각전’의 특별초청작가로 선정되었다.
김승환 조각가는(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유기체Organism’를 제목으로 유기체를 통해 반복과 영겁 회귀를 통한 영원성 탐구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호주의 ‘본다이 해변조각전 2013’에 다시 초청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문화예술인들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최근에 더욱 많은 예술인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작품들의 카탈로그를 www.sculpturebythesea.dk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덴마크 아후스(Aarhus)에서는 ‘hands across the Ocean’라는 모토로 ‘아후스 해변 조각전(Sculpture by the sea)’이 6월1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 조각전에는 4Km 이상의 아후스 해변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대작 64점이 설치됐고, 100여점의 소품들이 Helnan Marselis에서 전시되고 있다.
덴마크의 조각비엔날레로 각광을 받고 있는 행사로 호주의 ‘본다이 해변조각전’을 방문했던 덴마크 황태자부부의 제안으로 2009년에 처음 개최되었다.
국제적인 조각가 70여명 가운데 한국의 조각가인 김승환, 문병두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들은 호주의 ‘본다이 해변조각공모전(Sculpture by the Sea 2012)’에 출품하여 수상한 후 이번에 ‘덴마크 아후스 조각전’의 특별초청작가로 선정되었다.
김승환 조각가는(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유기체Organism’를 제목으로 유기체를 통해 반복과 영겁 회귀를 통한 영원성 탐구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호주의 ‘본다이 해변조각전 2013’에 다시 초청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문화예술인들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최근에 더욱 많은 예술인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작품들의 카탈로그를 www.sculpturebythesea.dk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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