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사회]“대한민국 온 누리에 희망의
찬가가 울려 퍼질 그날까지 우리는 뛰어야 합니다.”
지난 13일 희망한국포럼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각 지회 지회장과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상임고문단, 부총재단, 운영위원, 지회대표, 사무국장 등 임명장이
수여되었으며, 이들 모두는 전체 회원들과
하나가 되어 희망한국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자신을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46개 지회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신재홍 희망한국포럼 총재는 환영사에서 “지금 한반도호가 온 국민의
행복을 위한 희망의 세계로 쾌속질주하지 못하고 있다”며 “때로는 폭풍우를 만나서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때로는 내부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현실을
진단했다.
신 총재는 “외부적으로는 일본과 중국 등의
거친 도전이 몰려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고 있어 힘든 시기인데, 내부적으로는 모든 엔진이
힘을 모아 전진해도 부족한 힘인데 오히려 엔진을 역주행 시키는 무리들이 있어 대한민국호가 질척거리고 있다”며 “우리 희망한국포럼의 전
회원들이 똘똘 뭉쳐 대한민국의 엔진이 되고 방향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야당의 발목잡기와
통합진보당 이석기의 국가전복 획책에 단호히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김석현 상임고문은 “대한민국호가 흔들거리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희망한국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며 “이는 희망한국포럼 전 회원들의
피와 땀의 결실이라며 새해에는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맹정주 상임고문도 “사람들이 하나를 성취하면
목표를 잃고 흔들려 자만심에 빠지게 마련”이라며 “그러나 희망한국포럼 가족
모두는 하나의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굳센 결의와 단결로 또 희망한국 건설의 원대한 목표를 향해 더욱 단결하여 나아가고 있어 마음 깊이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는 인터넷신문 뉴스TR과 업무 협약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뉴스TR에서는 지회에 약간 명의
기자를 위촉하고, 희망한국포럼에서는 지역의
뉴스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국민이 손잡고 희망한국으로 나아가는데 합심하여, 국민행복시대를 이끄는 선봉에
서기로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은희 운영위원은 “우리는 순수한 봉사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우리의
활동을 보고 참여하려는 사람이 많아 선별해야 할 정도"라면서 "온 국민의 희망의 싹을 우리가 정성으로 기르고 있어 반드시 실한 열매 보게 될
것"이라며 자긍심을 내보였다.
희망한국포험은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공존의 경제발전으로 복지사회를 건설하며, 정의롭고 자유로운 사회와
굳건한 안보의식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또한 이 포럼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발전과 정책개발을
위한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선진화에 노력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이 되는 것을 설립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국에 46개 지회가 설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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