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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김수현-수지, ‘여름휴가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

김수현-수지, ‘여름휴가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 - 에듀윌 조사, 멋진 여름휴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넉넉한 휴가비용’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배우 김수현과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김수현이 34.0%(294명)로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는 24.3%(210명)로 뒤를 이었고, 현빈은 21.4%(185명) 이었다. 유아인은 10.6%(92명), 조인성 9.7%(84명) 순이었다. 배우 김수현은 첫 주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하게 해외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미쓰에이 수지가 40.8%(353명)로 1위를 기록했고, 박보영은 28.1%(243명)로 뒤를 이었다. 문근영은 14.6%(126명), 신세경은 8.8%(76명), 아이유 7.7%(67명)를 차지했다.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가수 겸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미쓰에이 수지는 털털하고 활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다녀왔거나 계획하고 있는 여름휴가 시점’을 조사한 결과 ‘7월 말에서 8월 초’가 31.0%(268명)로 가장 많았다. ‘8월 말 이후’라는 응답도 19.3%(167명)로 무더위를 피해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도 많았다. ‘8월 중순에서 말’은 14.5%(125명), ‘7월 초에서 중순’은 8.1%(70명), ‘6월 중순에서 말’은 6.8%(59명) 순이었다. ‘휴가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20.3%(176명)로 조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