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국제] 조선중앙통신이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12일 진행됐으며,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했고 판결은 즉시 집행됐다고 밝혔다. 지난달말 장성택의 핵심 측근인 리용하 당 행정부 1부부장과, 장수길 행정부 부부장이 공개처형됐고, 장성택도 공개 처형을 당했는지는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은 제1비서의 고모인 김경희의 남편이라는 점을 고려해 곧바로 처형하지는 않고 정치범 수용소에 보낼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북한 당국이 전격적으로 처형을 집행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TR=국제] 조선중앙통신이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12일 진행됐으며,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했고 판결은 즉시 집행됐다고 밝혔다. 지난달말 장성택의 핵심 측근인 리용하 당 행정부 1부부장과, 장수길 행정부 부부장이 공개처형됐고, 장성택도 공개 처형을 당했는지는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은 제1비서의 고모인 김경희의 남편이라는 점을 고려해 곧바로 처형하지는 않고 정치범 수용소에 보낼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북한 당국이 전격적으로 처형을 집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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