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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북한, 핵.미사일 실험 강행할 가능성 크지 않다.

[뉴스TR=국제]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북한이 이달 들어서도 핵·미사일 실험장에서 여러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당장 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38노스'는 보고서에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 미사일 발사장에서도 지지대와 발사대 건설 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지만 역시 몇 개월 안에 완공될 가능성은 적다고 설명했다.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에 대해 '서쪽의 새로운 갱도 굴착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핵심 시설에서는 움직임이 거의 없다'며, '앞으로 몇 달 안에 핵 실험을 할 것이라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의 동해 미사일 발사장의 경우 실험과 관련한 동향은 없지만, 최근 많은 건설 자재가 도착한 점으로 미뤄 새 조립 건물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추정했다. 보고서는 '당장 실험을 감행할 징후는 없지만 이들 3개 시설에서 진행되는 움직임은 북한이 실험 능력을 증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하고 있다.

[뉴스TR] 북한 미사일 발사..남.북 관계 영향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

[뉴스TR=정치]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27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영향이 없이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관계 가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적십자 실무접촉에 대해서는 제안시기를 검토하고 있다며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어떤 영향을 줄지는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난 24일 우리 정부가 제안한 구제역 방역 지원을 위한 실무접촉에 대해서는 북한이 아직까지 답을 주지 않았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뉴스TR]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 제의에 여전히 침묵..

[뉴스TR=국제] 정부가 29일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열자고 북측에 제의했으나 북측이 오늘 오전까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은 우리 정부의 지난 27일 제안 이후 사흘째 이산가족 상봉 문제에 대한 답을 주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다음달 2일까지는 설 연휴로 판문점 연락관 채널이 가동되지 않기때문에 오늘 안으로 어떤 내용이 됐든 북한이 입장을 우리측에 전해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뉴스TR] 정부, 다음달 17일~22일 이산가족 상봉행사 개최 북측에 제의

[뉴스TR=정치] 정부는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다음달 17일 부터 22일까지 5박6일 간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개최하자고 북측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의 통지문을 복측에 보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29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하자고 제의했다. 북측이 우리 측의 제의에 긍정적으로 호응해오기를 바란다며 이번 이산가족 상봉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남북관계에 새로운 계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할것..강조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도발에는 아주 단호하게 대처할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외국 전문가들도 평가를 내릴 만큼 심각한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성택의 처형 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불안정성이 더 심화되지 않을까 우려한다면서 우선 안보태세를 튼튼하게 하고 국민의 안위를 보호하는 것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니라 실질적인 남북관계의 진전과 평화 증진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일본의 아베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한것과 관련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두 나라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TR] 반기문 총장, 북한의 도발 가능성은 한반도 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 큰 위협 된다.

[뉴스TR=국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뉴욕에서 열린 서울대 총동창회 주최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북한의 불안정한 상황과 예측 불가능한 도발 가능성은 한반도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 큰 안보 위협이 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한반도의 정세가 매우 어렵고 우려스럽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신년 국정과제로 한반도 통일 시대 기반 구축을 제시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으며, 한반도가 핵무기와 미사일 그리고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서 신뢰와 평화의 새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유엔사무총장으로서 어떠한 역할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일본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와 관련해 동북아시아 국가 지도자들이 정확한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정치적인 결단과 혜안이 절대로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뉴스TR] 북한, 박근혜 대통령 에게 원칙이 신뢰인지.대결인지 선택해야 한다.

[뉴스TR=국제] 북한 대남기구 조평통 서기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을 지칭하며 대북정책의 원칙이 신뢰인지 대결인지 대세의 흐름을 보고 최후의 선택을 하라고 밝혔으며, 현 정권의 대북정책은 이명박 정권의 대결정책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조평통 서기국은 지난해 12월 1일에도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향해 공개질문장을 발표하고 박 후보의 대북정책 공약을 비난한 바 있으며, 북한의 공개질문장에 대해 통일부는 '북한의 무례한 언행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면서도 '정부 입장을 정리해 오늘 중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TR] 북한, 곳곳에서 김정은에 충성 모임 열리고 있다.

[뉴스TR=국제] 북한 라디오 매체인 조선중앙방송이 북한 곳곳에서 장성택 숙청을 지지하고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편지를 채택하는 모임이 열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성택 숙청이후 동요하는 민심을 다잡고 김정은 제1비서에 대한 충성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김정은 1인 지배체제를 강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충성을 맹세하는 결의 편지 채택모임들이 중앙기관들과 각지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 전문학교 에서 진행되고 잇다고 밝혔으며 장성택 숙청을 결정한 지난 8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보도문 전달, 토론, 김 제1비서에게 보내는 결의 편지 채택 순으로 진행돼고 있다.

[뉴스TR] 새누리당, 북한 4차 핵실험 가능성 .. 철저한 대비 당부

[뉴스TR=정치] 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위 위원장인 원유철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 중진 연석회의에서 김정은이 장성택 처형에 따른 내부 동요를 외부로 돌리기 위해 4차 핵실험을 포함한 고강도 군사 도발을 저지를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인제 의원도 장성택을 숙청한 북한 군부 세력의 1차 목표가 핵 역량 강화인 만큼, 4차 핵실험은 필연적 수순이라고 지적했으며, 유기준 최고위원도 장성택 처형 이후 정권 불신과 북한 내부의 민심 이반이 생길 우려가 큰 만큼, 철저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TR] 북한, 김정은 과 부인 리설주 금수산태양궁전 찾아 참배.

[뉴스TR=국제] 북한 라디오 매체인 조선중앙방송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와 부인 리설주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를 맞아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리설주가 공개 석상에 등장한건 지난 10월16일 평양에서 러시아 21세기 관현악단 공연을 관람한뒤 약2달 여 만에 모습을 드러낸것이다. 김정은 제1버서의 고모이자 최근 처형된 장성택의 부인 김경희 당 비서는 17일 오전 중앙추모대회에 이어 참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방송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의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이 동행했다고 전했다.

[뉴스TR] 미국, 북한 김정일 2주기 추가 도발 가능성..예의주시.

[뉴스TR=국제]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2주기를 맞아 추가 도발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미국은 북한 당국에 도발 행위를 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다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으며, 북한의 내부 상황을 항상 주시하고 있고 당국자들도 이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동북아 지역 동맹국가나 파트너 국가들과의 논의를 더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프 부대변인은 지금이 바로 북한이 야만과 고립, 무자비함의 길을 계속 갈지, 아니면 의무를 지키면서 국제 사회로 되돌아올 조치를 시작할지를 놓고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북한 사태와 관련 무모한 도발. 돌발사태 배제할수 없는 상황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북한의 장성택 사형 사태와 관련해 향후 북한의 정세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불투명하고, 무모한 도발과 같은 돌발 사태도 배제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으며,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민관군 이 함께 총체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서해5도를 비롯한 북한 인접지역에 대한 감시 등 안보태세 강화와 치안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북한이 우리 내부 분열을 꾀하고 혼란을 야기할 우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들도 당분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여러 상황에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TR] 새누리당, 북한 동향을 파악..정부의 대응태세 점검.

[뉴스TR=정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북한의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 정부의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이번 사태가 한반도 정세에 중대한 영향을 줄수 있는 만큼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를 향해 국민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신중하고 일치된 대비책을 만들고 주변국과 긴밀한 외교채널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한 치의 부족함 없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안보에는 여야가 없는 만큼 한마음 한 뜻으로 이번 사태에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통일부 김남식 차관은 현재까지 북한 동향과 관련한 특이사항은 없지만 앞으로도 계속 내부 동향을 주시하며 차분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TR] 북한,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사형 집행했다.

[뉴스TR=국제] 조선중앙통신이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12일 진행됐으며,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했고 판결은 즉시 집행됐다고 밝혔다. 지난달말 장성택의 핵심 측근인 리용하 당 행정부 1부부장과, 장수길 행정부 부부장이 공개처형됐고, 장성택도 공개 처형을 당했는지는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은 제1비서의 고모인 김경희의 남편이라는 점을 고려해 곧바로 처형하지는 않고 정치범 수용소에 보낼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북한 당국이 전격적으로 처형을 집행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TR] 북한,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사형 집행했다.

[뉴스TR=국제] 조선중앙통신이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12일 진행됐으며,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했고 판결은 즉시 집행됐다고 밝혔다. 지난달말 장성택의 핵심 측근인 리용하 당 행정부 1부부장과, 장수길 행정부 부부장이 공개처형됐고, 장성택도 공개 처형을 당했는지는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은 제1비서의 고모인 김경희의 남편이라는 점을 고려해 곧바로 처형하지는 않고 정치범 수용소에 보낼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북한 당국이 전격적으로 처형을 집행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TR] 북한, 조선중앙TV..장성택 체포 사진 공개.

[뉴스TR=국제] 북한 조선중앙TV 는 정치국 확대회의 소식을 전하면서 앉아있던 장 부위원장이 군복을 입은 인민보안원 두 명에게 끌려나가는 사진을 화면으로 방영했다. 반당·반혁명 종파주의로 실각한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어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 참석한 뒤 현장에서 끌려나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북한이 고위 인사를 숙청하면서 현장에서 체포하는 장면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뉴스TR] 북한, 메릴뉴먼씨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추방 했다.

[뉴스TR=국제] 조선중앙통신은 7일 북한이 지난 10월부터 억류하고 있던 미국인 메릴뉴먼씨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추방했다면서'본인이 사죄하고 뉘우친 점, 그의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했다'고 발표했다. 중앙통신은 뉴먼 씨가 조국해방전쟁 시기 첩보 장교로서 자기가 양성하고 파견했던 간첩들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광객으로 위장해 북한에 들어와 해당기관이 조사해왔다고 설명했다. 뉴먼씨는 한국전 당시 육군첩보부대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10월26일 열흘간의 북한 관광을 마치고 평양에서 베이징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륙직전 체포됐었다. 이번 추방은 85살로 고령인 뉴먼씨의 신변에 이상이 생길경우 쏟아질 국제사회의 비난과,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고려한것으로 보인다.

[속보] 북한, 미국인 한국전 참전용사 추방

[뉴스TR=속보] 북한은 10월부터 억류해온 미국인 한국전 참전용사인 메릴 뉴먼을 추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