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시간제등록제 학생 모집으로 ‘열린 교육’ 실현
- - 10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서 모집
- 최소 1과목 이상, 최대 4과목까지 신청 가능해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9일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가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시간제등록제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간제등록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누구나 방송대에 개설된 교과목을 수강해 성적을 취득하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전체 20개 학과, 총 11,400명 규모로 모집하는 이번 시간제등록제 신청자는 지원학과 교과목을 최소 1과목 이상 포함하여 최대 4과목(12학점)까지 이수 가능하다.
이번 시간제등록제 학생 모집은 학업을 지속하기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송대 ‘열린 교육’의 일환이다. 지난 41년간 쌓아온 원격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시간제 등록생에게 개방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에게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복지의 실현이다.
방송대 윤병준 학생처장은 "시간제등록제 모집은 주부·직장인 같이 시간적 여유는 없지만 학업을 지속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좀 더 개방적이고 유연한 방식의 학사 운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열린 교육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시간제등록제 학생모집에 관한 자세한 모집요강은 방송대 홈페이지(www.kno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방송대는 개교 41년 만에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기간은 7월17일까지다.
시간제등록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누구나 방송대에 개설된 교과목을 수강해 성적을 취득하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전체 20개 학과, 총 11,400명 규모로 모집하는 이번 시간제등록제 신청자는 지원학과 교과목을 최소 1과목 이상 포함하여 최대 4과목(12학점)까지 이수 가능하다.
이번 시간제등록제 학생 모집은 학업을 지속하기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송대 ‘열린 교육’의 일환이다. 지난 41년간 쌓아온 원격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시간제 등록생에게 개방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에게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복지의 실현이다.
방송대 윤병준 학생처장은 "시간제등록제 모집은 주부·직장인 같이 시간적 여유는 없지만 학업을 지속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좀 더 개방적이고 유연한 방식의 학사 운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열린 교육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시간제등록제 학생모집에 관한 자세한 모집요강은 방송대 홈페이지(www.kno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방송대는 개교 41년 만에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기간은 7월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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