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행부 장관, 태안 해안 고교생 실종사건 긴급 상황점검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19일 -- 정부는 7월 19일(금) 오후 5시 20분에 개최된 제4차 안전정책 조정회의에서 지난 7월 15일(월) 발생한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현장 사고와 7월 18일(목) 발생한 태안 해안 고교생 실종사건에 대한 사고에 대한 수습,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현장 사고, 태안 해안 고교생 실종사고 등으로 유가족들과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 부처가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최근 안전사고들이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준수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현장에서 이에 대해 점검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각급 교육기관과 정부 부처들에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노력해 줄 것”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또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학교방학, 휴가철이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각 부처별 점검 상황 및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휴가철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형 교통사고, 물놀이와 유도선 안전사고, 무더위로 인한 폭염 및 식중독에 대해 각 부처의 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현장 사고, 태안 해안 고교생 실종사고 등으로 유가족들과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 부처가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최근 안전사고들이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준수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현장에서 이에 대해 점검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각급 교육기관과 정부 부처들에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노력해 줄 것”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또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학교방학, 휴가철이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각 부처별 점검 상황 및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휴가철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형 교통사고, 물놀이와 유도선 안전사고, 무더위로 인한 폭염 및 식중독에 대해 각 부처의 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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