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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SBS '짝' 프로그램 여성 출연자..화장실에서 목 매단체 사망.

[뉴스TR=사회] SBS '짝' 프로그램 촬영중 출연중인 한 여성 출연자가 화장실에서 목을 매단체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 SBS는 5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5일) '짝' 제작 중에 출연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짝' 제작진은 이 사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함께 출연해주신 출연자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안겨드리게 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으며, '짝' 제작진은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와 유감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전했다. SBS 관계자는 이날 "여자 출연자 중 하나가 오늘 새벽 2시경 애정촌 화장실에서 목을 매단 채 죽어있는 것이 발견됐다. 현재 자살인지 사고사인지 경찰에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출연자 사망, 이게 무슨 일이야" "짝 출연자 사망, 촬영 잘 하고 마지막에 도대체 왜" "짝 출연자 사망, 남자한테 선택 못 받을 것 같아서 자살한 건 아니겠지 설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TR] SBS ‘짝’에 나온 반값인공관절 수술 병원은 어디야?

▲출처:방송화면 캡쳐 [뉴스TR=방송] 지난 5 일 SBS 에서 방송된 ‘ 짝 ’ 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날 방송에서 남자 2 호가 부상을 당하는 투혼을 발휘하면서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여자 2 호와 커플이 이루어져 화제가 되고 있지만 이들 커플이 서로의 느낌을 확인하는 장면에 나온 반값인공관절 수술 병원이 어디인가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 부상을 당한 남자 2 호가 치료를 받은 병원은 강남 선릉역 4 번 출구에 위치한 제일정형외과병원 이다 . 이 병원은 다른 병원에서 환자 본인이 600-800 만원 정도 부담해야 하는 양쪽 무릎의 인공관절 수술을 300 만원정도에 수술하고 있어 적은 비용으로 고품질 치료를 하는 ‘ 착한병원 ’ 으로 소문난 병원 이다 . 이 병원이 기존 비용의 반값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 환자들에게 부담이 됐 던 간병비 , 특진비 , 상급병실차액 등 비 급여 비용을 과감히 줄였기 때문 이다 이 병원관계자는 “ 간병비 등 3 대 비급여 비용은 치료효과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환자 들에게 큰 부담이 돼다 ” 며 “ 우리 병원에 소속된 전문 운동처방사가 환자의 재활치료와 간병 업 무를 돕게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시스템 개선을 통해 치료효과는 높이면서 비용을 줄이는 반값인 공 관절 수술을 가능하다 ” 고 하였다 . 방송을 본 시청자나 네티즌들이 ‘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렇게 착한 병원이 있냐 ’ 며 방송에 나온 병원이 어딘가를 문의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