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캠핑 문화가 각광받는 요즘,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섭렵하려는 캠핑족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캠핑은 기본, 색다른 힐링을
위해 해외 유명 캠핑장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는 것.
수려한 대자연이 펼쳐진 그 곳에서 묵는 별 헤는 밤.
한국과 다른 풍광으로,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이색 재미가 국내 캠핑족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순한 캠핑 활동 외에도 다이빙, 스노클링, 다운힐 하이킹, 시카약, 트래킹, 승마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상품도 급증해, 자연과 어울리며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센스 있는 ‘힐링 상품’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캠핑족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인기 해외캠핑 여행을 제안한다.
프랑스 코르시카 GR20 트레일 코스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에는 ‘랑도네(Randonee)’라는 유명한 트레일 코스가 있다. 초보부터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체험하기 알맞은 걷기 장소다. 코르시카 섬의 트레킹 코스 중에는 카란자나에서 코르테 마을을 잇는 북쪽 길을 추천한다. 다른 지역의 랑도네에 비해서 비교적 걷기 평하며, 코르시카의 다양한 자연풍광을 모두 경험할 수 있기 때문. 수려한 풍경의 강부터 숲길, 암석지대, 목초지 등 다양한 코스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코르시카 섬에서 가장 높은 킨토산을 오를 수 있는데 지중해를 품은 코르시카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관을 볼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일본 오키나와.훗카이도 캠핑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에서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는 180개 섬과 일본 최고의 바다, 연중 온화한 날씨로 캠핑하기에 적격인 장소다. 특히 일본과 미국, 중국의 문화가 섞여 있어 이국적 향취도 느낄 수 있는 것은 덤.
아시아 캠핑대회가 열리는 동북부 히가시손에 위치한 ‘츠즈시 오토캠핑장’이 유명하며 력셔리한 캐러밴을 갖춘 바니아리조트, 50개의 섬으로 이뤄진 케라마 제도의 ‘아마비치 캠핑장’ 등에 캠핑족들이 몰린다. 온천을 비롯한 다양한 레포츠도 가능해 더욱 인기가 많다.
훗카이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캠핑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캠핑시설과 대자연으로 유명하다. 도야호, 시코츠코호, 도카치다케산 부근에 유명 캠핑장이 몰려있다.
캐나다 록키 캠핑
웅장한 만년설이 지붕처럼 펼쳐진 3,000m 급 산봉우리들과 웅대한 계곡, 침엽수림, 연 초록빛 빙하호수가 반짝이는 캐나디언 로키 지역으로 캠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캐나다 로키에는 밴프 국립공원 13개 곳, 재스퍼 국립공원 10개 등 33개의 캠핑 장이 있다. 국립.주립 시설 외에도 사설 캠핑장도 곳곳에 위치해 있어 캠핑장 이용이 쉽다. 특히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을 갖춘 캠핑장도 많으며, 장작 사용료만 지불하면 바비큐 요리도 할 수 있어 큰 불편함이 없이 캠핑이 가능하다.
캐나다 캠핑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산 속에 사는 사슴 등이 자주 나타나 캠핑의 묘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낚시, 카누, 자전거타기, 보트타기, 수영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많다.
호주 퀸즈랜드주 캠퍼밴 투어
가공하지 않은 대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호주에서 환상적인 오프로드 위의 캠퍼밴 여행을 추천한다. 캠퍼밴은 캠핑카로 불리기도 하는데, 차 안에 침대, 소파, 화장실, 샤워시설, 조리기구 등이 갖춰져 숙박, 교통, 식사 등 모든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다. 최근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아름다운 숲과 호수, 해변을 따라 자유롭게 여행하며 머물 수 있는 ‘퀸즈랜드 캠퍼밴 투어’를 시작해 국내 캠핑족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퀸즈랜드주는 5,200km가 넘는 해안가와 호주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곳으로, 이 지역을 13개 구역으로 나누어 캠퍼밴을 통한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각 구역에는 장애인 시설을 비롯한 유아 목욕시설, 무료 바비큐 장소와 잔디 위의 캠핑장 등의 시설이 마련돼 캠핑족들의 편의를 돕는다.
특히 다이빙, 스노쿨링, 쿠르즈, 서핑, 래프팅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남태평양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해안도로, 울창한 수풀림이 펼쳐진 트레킹 코스, 호주 동식물을 만나 볼 수 있는 테마파크(드림월드, 씨월드, 파라다이스 컨츄리, 론파인 코알라 생츄어리 등)도 위치해 캠핑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캠핑은 기본, 트레킹, 하이킹, 등산 등 인기 있는 아웃도어 활동이 총망라된 여행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수려한 대자연이 펼쳐진 그 곳에서 묵는 별 헤는 밤.
한국과 다른 풍광으로,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이색 재미가 국내 캠핑족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순한 캠핑 활동 외에도 다이빙, 스노클링, 다운힐 하이킹, 시카약, 트래킹, 승마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상품도 급증해, 자연과 어울리며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센스 있는 ‘힐링 상품’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캠핑족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인기 해외캠핑 여행을 제안한다.
프랑스 코르시카 GR20 트레일 코스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에는 ‘랑도네(Randonee)’라는 유명한 트레일 코스가 있다. 초보부터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체험하기 알맞은 걷기 장소다. 코르시카 섬의 트레킹 코스 중에는 카란자나에서 코르테 마을을 잇는 북쪽 길을 추천한다. 다른 지역의 랑도네에 비해서 비교적 걷기 평하며, 코르시카의 다양한 자연풍광을 모두 경험할 수 있기 때문. 수려한 풍경의 강부터 숲길, 암석지대, 목초지 등 다양한 코스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코르시카 섬에서 가장 높은 킨토산을 오를 수 있는데 지중해를 품은 코르시카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관을 볼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일본 오키나와.훗카이도 캠핑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에서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는 180개 섬과 일본 최고의 바다, 연중 온화한 날씨로 캠핑하기에 적격인 장소다. 특히 일본과 미국, 중국의 문화가 섞여 있어 이국적 향취도 느낄 수 있는 것은 덤.
아시아 캠핑대회가 열리는 동북부 히가시손에 위치한 ‘츠즈시 오토캠핑장’이 유명하며 력셔리한 캐러밴을 갖춘 바니아리조트, 50개의 섬으로 이뤄진 케라마 제도의 ‘아마비치 캠핑장’ 등에 캠핑족들이 몰린다. 온천을 비롯한 다양한 레포츠도 가능해 더욱 인기가 많다.
훗카이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캠핑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캠핑시설과 대자연으로 유명하다. 도야호, 시코츠코호, 도카치다케산 부근에 유명 캠핑장이 몰려있다.
캐나다 록키 캠핑
웅장한 만년설이 지붕처럼 펼쳐진 3,000m 급 산봉우리들과 웅대한 계곡, 침엽수림, 연 초록빛 빙하호수가 반짝이는 캐나디언 로키 지역으로 캠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캐나다 로키에는 밴프 국립공원 13개 곳, 재스퍼 국립공원 10개 등 33개의 캠핑 장이 있다. 국립.주립 시설 외에도 사설 캠핑장도 곳곳에 위치해 있어 캠핑장 이용이 쉽다. 특히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을 갖춘 캠핑장도 많으며, 장작 사용료만 지불하면 바비큐 요리도 할 수 있어 큰 불편함이 없이 캠핑이 가능하다.
캐나다 캠핑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산 속에 사는 사슴 등이 자주 나타나 캠핑의 묘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낚시, 카누, 자전거타기, 보트타기, 수영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많다.
호주 퀸즈랜드주 캠퍼밴 투어
가공하지 않은 대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호주에서 환상적인 오프로드 위의 캠퍼밴 여행을 추천한다. 캠퍼밴은 캠핑카로 불리기도 하는데, 차 안에 침대, 소파, 화장실, 샤워시설, 조리기구 등이 갖춰져 숙박, 교통, 식사 등 모든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다. 최근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아름다운 숲과 호수, 해변을 따라 자유롭게 여행하며 머물 수 있는 ‘퀸즈랜드 캠퍼밴 투어’를 시작해 국내 캠핑족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퀸즈랜드주는 5,200km가 넘는 해안가와 호주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곳으로, 이 지역을 13개 구역으로 나누어 캠퍼밴을 통한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각 구역에는 장애인 시설을 비롯한 유아 목욕시설, 무료 바비큐 장소와 잔디 위의 캠핑장 등의 시설이 마련돼 캠핑족들의 편의를 돕는다.
특히 다이빙, 스노쿨링, 쿠르즈, 서핑, 래프팅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남태평양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해안도로, 울창한 수풀림이 펼쳐진 트레킹 코스, 호주 동식물을 만나 볼 수 있는 테마파크(드림월드, 씨월드, 파라다이스 컨츄리, 론파인 코알라 생츄어리 등)도 위치해 캠핑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캠핑은 기본, 트레킹, 하이킹, 등산 등 인기 있는 아웃도어 활동이 총망라된 여행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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