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 조사…한국 소비자, 경기 회복에 긍정적 기대감 높아
- -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들 대체로 낙관적
- 일본, 타이완, 한국, 가장 큰 소비 심리 상승 보여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3일 --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MasterCard Worldwide Index of Consumer Confidence)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소비자 신뢰 지수는 국내 경제 부양을 위한 새 정부의 조치들과 높아진 경제 성장률 속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소비자 심리는 2012년 하반기와 비교 큰 상승을 보였다. 한국 소비자 445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의 전반적인 지수는 53.5 지수 포인트로 총 14.8 지수 포인트 상승했다.
5개 주요 지표의 스코어가 모두 상승했는데 고용(employment)은 51.6 지수 포인트(18.9 지수 포인트 증가), 경제(economy)는 44.7 지수 포인트(16.6 지수 포인트 증가), 삶의 질(quality of life)은 55.4 지수 포인트(13.5 지수 포인트 증가), 주식 시장(stock market)은 49.0 지수 포인트(12.6 지수 포인트 증가), 고정 수입(regular income)은 66.7 지수 포인트(12.4 지수 포인트 증가)를 기록하였다. 한국은 낮아진 인플레이션 부담과 수출, 투자, 건설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2013년 1사분기에 2년 만에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2012년 4사분기 0.3%와 비교 0.9% 상승)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더 낙관적인 기대감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 시장 중 10개의 시장이 2012년 하반기와 비교하여 낙관적인 상승을 기록하였으며 미얀마(96.0 지수 포인트), 인도(82.0 지수 포인트), 인도네시아(81.0 지수 포인트), 필리핀(79.9지수 포인트)이 상승을 주도하였다.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일본은 지난 조사의 37.0 지수 포인트에서 60.7 지수 포인트로 큰 상승을 보였는데 이는 2005년 하반기 63.0 지수 포인트 이후 가장 높은 지수 포인트이다. 타이완의 소비자 심리 또한 14.8 지수 포인트 상승하였다. 타이완의 전반적인 스코어는 지난 지수(25.7 지수 포인트) 보다 두 배 이상 상승하였다. 한국은 일본, 타이완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가장 큰 상승을 보였다.
마스타카드 어드바이저(MasterCard Advisors)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피에르 뷰레(Pierre Burret)는 “전반적으로 아시아인들은 여전히 그들의 경제 상황에 대해 상대적으로 낙관적이다. 일본 내 소비자 신뢰 지수 상승은 디플레이션을 해결하려는 정부의 조치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한국의 경우는 부동산 관련 세금 인하 등 국내 경제를 부양하려는 새 정부의 강력한 조치들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는 2013년 4월부터 5월까지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국가 27개, 총 12,205명의 소비자(18-64세)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이번 조사는 41번째 마스타카드의 소비자 신뢰 지수 조사로 1993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는 20년 동안 실시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소비자 신뢰 지수 조사 중 가장 포괄적이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조사이다. 응답자는 추후 6개월의 경제(economy), 고용(employment), 주식 시장(stock market), 고정 수입(regular income), 삶의 질(quality of life) 기대감에 대한 5개의 질문에 응답한다. 지수 스코어는 0 매우 비관적, 100 매우 낙관적, 50 중립으로 계산한다. 소비자 신뢰 지수 및 리포트는 마스타카드의 재무실적과 무관하다.
조사방법
응답자들은 6개월을 전망하는 경제(economy), 취업(employment), 현지 주식 시장(local stock market), 고정 수입(regular income), 삶의 질(quality of life) 5개 질문에 답했다. 응답 결과는 5개 주요 지수로 전환되며 이들은 평균을 내어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MasterCard Worldwide Index of Consumer Confidence) 스코어가 된다. 소비자 신뢰 지수 스코어 및 5개 주요 지수 스코어는 0 매우 비관적, 100 매우 낙관적, 50 중립을 나타낸다.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MasterCard Index of Consumer Confidence)에 대하여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 소비자 신뢰 지수 조사는 20년 동안 20만 건의 인터뷰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규모와 역사에 있어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월등하다.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 소비자 신뢰 지수는 이 지역에서 실시된 조사 중에서 가장 포괄적이며 역사가 길다. 1997년 6월, 지역 경제 위기를 촉발한 태국 바트의 평가 절하 사태 1달 전 소비자 신뢰 지수의 하락세가 나타났다. 2003년 6월, 홍콩의 고용(employment)에 대한 소비자 신뢰 지수는 20.0로 하락했다. 이는 2003년 9월, 홍콩의 실업률이 8%로 급등한 것에서도 볼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시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는 1993년 상반기에 시작되었으며 연 2회 실시된다.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내 시장들이 조사에 포함된 것은 2004년부터이다. 현재 조사 대상 시장은 27개로 한국, 호주, 방글라데시, 중국, 이집트,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케냐, 쿠웨이트, 레바논, 말레이시아, 모로코, 미얀마,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오만,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남아공,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UAE, 베트남이다. 최근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는 2013년 4월부터 5월까지 27개 시장의 중산층 및 고소득층에서 표본 추출한 응답자 12,2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수는 0 매우 비관적, 100 매우 낙관적, 50 중립으로 계산한다. 지수는 고용(employment), 경제(economy), 고정 수입(regular income), 주식 시장(stock market), 삶의 질(quality of life) 5개 경제 지표로 측정한다. 응답은 향후 6개월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이다. 데이터는 온라인 설문 및 대면 인터뷰를 통해 수집되며 설문은 현지 언어로 번역된다. 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5%이다.
마스타카드 조사에 대하여
마스타카드가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사로는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MasterCard Index of Consumer Confidence), 마스타카드 여성 사회 진출 지수(MasterCard Index of Women’s Advancement), 마스타카드 온라인 쇼핑 조사(MasterCard Survey on Online Shopping), 금융 능력 지수(Index of Financial Literacy), 마스타카드 글로벌 데스티네이션 시티 지수(MasterCard Index of Global Destination Cities) 등이 있다. 지수 외에도 마스타카드의 조사로는 윤리적 소비행동(Ethical Spending) 및 소비자 구매 우선순위 시리즈(여행, 다이닝/엔터테인먼트, 교육, 머니 매니지먼트, 럭셔리 및 일반 쇼핑) 조사 등이 있다.
또, 마스타카드는 인사이트(Insights)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마스타카드 인사이트 리포트는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내 비즈니스 다이나믹스, 금융 정책, 법규 활동 등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마스타카드는 2004년부터 80개가 넘는 인사이트(Insights) 리포트를 발표했다. 또한 마스타카드는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 글로벌 경제 어드바이저(Global Economic Advisor for MasterCard Worldwide) 유와 헤드릭-웡 박사(Dr. Yuwa Hedrick-Wong)가 집필한 아시아 소비자 인사이트에 대한 책 4권(출판사: John Wiley & Sons)을 발간한 바 있다.
한국의 소비자 심리는 2012년 하반기와 비교 큰 상승을 보였다. 한국 소비자 445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의 전반적인 지수는 53.5 지수 포인트로 총 14.8 지수 포인트 상승했다.
5개 주요 지표의 스코어가 모두 상승했는데 고용(employment)은 51.6 지수 포인트(18.9 지수 포인트 증가), 경제(economy)는 44.7 지수 포인트(16.6 지수 포인트 증가), 삶의 질(quality of life)은 55.4 지수 포인트(13.5 지수 포인트 증가), 주식 시장(stock market)은 49.0 지수 포인트(12.6 지수 포인트 증가), 고정 수입(regular income)은 66.7 지수 포인트(12.4 지수 포인트 증가)를 기록하였다. 한국은 낮아진 인플레이션 부담과 수출, 투자, 건설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2013년 1사분기에 2년 만에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2012년 4사분기 0.3%와 비교 0.9% 상승)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더 낙관적인 기대감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 시장 중 10개의 시장이 2012년 하반기와 비교하여 낙관적인 상승을 기록하였으며 미얀마(96.0 지수 포인트), 인도(82.0 지수 포인트), 인도네시아(81.0 지수 포인트), 필리핀(79.9지수 포인트)이 상승을 주도하였다.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일본은 지난 조사의 37.0 지수 포인트에서 60.7 지수 포인트로 큰 상승을 보였는데 이는 2005년 하반기 63.0 지수 포인트 이후 가장 높은 지수 포인트이다. 타이완의 소비자 심리 또한 14.8 지수 포인트 상승하였다. 타이완의 전반적인 스코어는 지난 지수(25.7 지수 포인트) 보다 두 배 이상 상승하였다. 한국은 일본, 타이완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가장 큰 상승을 보였다.
마스타카드 어드바이저(MasterCard Advisors)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피에르 뷰레(Pierre Burret)는 “전반적으로 아시아인들은 여전히 그들의 경제 상황에 대해 상대적으로 낙관적이다. 일본 내 소비자 신뢰 지수 상승은 디플레이션을 해결하려는 정부의 조치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한국의 경우는 부동산 관련 세금 인하 등 국내 경제를 부양하려는 새 정부의 강력한 조치들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는 2013년 4월부터 5월까지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국가 27개, 총 12,205명의 소비자(18-64세)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이번 조사는 41번째 마스타카드의 소비자 신뢰 지수 조사로 1993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는 20년 동안 실시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소비자 신뢰 지수 조사 중 가장 포괄적이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조사이다. 응답자는 추후 6개월의 경제(economy), 고용(employment), 주식 시장(stock market), 고정 수입(regular income), 삶의 질(quality of life) 기대감에 대한 5개의 질문에 응답한다. 지수 스코어는 0 매우 비관적, 100 매우 낙관적, 50 중립으로 계산한다. 소비자 신뢰 지수 및 리포트는 마스타카드의 재무실적과 무관하다.
조사방법
응답자들은 6개월을 전망하는 경제(economy), 취업(employment), 현지 주식 시장(local stock market), 고정 수입(regular income), 삶의 질(quality of life) 5개 질문에 답했다. 응답 결과는 5개 주요 지수로 전환되며 이들은 평균을 내어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MasterCard Worldwide Index of Consumer Confidence) 스코어가 된다. 소비자 신뢰 지수 스코어 및 5개 주요 지수 스코어는 0 매우 비관적, 100 매우 낙관적, 50 중립을 나타낸다.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MasterCard Index of Consumer Confidence)에 대하여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 소비자 신뢰 지수 조사는 20년 동안 20만 건의 인터뷰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규모와 역사에 있어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월등하다.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 소비자 신뢰 지수는 이 지역에서 실시된 조사 중에서 가장 포괄적이며 역사가 길다. 1997년 6월, 지역 경제 위기를 촉발한 태국 바트의 평가 절하 사태 1달 전 소비자 신뢰 지수의 하락세가 나타났다. 2003년 6월, 홍콩의 고용(employment)에 대한 소비자 신뢰 지수는 20.0로 하락했다. 이는 2003년 9월, 홍콩의 실업률이 8%로 급등한 것에서도 볼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시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는 1993년 상반기에 시작되었으며 연 2회 실시된다.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내 시장들이 조사에 포함된 것은 2004년부터이다. 현재 조사 대상 시장은 27개로 한국, 호주, 방글라데시, 중국, 이집트,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케냐, 쿠웨이트, 레바논, 말레이시아, 모로코, 미얀마,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오만,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남아공,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UAE, 베트남이다. 최근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는 2013년 4월부터 5월까지 27개 시장의 중산층 및 고소득층에서 표본 추출한 응답자 12,2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수는 0 매우 비관적, 100 매우 낙관적, 50 중립으로 계산한다. 지수는 고용(employment), 경제(economy), 고정 수입(regular income), 주식 시장(stock market), 삶의 질(quality of life) 5개 경제 지표로 측정한다. 응답은 향후 6개월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이다. 데이터는 온라인 설문 및 대면 인터뷰를 통해 수집되며 설문은 현지 언어로 번역된다. 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5%이다.
마스타카드 조사에 대하여
마스타카드가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사로는 마스타카드 소비자 신뢰 지수(MasterCard Index of Consumer Confidence), 마스타카드 여성 사회 진출 지수(MasterCard Index of Women’s Advancement), 마스타카드 온라인 쇼핑 조사(MasterCard Survey on Online Shopping), 금융 능력 지수(Index of Financial Literacy), 마스타카드 글로벌 데스티네이션 시티 지수(MasterCard Index of Global Destination Cities) 등이 있다. 지수 외에도 마스타카드의 조사로는 윤리적 소비행동(Ethical Spending) 및 소비자 구매 우선순위 시리즈(여행, 다이닝/엔터테인먼트, 교육, 머니 매니지먼트, 럭셔리 및 일반 쇼핑) 조사 등이 있다.
또, 마스타카드는 인사이트(Insights)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마스타카드 인사이트 리포트는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내 비즈니스 다이나믹스, 금융 정책, 법규 활동 등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마스타카드는 2004년부터 80개가 넘는 인사이트(Insights) 리포트를 발표했다. 또한 마스타카드는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 글로벌 경제 어드바이저(Global Economic Advisor for MasterCard Worldwide) 유와 헤드릭-웡 박사(Dr. Yuwa Hedrick-Wong)가 집필한 아시아 소비자 인사이트에 대한 책 4권(출판사: John Wiley & Sons)을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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