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공기관 개혁에 반대하는 움직임에 대해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공공부문 정상화 개혁에 공공기관 노조가 연대해 저항하려는 움직임이 심히 우려되고, 국민들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기업 직원들의 학자금과 치료비 등 과도한 복지비 지출 사례들을 직접 설명하면서 국민들고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노사간 이면합의를 통해 이런 과도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관행도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밖에도 정부의 정보 공개가 부족하고 공무원들의 편의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공 정보 개방 등 정부3.0을 체감할 수있도록 근본적인 개선 방향을 만들라고 지시했으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서도, 어떻게 하면 국민이 체감할 것인지 밤낮으로 고민하고 노력해야만 성과를 볼 수 있다면서, 국민과 함께 하면 못할 게 없다는 믿음과 각오로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공기관 개혁에 반대하는 움직임에 대해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공공부문 정상화 개혁에 공공기관 노조가 연대해 저항하려는 움직임이 심히 우려되고, 국민들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기업 직원들의 학자금과 치료비 등 과도한 복지비 지출 사례들을 직접 설명하면서 국민들고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노사간 이면합의를 통해 이런 과도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관행도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밖에도 정부의 정보 공개가 부족하고 공무원들의 편의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공 정보 개방 등 정부3.0을 체감할 수있도록 근본적인 개선 방향을 만들라고 지시했으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서도, 어떻게 하면 국민이 체감할 것인지 밤낮으로 고민하고 노력해야만 성과를 볼 수 있다면서, 국민과 함께 하면 못할 게 없다는 믿음과 각오로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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