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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WS통상, 프랑스 보르도와인 6종 및 이탈리아 와인 5종 출시

WS통상, 프랑스 보르도와인 6종 및 이탈리아 와인 5종 출시

  • - 로버트파커 92점의 보르도 오메독의 인기와인 샤토 롤랑드비 외 6종
    - 합리적인 가격대의 이탈리아 밸류와인 5종
    - “롤랑드비는 보르도 메독지역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는 최고의 크뤼 부르주아 와이너리다” – Robert Parke


더블유에스통상 Logo 2013년 06월 10일 -- 와인수입전문기업 WS통상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오메독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하나인 롤랑드비(Domaine Rollan de By)의 와인 6종과 이탈리아의 와인 5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보르도 오메독(Haut Medoc)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며 잘 숙성된 섬세한 와인들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롤랑드비는 미국의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와 와인 전문잡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언제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는 메독 지역 최고의 크뤼 부르주아 와이너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표 와이너리인 샤토 롤랑드비 외에 샤토 오 꽁디싸(Chateau Haut Condissas), 샤토 라 끌라르(Chateau La Clare), 그리고 오메독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는 와이너리로서 질 좋은 와인으로 유명한 샤토 그레이삭(Chateau Greysac)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롤랑드비의 와인은 로버트 파커 92점, 와인 전문잡지 와인 스펙테이터 91점을 받은 샤토 롤랑드비 2009년산과 롤랑드비의 세컨드 와인으로 롤랑드비의 품격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라드모아젤 드비와 꽁떼스 드비, 그리고 롤랑드비가 소유한 각 샤토의 대표 와인인 샤토 그레이삭 2009, 샤토 라 끌라르 2009, 샤토 오 꽁디싸 2009이다.

샤토 롤랑드비와 샤토 오 꽁디싸, 샤토 그레이삭은 유럽의 권위 있는 와인 평가협회인 그랜드 쥬리 유러피안(Grand Jury Européen)에서 진행한 보르도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100대 와인에 리스팅되었으며 특히 샤토 오 꽁디싸는 샤토 무통 로칠드나 샤토 마고 등 유수의 파인 와인들을 제치고 메독의 보석이라 불리며 3위로 선정되어 와인 애호가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샤토 롤랑드비는 2010년 와인 전문잡지인 와인 스펙테이터의 Top 100 와인에 리스트업되며 보르도의 톱 밸류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6월에 출시되는 이탈리아 와인은 피에몬테 지역의 와이너리 마로네(Marrone)의 레드 와인 2종과 토스카나 몬테풀치아노 지역의 레드 와인 2종, 토스카나 끼안티 지역의 레드 와인 1종으로, 이탈리아의 테루아와 양조기술이 잘 접목된 DOC, DOCG 등급의 우수한 밸류와인이다.

WS통상 홍보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프랑스 와인 6종 및 이탈리아 와인 5종은 모두 평론가 및 애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와인들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랑스 보르도 와인과 이탈리아의 우수한 와인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11종의 와인들은 국내 유명 백화점 및 주류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70-7403-2539 WS통상)

그랜드 쥬리 유러피안 (Grand Jury Européen)

1996년 프랑소와 모스 (Francois Mauss)에 의해 발의되어 설립된 와인 평가 전문협회로, 와인의 평가에 있어 개인이나 한 국가의 성향이 개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11개국에서 40명의 테이스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철저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원칙으로 한다. 월드클래스 소믈리에인 올리비에 푸시에 (Olivier Poussier), 프랑스의 저명한 와인학자이자 와인평론가인 미쉘 베땅 (Michel Bettane) 등이 테이스터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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