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전주요양병원,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3일 --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이사장 박진상)은 지난 7월 1일 ‘서비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이번 발표대회에는 2013년 1월 도내 서비스업 중 유일하게 ‘위험성평가제도 인증’을 획득한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이 전북을 대표하여 참여를 하게 됐으며, 지난 5월에 있었던 1차(서류심사), 2차(현장실사) 심사에서 롯데쇼핑, 이마트 등 대기업을 누르고 전국 6개 우수사업장이 참가하는 본선에 진출하였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이번 발표대회에는 2013년 1월 도내 서비스업 중 유일하게 ‘위험성평가제도 인증’을 획득한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이 전북을 대표하여 참여를 하게 됐으며, 지난 5월에 있었던 1차(서류심사), 2차(현장실사) 심사에서 롯데쇼핑, 이마트 등 대기업을 누르고 전국 6개 우수사업장이 참가하는 본선에 진출하였다.
7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본선 발표대회에는 금호리조트, 지하철공사, 한국공항공사, 현대백화점, 현대오일뱅크 등 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이 이루어졌고, 이 중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이 대기업들을 따돌리고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발표대회에서 직원들의 전도사고, 근 골격계질환, 그리고 감염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과 위험성평가 등 안전보건활동 추진계획과 활동 내용, 그리고 요양병원 전국최초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후 전국의 요양병원에 안전보건사례를 전파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이사장은 “병원에 계신 환자분들도 건강해야 하지만, 근무하는 직원들도 안전하고 즐거운 문화속에서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내년에는 KOSHA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획득에도 도전하여 재해가 없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