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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박대통령 임기내 규제 20% 줄인다.

[뉴스TR=정치]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내 경제 규제의 20%가 줄어들고 규제가 생기면 비슷한 비용의 규제를 감축해야하는 규제비용 총량제가 도입되는 내용의 '규제시스템 개혁 방안'을 통해 질적·양적으로 규제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규제의 10%인 1,100건을 올해 안에 감축하고 임기말인 2017년까지 규제의 20%를 없애기로 했으며, 규제비용 총량제와 함께 신설 규제에 대해서는 정해진 규제항목을 빼곤 모두 가능하도록 하는 '네거티브 방식'과 규제에 시한을 둔 '일몰제'를 다음 달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보건의료와 관광, 교육, 금융, 소프트웨어와 같은 서비스 5대 분야의 규제는 가중치를 둬 집중적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아베총리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를 계승한다는 입장..다행으로 생각.

[뉴스TR=정치]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은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아베 총리가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를 계승한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아베 일본 총리가 어제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를 계승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이 같은 박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다. 앞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상처를 덜어드리고 한일관계와 동북아 관계가 공고히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지금이 우리에게 주어진 절박한 마지막 기회..강조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발전하거나 주저앉을수 있는 길목에 있다면서 지금이 우리에게 주어진 절박한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으며, 각자가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운명이 달라지고 미래 세대에게 못난 선배가 될 수도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어려움이 없던 적은 없었다면서 불타는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도록 비장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역발전과 관련해서 지역은 주민의 삶의 터전이고 각 지역이 발전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면서, 입지 여건을 개선하고 규제를 완화해 지역발전 전략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의사협회 집단 휴진 관련..'비정상적 집단적 이익 엄정대응'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의사협회의 집단 휴진과 관련해 비정상적 집단적 이익 추구나 명분없는 반대,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묻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것이라고 밝혔으며, 지금 정부가 하고자하는 개혁은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인 만큼 어떤 어려움과 저항이 있어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특정 집단이 자신들의 기득권과 이해관계를 지키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거나 사실관계까지 왜곡하면서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어떤 명분이나 정당성도 없다고 비판했다. 변화와 개혁이 왜 필요하고, 그 정책을 통해 국민이 어떤 편익을 누리게 되는지 정부가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진정한 새 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우리 정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지난주 끝난 임시 국회에서 가장 시급한 복지 3법이 처리되지 못해 정말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에서 기초연금법 등 복지 3법을 포함한 민생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9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도 선거 때마다 공무원 줄서기와 선거 중립 훼손 등 불법, 편법 사례가 적지 않았다며 선거분야에서도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공공기관 방만경영 문제..정상화 개혁 거듭 강조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공기관 개혁에 반대하는 움직임에 대해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공공부문 정상화 개혁에 공공기관 노조가 연대해 저항하려는 움직임이 심히 우려되고, 국민들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기업 직원들의 학자금과 치료비 등 과도한 복지비 지출 사례들을 직접 설명하면서 국민들고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노사간 이면합의를 통해 이런 과도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관행도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밖에도 정부의 정보 공개가 부족하고 공무원들의 편의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공 정보 개방 등 정부3.0을 체감할 수있도록 근본적인 개선 방향을 만들라고 지시했으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서도, 어떻게 하면 국민이 체감할 것인지 밤낮으로 고민하고 노력해야만 성과를 볼 수 있다면서, 국민과 함께 하면 못할 게 없다는 믿음과 각오로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늦게나마 합의되어 다행

[뉴스TR=정치]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5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이산가족 상봉이 합의된것에 대해 늦게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이번에는 꼭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이뤄져서 60년을 기다려온 흩어진 가족들이 더이상 가슴 아프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가슴 조이며 기다려온 이산가족들을 위해 합의된 일정이 잘 이뤄지도록 실무자들이 잘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남북관계 개선의 첫 단추라고 말했으며 이번 상봉을 계기로 첫 단추가 잘 풀려서 올해 한반도에 평화와 대화 협력의 물꼬가 트고, 남북관계가 개선 되어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했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인도,스위스 국빈방문 마치고 귀국행.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인도와 스위스 국빈 방문을 모두 마치고 우리 시간으로 23일 새벽 스위스를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다. 인도 순방을 통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CEPA의 개선과 이중과세방지협정에 합의하는 등 인도와 창조경제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스위스와는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와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등을 체결하면서 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뉴스TR] 정부,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뒤늦게 재발방지 대책 마련

[뉴스TR=정치] 사상 초유의 개인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관행을 전면 개선하고, 카드 해지 이후 금융사가 가진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내용등이 포함되며, 개인정보 유출 금융사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 제도 도입과 유출관련 당사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하는 방안도 담길 예정이다. 정부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중심으로 일일 상황대책반을 만들어 예방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상세하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금융정보 유출로 인한 2차피혜는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으며 스위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정보 유출 사고 관련자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으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금융감독기관 등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돼 재발 방지 대책과는 별개로 관리 감독의 책임은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한국의밤 행사..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요청.

[뉴스TR=정치] 스위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 경제계 핵심인사 400명이 참석한 2014 한국의밤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최고 경영자들을 상대로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으며, 기업활동을 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세계의 기업들이 한국에 마음껏 투자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도약의 기회를 잡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혁신역량과 잠재력을 믿고 투자해 한국과 함께 성장해 가는 동반자가 돼달라고 호소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은 이미 미국과 유럽연합, 아세안 등과 FTA를 체결했고 현재 협상중인 중국과 FTA 를 체결하면 전세계 교역과 투자의 좋은 교두보가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은 세계 최고수준의 IT인프라와 창의력이 넘치는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창조경제를 구현하는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창조경제를 알리는데도 주력했다.

[뉴스TR] 박 대통령, 스위스 동포간담회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져나갈것'

[뉴스TR=정치] 수교 이후 처음 스위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서 최근 북한의 불안정한 상황과 관련해 철저한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져나갈것을 강조했다.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데 스위스가 좋은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과학기술과 직업교육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스위스의 친한국계 인사들을 만나 양국간 우호 증진을 위한 노력을 치하했으며, 중립국감독위에서 근무한 인사들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 기여에 대해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부터 부르크할터 대통령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정상회담 등을 잇따라 열고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할것..강조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도발에는 아주 단호하게 대처할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외국 전문가들도 평가를 내릴 만큼 심각한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성택의 처형 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불안정성이 더 심화되지 않을까 우려한다면서 우선 안보태세를 튼튼하게 하고 국민의 안위를 보호하는 것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니라 실질적인 남북관계의 진전과 평화 증진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일본의 아베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한것과 관련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두 나라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의료.부동산 규제 풀어줘야 한다.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새누리당 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을 초청한 만찬 자리에서 규제를 풀어 서비스업을 성장시켜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주장을 이제는 실천해야 한다며 의료와 부동산에 관련된 여러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과열 방지를 위해 만든 장치들이 현재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부동산을 활성화하고 필요 없는 규제도 과감히 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성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대할수 있는 분야는 과감하게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국민 소득 4만달러 시대를 기대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의료.부동산 규제 풀어줘야 한다.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새누리당 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을 초청한 만찬 자리에서 규제를 풀어 서비스업을 성장시켜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주장을 이제는 실천해야 한다며 의료와 부동산에 관련된 여러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과열 방지를 위해 만든 장치들이 현재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부동산을 활성화하고 필요 없는 규제도 과감히 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성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대할수 있는 분야는 과감하게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국민 소득 4만달러 시대를 기대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TR] 민주당,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불통만 확인한 회견

[뉴스TR=정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당 소속 환노위.국토위 위원들과의 연석회의에서 6일 박근혜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대통령의 불통만을 확인한 회견이었다며 비판했으며, 박 대통령이 대선 개입 의혹 특검을 거부하고 소통을 원칙 없는 타협으로 보는 인식에 실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2인3각 경주에 비유한 것에 대해 반쪽 소통만으로는 2인3각 경주에서 넘어질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이 기초선거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국민 앞에 약속하고도 우왕좌왕하고 있다며 정당공천제를 폐지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뉴스TR] 안철수, 민생을 원론적으로만 언급..국민 기대에 미흡하다고 평가.

[뉴스TR=정치]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논편을 통해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해 민생을 원론적으로만 언급해 국민 기대에 미흡하다고 평가했으며, 기초노령연금 등 공약 후퇴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고 경제 민주화와 복지 부분의 언급도 아예 빠졌다며 실망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특검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는데 그쳤고, 노사문제와 공기업 개혁 등에 대해 사회적 대화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를 국정운영 우선순위에 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특히 내수 활성화를 통해 균형있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 한것은 수출 일변도 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으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뉴스TR=정치]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논편을 통해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해 민생을 원론적으로만 언급해 국민 기대에 미흡하다고 평가했으며, 기초노령연금 등 공약 후퇴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고 경제 민주화와 복지 부분의 언급도 아예 빠졌다며 실망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특검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는데 그쳤고, 노사문제와 공기업 개혁 등에 대해 사회적 대화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를 국정운영 우선순위에 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특히 내수 활성화를 통해 균형있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 한것은 수출 일변도 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으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첫 기자회견..신년 구상 및 국정운영 방향.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 에서 취임후 첫 기자 회견을 연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5일 “기자회견은 단순히 모두발언 정도가 아니라 대통령께서 국민에게 신년 구상을 밝히고 새해를 시작하면서 이제 국정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하는 방향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경제 활성화와 외교·안보·문화·교육·지방·복지 등 국정 전반에 걸친 국정 운영 구상을 발표하고, 기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통령이 직접 답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TV·라디오·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각과 김기춘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이 모두 참석한다.

[뉴스TR] 대통령 비롯 3급이상 공무원 24년만에 인상분 반납..공무원 보수 1.7% 인상.

[뉴스TR=정치]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올해 공무원 보수와 수당이 총액 기준으로 작년보다 평균 1.7% 인상되지만 대통령을 비롯해 3급이상 고위직 공무원은 경제 위기와 국가 재정여건을 고려해 24년 만에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했으며, 이 같은 내용의 국가. 지방 공무원 보수와 수당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총액 기준으로 공무원 보수와 수당을 평균 1.7% 올리지만 3급이상 고위직 공무원은 인상분을 반납해 연봉이 지난해와 동일하며, 3급 이상 공무원의 인상분 반납으로 모두 220억원에서 230억원의 예산이 절약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보수 인상분 385만 일천원을 반납해 올해 지난해와 동일안 1억9천255만원의 연봉을 받게되며, 별도로 지급되는 직급보조비 월 320만원과 급식비 월 13만원을 더하면 대통령의 올해 총 보수는 2억3천251만원이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경제의 근본적인 체질 강화에 힘을 모야야 한다.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세종시에서 경제 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내년에는 우리 경제의 근본적인 체질 강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어렵게 살려낸 경기 회복의 불씨를 크게 살려서 내년에는 모든 국민이 경기 회복의 온기를 체감할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간투자를 살리기 위해 보건의료와 교육.관광, 금융등 서비스분야 에서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제도도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활성화의 온기가 지방까지 확산되도록 지역거점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민간소비 활성화를 위해 주택시장 규제 완화와 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 안정 대책도 주문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봉사하는 삶.. 최고의 가치있는일이다.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한 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박대통령은 이들과의 간담회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야 말로 살아가면서 할수 있는 최고의 가치있는 일이 라고 말했다. 이번에 국민추천포상을 받게된 유공자는 총 33명이며, 33년간 한센인의 치아를 무료로 치료해 지난 9월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십자가 훈장을 수상한 81살 강대건씨와 23년간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51살 백영심씨, 아프가니스탄에 콩재배법을 전한 66살 권순영씨 등이다.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직접 추천한 우리 주변의 숨은 공로자를 포상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그동안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고 이태석 신부, '젓갈 할머니' 유양선씨', '염소 할머니' 정갑연씨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으로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자발적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봉사들에게 등불 같은 역할을 할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