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방송] 지난 5일 SBS에서 방송된 ‘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2호가 부상을 당하는 투혼을 발휘하면서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여자 2호와 커플이 이루어져 화제가 되고 있지만 이들 커플이 서로의 느낌을 확인하는 장면에
나온 반값인공관절 수술 병원이 어디인가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부상을 당한 남자 2호가 치료를 받은 병원은 강남 선릉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제일정형외과병원 이다.
이 병원은 다른 병원에서 환자 본인이 600-800만원 정도 부담해야 하는
양쪽 무릎의 인공관절 수술을 300만원정도에 수술하고 있어 적은 비용으로 고품질 치료를 하는 ‘착한병원’으로 소문난 병원 이다.
이 병원이 기존 비용의 반값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 환자들에게 부담이 됐
던 간병비,
특진비, 상급병실차액 등 비 급여 비용을 과감히 줄였기 때문 이다
이 병원관계자는
“간병비 등 3대 비급여 비용은 치료효과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환자
들에게 큰 부담이 돼다”며 “우리 병원에 소속된 전문 운동처방사가 환자의 재활치료와 간병 업
무를 돕게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시스템 개선을 통해 치료효과는
높이면서 비용을 줄이는 반값인
공 관절 수술을 가능하다”고 하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나 네티즌들이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렇게 착한 병원이 있냐’ 며 방송에 나온
병원이 어딘가를 문의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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