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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STX조선해양,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동의서 채택

STX조선해양,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동의서 채택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채권단과의 자율협약 체결을 앞둔 STX조선해양이 26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거쳐 찬성 59.4%로 채권단이 요구한 노사동의서를 채택했다. 이번에 노사동의서가 채택됨으로써 STX조선해양은 채권단과의 최종 자율협약 체결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STX조선해양은 지난 4월 자율협약 신청 이후 안진회계법인 실사 결과 계속 기업으로서의 가치가 청산 가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자율협약 체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으나, 그 동안 채권단에서 전제조건으로 요구하는 노사동의서가 제출되지 않아 자율협약체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STX조선해양 노사는 그간 여러 차례의 협의를 통해 내용 조율 과정을 거쳤고 노조측은 23일 몇 가지 첨예한 사안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지난 24일 채권단 고위관계자와의 직접 면담을 통해 합의한 이번 노사동의서에는 △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 △ 경영활동에 차질을 초래하는 쟁의행위를 하지 않는다 △ 복리후생을 현행으로 유지하고 추가요구를 자제한다 △ 회사는 이와 같은 합의조건을 근거로 조합원에 대하여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금속노조 STX조선지회 박진수 지회장은 “오늘 총회 결과는 노사 최대 현안에 합의한 것으로 노사 양측이 자율협약에 이르게 된 현 상황에 대한 인식과 정상화에 대한 굳은 의지에 차이가 없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앞으로 노사가 협력하여 회사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STX조선해양 신상호 대표이사 사장도 “그 동안 STX조선해양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사, 정관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이제부터 우리는 그 정상화를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우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통해 믿음에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TR] 보건복지부, 수족구병 국내 유행에 따른 주의 재차 당부

보건복지부, 수족구병 국내 유행에 따른 주의 재차 당부 - 수족구병의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 방문해야 - 감염병 예방은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필수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 수족구병이 지속적인 유행양상을 보임에 따라 만 6세 미만의 영유아가 집단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의 개인위생 준수를 재차 당부하였다. 이는 최근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으로 사망한 환자 2건(‘13년 7월 1일, 7월 22일)의 발생에 따른 것이며 현재까지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총 1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 사망사례건: 2009년 2건, 2010년 1건, 2011년 2건, 2012년 1건 또한 수족구병의 표본감시결과(396개 의료기관 참여),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이 참여의료기관의 전체 외래환자 1,000명당 2013년도 제27주차(6.30~7.6) 17.0명, 제28주차(7.7~7.13) 14.4명으로, 전년에 비해 환자의 발생이 증가한 경향을 보인다. * 발생분율: 임상증상만으로 수족구병이라 의심되는 의심환자 수 *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 : 수족구병의사환자수 / 전체 외래환자수×1,000 * 2012년도 제27주차 13.8명(/1000), 제28주차 14.1명(/1000) 보다 높은 수치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부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족구병에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사지위약(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 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일 때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장난감 소독 철저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독려

[뉴스TR] 교육부, 국립대 교직원 기성회비 수당 지급 개선 요청

교육부, 국립대 교직원 기성회비 수당 지급 개선 요청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5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국·공립대학 총장 회의를 개최하여 국립대학 교직원에 대한 기성회회계 급여보조성경비 지급 관행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립대학 기성회는 사립대학 교직원과의 보수 격차 완화, 교직원의 교육·연구 성과 제고 등을 이유로 자발적으로 교직원에게 기성회회계에서 각종 급여보조성경비를 지급하여 왔다. * 기성회 : ‘63년 수익자부담 원칙으로 대학의 취약한 재정기반을 보완하고 교육여건 개선 등을 위해 도입된 자발적 후원회 성격의 민간단체.(학부모 보통회원과 기부자 특별회원으로 구성) 기성회 이사회에서 기성회회계 사업계획, 예산 편성지침 및 예산·결산 승인 등 결정 * 급여보조성경비 지급 규모 : 교원 2,542억원, 공무원직원 559억원 (‘12년 결산 기준) 그러나 기성회회계 급여보조성경비는 학생 등록금 부담을 가중시키고 타 국가기관 공무원과의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이에 교육부는 어제(7월 25일) 국·공립대학 총장 회의를 개최하여 기성회회계 급여보조성경비에 대한 문제 인식을 공유하고 개선 사항을 적극 요청하였다. 우선 국립대학 공무원직원에 대해서는 각 국립대학이 올해 8월말까지 기성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자발적으로 9월부터 급여보조성경비 지급을 완전 폐지하고 이를 통해 절감되는 재원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아울러 국립대학 교원에 대해서는 연구실적·성과에 따라 연구보조비 등을 차등 지급하는 등의 방안을 대학별로 마련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동안 국립대학은 지난 수십년간 공무원직원이 기성회회계 급여보조성경비를 생계비의 한 부분으로 인식해왔기 때문에 폐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왔으나 아무리 오래된 관행이더라도 잘못된 점은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 교육부의 입장이다. 교육부는 9월 이후까지 공무원

[뉴스TR] 휴가 후 피부관리 ‘이것’에 집중하라

휴가 후 피부관리 ‘이것’에 집중하라 [뉴스TR=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26일 -- 평소 실내 생활이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휴가지에서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은 여러가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는 셈이다. 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른다고 해도 휴가지의 자외선은 도심보다 강한 경우가 많고, 물이나 땀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씻겨 나가면서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피부가 화상을 입거나 주근깨, 기미 같은 잡티가 생기고 주름이 심화되는 등 피부 노화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광화상이 의심된다면 ‘피부 진정’이 우선 휴가철 가장 흔히 나타나는 피부 질환은 ‘일광화상’이다. 일광화상이란 바닷가나 계곡 등 야외에서 머물며 장시간 강한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가 붉어지고 따금거리거나 벗겨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럴 땐 화상 부위를 만지거나 각질을 벗겨내는 등 피부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하고 차가운 물수건이나 아이스팩 등을 이용해 피부를 진정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샤워 시에도 물만 이용해 살살 씻고 일어난 각질은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그냥 두어야 한다. 이후에 성질이 차갑고 수분이 풍부한 오이, 알로에, 수박껍질, 감자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팩을 해주면 햇빛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만일 물집이 잡히거나 통증이 동반될 경우, 진물이 날 경우엔 전문가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자외선에 지친 피부엔 충분한 ‘보습’을 강한 자외선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데 피부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는 것은 물론 피부 보호를 위해 피지분비량이 증가하고 각종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마사지나 팩을 이용해 휴가지에서 지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을 수

[뉴스TR] 김수현-수지, ‘여름휴가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

김수현-수지, ‘여름휴가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 - 에듀윌 조사, 멋진 여름휴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넉넉한 휴가비용’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배우 김수현과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김수현이 34.0%(294명)로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는 24.3%(210명)로 뒤를 이었고, 현빈은 21.4%(185명) 이었다. 유아인은 10.6%(92명), 조인성 9.7%(84명) 순이었다. 배우 김수현은 첫 주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하게 해외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미쓰에이 수지가 40.8%(353명)로 1위를 기록했고, 박보영은 28.1%(243명)로 뒤를 이었다. 문근영은 14.6%(126명), 신세경은 8.8%(76명), 아이유 7.7%(67명)를 차지했다.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가수 겸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미쓰에이 수지는 털털하고 활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다녀왔거나 계획하고 있는 여름휴가 시점’을 조사한 결과 ‘7월 말에서 8월 초’가 31.0%(268명)로 가장 많았다. ‘8월 말 이후’라는 응답도 19.3%(167명)로 무더위를 피해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도 많았다. ‘8월 중순에서 말’은 14.5%(125명), ‘7월 초에서 중순’은 8.1%(70명), ‘6월 중순에서 말’은 6.8%(59명) 순이었다. ‘휴가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20.3%(176명)로 조사됐

[뉴스TR] 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홈쇼핑서 완판돼

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홈쇼핑서 완판돼 - 7월 방송 전체 완판, 홈쇼핑 완판 제품 등극 - 불경기 소비자들의 니즈 반영한 새로운 뷰티 트렌드 반영이 인기 요인 - 홈앤쇼핑, 27(토) 방송 추가 편성, 조기 완판 될 것으로 기대 모아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 www.etics.co.kr , 대표 손재욱)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Real Eye Cream For Face)’가 홈쇼핑에서 매 방송마다 완판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A.H.C가 7월 한 달간 NS 홈쇼핑과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한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방송 준비 물량의 초과한 주문을 달성하며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내 일반인 블라인드 테스트 1위, 소셜 커머스 및 홈쇼핑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 등의 기록에 이어 ‘홈쇼핑 완판 아이크림’의 타이틀을 추가로 획득하게 됐다. A.H.C 관계자는 “불경기 속 소비자들의 새로운 뷰티 트렌드와 니즈가 반영된 결과”라며, “고가로 잘 알려진 아이크림 제품을 대용량으로 구매 가능한 혜택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에스테틱의 고가 페이셜 케어 코스에 사용되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홈 에스테틱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결정적인 포인트였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전했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완판 매진 행진에 따른 감사의 뜻으로 오늘 27일(토) 홈앤쇼핑을 통해 한 번 더 방송을 편성했다. 47,000원(30ml) 정가의 제품을 방송 중에는 정품 8개의 구성으로79,000원(30mlx8개)에 판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AH.C 선스프레이 2종을 비롯한 A.H.C 리얼 아쿠아 벨벳슬리핑 팩 정품 (80ml / 25,000원)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3중 펩타이드와 E.G.F 성분이 피부 탄력을 강

[뉴스TR] 서울시, 자살유족을 위해 희망의 자작나무 운영

서울시, 자살유족을 위해 희망의 자작나무 운영 - 서울시, 자살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위해 자살유족 자조모임 ‘자작나무’ 운영 -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7시에(월 1회) 정기모임 실시 -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및 25개 지역구 정신건강증진센터 통해 상담 및 관련 서비스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서울시는 자살유족의 자살로 인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심리적 어려움으로부터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8년부터 자살유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의 자살유족 서비스는 ‘자살유족의 작은 희망나눔으로 무르익다’(이하 ‘자작나무’)라는 자살유족모임을 비롯하여 개별 애도상담, 에세이모임, 유족캠프 등이 있으며 이를 유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마음이음1080 캠프’를 개최하여 자살유족이라는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마음을 나누며 자연속에서 치유하는 경험을 하였다. 이 캠프 참여자들은 자작나무 모임을 ‘소통과 공감의 장’, ‘목마른 자리 우물터’, ‘쉼터’, ‘상처를 사랑하는 곳’, ‘남은 상처에 덧살 나기’, ‘아픔을 나누는 곳’ 등 이라고 표현하였다. <자조모임, 참여만으로도 공감과 위로 느껴>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며 서로 공감하고 이해받을 수 있는 자조모임은 참여만으로도 유족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된다. ‘자작나무’를 통해 유족들은 서로간의 경험을 듣고 회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 슬픔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고 수용할 수 있으며 두려움과 걱정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고통과 슬픔에 대처하는 방법을 나눌 수 있다. ‘자작나무’는 총 6회 프로그램으로 △자작나무 모임 안내 및 유족의 심리 △자살 그 허무함에 대하여 △심리적 외상의 이해와 치료방법 △고인에게 쓰는 편지 △외부강사 특강 △외부활동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자조모임을 통해 리더로서 훈련받은 유족이 새로 모임에 참여하는 유족에게 정서

[뉴스TR] 기술표준원, 여름·생활용품 16개 제품 리콜 명령

기술표준원, 여름·생활용품 16개 제품 리콜 명령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2013년 시판품 안전성조사 계획에 따라, 우산, 물놀이 기구 등 여름용품 및 면봉 등 생활용품 49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산(8개),스포츠용 구명복(4개) 및 공기주입보우트(1개), 면봉(1개)등 16개 제품은 소비자 안전에 위해가 있다고 확인되어 리콜 명령했다. 리콜 조치된 16개 제품의 결함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산은 8개 제품이 구조적 안전성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산 표면은 천에서 물이 튕겨져 나가거나 흘러내려야 하나 물이 표면에 흡수되거나 안쪽으로 새는 결함이 발생하고, 대의 강도가 약해 부러지거나, 손잡이와 캡의 조립강도가 낮아 잘 풀리며, 원단 이음의 재봉 간격이 넓어서 물이 새는 등의 제품 결함이 확인됐다. 스포츠용 구명복 4개 제품은 피부와 자주 접촉할 수 있는 부분인 투명한 비닐(폴리염화비닐, PVC)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의 최대 193배까지 초과하여 검출됐다. 공기주입보우트 1개 제품은 피부와의 접촉이 가능한 제품 표면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최대 172배까지 초과했다. 면봉 1개 제품은 세균 검출량이 기준치의 최대 400배까지 초과하여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물안경 1개 제품은 굴절력 시험에서 기준치에 미달되어 높은 도수로 인해 어지러움증을 유발하고, 평행도 시험에서 기준치에 미달하여 원근감이 결여되어 특정 시설, 물체, 장애물 등에 부딪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영복 1개 제품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67배를 초과하였고, 허리부위 조임끈이 옷에 고정되어 있지 않아 늘어진 끈이 물놀이 시설 및 기구 이용시 해당 시설 및 기구와 결합함으로써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리콜처분된 기업들은 유통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수거하고 소비자에게 이미 판매된 제

[뉴스TR] 문체부, 중국전담여행사 갱신제 도입 관련 공청회 개최

문체부, 중국전담여행사 갱신제 도입 관련 공청회 개최 [뉴스TR=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26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6일(금) 10시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강당에서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이하 중국전담여행사) 대표 및 관계 기관들과 함께 ‘중국 단체관광객 갱신제 도입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문체부는 일부 중국전담여행사가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과다 쇼핑, 저가 숙소 배정, 질 낮은 서비스 제공 등으로 우리나라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고 관광산업의 질적 발전을 저해한다는 판단 아래 금년 5월 30일 중국 전담여행사의 지정·관리 및 운영 등을 규정한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업무시행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개정된 시행지침에는 전담여행사 신규 지정을 강화하고 취소 요건을 완화하여 역량 있는 중국전담여행사가 지정되도록 했고 초저가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 또한 기존 모든 중국전담여행사에 대해 지정 여부를 심사하는 갱신제 도입을 포함시켰다. 갱신제 도입은 기득권을 갖고 있으면서 초저가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에는 큰 관심을 끄는 사안이다. 이번 갱신제의 구체적 기준은 외국 사례 및 우리나라 실정을 감안하여 지난 5월부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과 함께 연구하였다. 여기에는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성과, 재정 건전성, 법 준수 여부,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판매비율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의료관광, 마이스(MICE) 관광 등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판매비율을 평가항목에 포함하여 관광산업의 질적 발전을 꾀하는 여행사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한편, 중국에서 저가로 송객하는 현지 여행사와 거래하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는 감점을 주어 저가 관광이 자연스럽게 퇴출되도록 하는 구조를 마련하였다. 금년 상반기 외래 관광객은 엔저 지속, 안보위기 등 대외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55만 3천 명으로 전년 대비 3.6%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중 중국 관

[뉴스TR] 서울시, 노들텃밭 여름캠프 실시

서울시, 노들텃밭 여름캠프 실시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여름방학의 낭만은 역시 시골 외가댁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수박서리와 논에서 물방개 잡겠다고 첨벙 첨벙 뛰어노는 일이다. 이런 낭만이 서울 도심 속 노들텃밭에서 1박2일 동안 실현된다. 서울시는 도심에서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노들텃밭에서 27일(토)~28일(일) 1박2일 동안 가족과 함께 캠핑도 하고 농촌체험도 할 수 있는 노들텃밭 여름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학을 맞은 가족들이 참가하는 노들텃밭 여름캠프는 개별 가족캠핑 위주가 아닌 도시농업을 함께 체험하고 서울 한복판에서 농촌생활을 경험하며 다양한 농사·문화체험으로 유기농과 토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서울시는 지난 7월12일(금)부터 텃밭게시판과 인터넷을 통해 노들텃밭 여름캠프에 참여할 2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캠프 첫날 20가족 80명 내외로 구성되는 캠프 가족들은 가족들이 함께 텐트를 치고 절기에 맞는 농사체험과 공동노동(울력)을 경험한다. 노들텃밭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텐트를 설치한 후 노들텃밭 투어를 시작한다. 도심 속에서만 자라 낯선 토종논과 밭을 둘러보며 도시농업에 대한 호기심을 채운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도시화 이전 마을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던 삶의 방식을 재현하고 현대식 편의시설이나 전기 등이 없었던 옛날 시골 농촌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해가 지고 나면 캠핑의 꽃 식사시간이다. 집에서 가져온 음식과 낮동안 땀흘려 수확한 각종 유기농작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주시는 농부를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작은 불빛하나 없는 밤이 되면 본격적인 시골체험에 들어간다. 아이들이 열광하고 어른들은 추억에 잠길 바로 ‘서리체험’이다. 전등 불빛 하나에 의지해 처음 경험해보는 어둠을 견디며 텃밭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는 재미는 어느 공포영화보다도 스릴만점 체험이 될 것이다. 이 밖에 밭두렁콘서트, 가족 소원

[뉴스TR] 한전, 폭우·폭염 피해지역 찾아 구슬땀 흘려

한전, 폭우·폭염 피해지역 찾아 구슬땀 흘려 [뉴스TR=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26일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7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 한전 119재난구조단 및 봉사단 150여명이 최근 중부지방 폭우와 남부지방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계속된 장마로 큰 피해가 난 강원도와 경기지역에서는 폭우에 넘어진 옹벽 잔해물 철거, 도로에 쌓인 토사 제거, 침수된 가재도구 청소 및 이삿짐 날르기 등 힘을 보탰으며, 수재민에게 5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남부지방에서는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저항력이 약한 노인층과 주거여건이 좋지 않은 취약계층을 위해 노후 OA기기 판매수익금 2천만원으로 전국의 중증장애우 및 노령가구 1,000세대에 원격으로 전등을 점·소등할 수 있는 무선전원스위치를 보급하여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한전 봉사단 약 50명은 7월 23일 부산 및 대구지역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0여명에게 콩국수와 시원한 과일화채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여름철 절전을 당부하는 부채를 나누어 주기도 했다. 한편, 한전은 지난 18~19일 밀양지역에서 스킨스쿠버 등 전문장비를 갖춘 한전119재난구조단 등 120여명이 밀양강 바닥에 쌓인 쓰레기 5톤을 수거하였고, 개장을 앞둔 1만 3천500㎡ 크기의 밀양강 야외 물놀이장을 청소와 수변공원 환경정화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뉴스TR] 드라마 협찬으로 화제가 된 ‘디에떼’ 제습기

드라마 협찬으로 화제가 된 ‘디에떼’ 제습기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매주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드라마, SBS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잘 나가는 사채업자인 한 어머니가 치매 환자가 된 뒤, 세 자녀와 풍랑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요즘 ‘원더풀 마마’ 시청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극 속 부부인 이장호(이민우 분)와 오다정(이청아 분)의 양육권 싸움이다. 이장호는 여비서와 불륜을 저지르는 모습이 지금껏 그려져 왔으며 이에 양육권 싸움과 아내인 오다정을 무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아왔다. 한편 지난 7월21일 방영된 30회에서는 남편 이장호에게 무시만 당하고 지내던 오다정이 이장호의 사무실로 찾아가 친구인 고영수(김지석 분)와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기대와 응원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 드라마에 협찬되고 있는 디에떼( www.dete.co.kr ) 제습기(DDH-060PO)이다. 디에떼는 프리미엄 디자인 제습기로 서양문화의 발상지인 그리스 지중해의 대표적인 상쾌한 바람, 에테시안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특히 디에떼의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유명하며 201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제습기부분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이다. 디에떼는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협찬을 진행해 왔으며, 8월 5일 첫 방송하는 SBS 일일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뉴스TR]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발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발표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주)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목)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코스닥상장예비심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확정하였다. * 상장예비심사 승인기업 4사 - 신규상장: ㈜에이씨티, 아미코젠㈜, 엘티씨㈜ - SPAC합병상장: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합병대상법인-㈜선데이토즈) 

[뉴스TR]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개막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개막 -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7월 26일 개막해 10일간 열전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지구촌 농아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3 농아인올림픽대회가 2013년 7월 26일 18시(현지 기준) 불가리아 소피아의 주경기장 아레나 아미츠(Arena Armeets)에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해, 오는 8월 4일까지 10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에는 90개 나라, 총 5000명(선수 2,871명, 임원 2,12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8개 종목, 194개 이벤트(세부 종목)에서 총 618개의 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한민국 10개 종목 115명 출전, 금메달 14개 이상 종합 3위 목표>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목별 경기 일정에 따라 지난 7월 19일 축구 선수단을 시작으로 22일 사격, 23일 볼링, 수영, 태권도, 24일 배드민턴, 사이클, 탁구 종목 선수단이 현지에 도착해 현지 적응 훈련을 하는 등 최상의 경기력으로 대회에 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7월 26일에는 육상, 30일 유도 종목 선수단이 마지막으로 소피아에 입국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총 115명(선수 69명, 지도자 20명, 본부 임원 11명, 수화통역사 15명)이며, 10개 종목에 참가해 종합 3위 달성(금 14, 은 12, 동 12)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TR] 건보공단,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 만들기’ 도서 발간

건보공단,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 만들기’ 도서 발간 [뉴스TR=박준식기자]2013년 07월 26일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국민에게 올바른 건강생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도서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 만들기’를 발간하고 공단의 건강정보 제공 사이트 ‘건강iN( http://hi.nhis.or.kr )’을 통해 전자북 형태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인구고령화와 식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 늘고 관련 진료비도 증가(2011년 기준, 35.4%)하여 국민들이 금연, 절주, 적절한 운동과 식생활 개선 등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가져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도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이 도서는 총 6권 1세트로 구성되었으며 1권은 운동, 금연 등 건강생활 실천안내, 2권부터 6권까지는 고혈압, 당뇨병, 대사증후근, 비만, 치매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건강iN( http://hi.nhis.or.kr )’를 통해서는 1권 ‘내 몸을 사리는 건강길잡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 만들기’를 일반도서로 소량(250부) 제작하여 주요 유관기관 등에 우선 배부 할 예정이며, 전자북으로 만들어 공단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탑재해 일반인들이 쉽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하고 질병 걱정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들이 알기 쉽고, 이용하기 쉽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TR]대형건물 282개소, 8월 전력소비 최대 15% 줄여야

대형건물 282개소, 8월 전력소비 최대 15% 줄여야 - 8월 5일(월)부터 서울시내 절전규제 대형건물 282개소 대상 시행 - 1일 단위 절전규제 대상 건물 의무 준수여부에 따라 매일 50만원 과태료 - 8월 6~30일 동안 3~15% 감축의무 미 이행시 과태료 최대 900만원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오는 8월 5일(월)부터 계약전력 5,000kW 이상인 전력다소비 건물에 대한 의무적 절전규제가 시행된다. 의무적 절전규제는 오는 8월 5일부터 30일 기간 중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19일 동안 적용되며 서울시내 절전규제 대상인 대형건물은 총 282개소이다. 한국전력에서는 각 지사를 통해 1일 단위로 절전규제 대상 건물이 절전의무를 준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시에는 시행 첫 날인 8월 5일을 제외한 8월6일부터 30일까지 18일에 대해 매일 50만원씩 최대 9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 절전규제 대상인 서울시내 전력다소비 건물 282개소는 건물별 전력부하변동률 (하루동안 전기사용량의 최대값과 최소값의 차이를 측정)에 따라 3~15%의 감축 의무를 이미 통보 받았다. 아울러 서울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 겨울 의무적 절전규제를 준수하지 않은 서울시내 36개 업체를 통보받아 과태료 1억 7,644만원을 부과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겨울(1월 7일~2월 22일) 계약전력 3천kW 이상인 전력다소비 업체 5,714개소에 대해 의무적 절전규제를 시행하였고, 서울시내 해당 업체는 294개소이다. 이 중 이번에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전력다소비 건물은 36곳으로 의무 기간 중 감축률 3~10%를 준수하지 못한 업체이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는 지난 5월 호텔, 병원, 대학, 백화점, 대기업 등 5개 분야별 100대 다소비 건물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공개한데 이어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사태)을 막기 위해 ‘여름철 에너지 절약 계획’을 수립·실행하는 등 서울시 전력소비량의 17.6%를 차지

[뉴스TR] 젖병소독기 ‘뉴 레이퀸’ 8월 1일 출시 , “출시 전부터 반응 뜨거워”

젖병소독기 ‘뉴 레이퀸’ 8월 1일 출시 , “출시 전부터 반응 뜨거워”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주)정환( www.readyhome.co.kr )은 자사의 젖병소독기 브랜드인 ‘레이퀸’의 업그레이드 모델 JHS-400을 신규 출시한다. 레이퀸은 그동안 자사의 카페를 통해 접수되는 엄마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해 4-5년의 짧은 기간 동안 네 번째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정도로 제품에 대한 애착과 고객과의 소통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뉴 레이퀸 젖병소독기(JHS-400)’의 8월 1일 출시에 앞서 하루에 수십통의 전화는 물론이고, 7월 26일까지 30명의 체험단&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는 ‘네이버 대표카페 지후맘’에도 700건 이상의 댓글이 달려 있을 정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뉴 레이퀸 젖병소독기는 8월 1일 출시될 예정이며, 기존의 2013년형 젖병소독기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모델로써 기존의 유아용품에서 볼 수 없었던 5가지 컬러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펄코팅 처리를 하여 일반적인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다. 또한 기존의 제품의 도어의 유리를 반사를 높힌 유리로 변경하여 적용하였으며 내부 스테인리스를 기존의 스테인리스보다 내구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304 재질로 변경하였다. 

[뉴스TR] 금소원 “금감원, 국민검사청구 제1호 반드시 채택해야”

금소원 “금감원, 국민검사청구 제1호 반드시 채택해야” - 이 청구 건은 CD대출 금리의 부당 적용을 핵심적으로 검사하여야 할 사안 - 담합사유나 재판 등을 이유로, 한 번의 오늘 회의로, 기각사유 찾으면 안돼 - 금융과 금리에 정통하고 이와 관련된 적절한 내·외부 심의위원이 선정, 판단해야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국민검사청구 제1호로 신청한 “CD금리 부당적용 및 담합 의혹 관련 금융소비자 피해구제의 건에 대해 오늘 단 한번의 회의로 결론 낼 사안이 아니다. 보다 더 심도 있는 연구와 조사, 전문가의 종합 검토서를 바탕으로 금융과 금리에 정통하고 이와 관련된 전문가를 내·외부 심의위원으로 선정, 판단해야 할 사항이고 반드시 채택되어야 한다”고 금융소비자원( www.fica.kr ,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밝힘. 그 동안 일부 언론 매체에 의하면 기각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이 신청 건은 은행들의 CD대출금리 부당 적용을 핵심적으로 검사하여야 할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담합(의혹)만을 부각시켜 기각될 것이라는 금감원의 일부 주장은 청구 취지를 잘못 이해한 것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 CD대출 피해자 216명에 대한 금리적용 실태에 대한 검증을 통하여, 시장금리와 피해자들의 이자지급 금리 사이에 얼마나 괴리가 존재하여 왔고, 은행들이 이를 적용하여 왔는지를 먼저 밝혀야 할 사안이라는 것이다. 금융과 금리에 정통하고 이와 관련된 적절한 내·외부 심의위원이 선정되어 심도 있는 분석과 판단을 요하는 이 건에 대해 90분 정도의 시간으로 비공개 외부위원 4인과 내부위원 3인들이 한 번의 회의로 결론을 낸다면 올바른 제도의 시행은 결코 아닐 것이다. 만약 한 번의 회의로 결론을 낸다면, 국민검사청구 역시 그 동안 감독원이 보여 준 기존의 일상적이고 기계적인 분쟁조정과 같은 업무에 지나지 않는 것일 수 있다. 금리의 적용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면밀히 판단한 후에, 그 금리

[뉴스TR] 가수 조갑경, 롯데홈쇼핑 판매 ‘백수오 퀸’ 모델로 활동

가수 조갑경, 롯데홈쇼핑 판매 ‘백수오 퀸’ 모델로 활동 - 프리미엄 여성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퀸’ 얼굴로 중년 여성들 사로잡다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6일 --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을 넘나들며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조갑경(47)이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여성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퀸’ 모델로 활동하며 중년 여성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6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창난밥'으로 출연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야간매점 38호 메뉴로 등극시키기도 했던 조갑경은 최근에는 종편 채널인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남편 홍서범과 두 딸 석희, 석주 자매와 함께 출연해 사춘기 자식을 둔 부모들의 공감을 얻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수오 퀸’ 마케팅 관계자는 “방송 활동은 물론 육아, 집안일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주부 9단’으로 불리는 조갑경 씨의 활기찬 이미지와 건강한 젊음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백수오 퀸’ 제품의 콘셉트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수오 퀸’은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중요시하는 중년 여성들의 추세에 맞춰 ‘고귀한 여왕’을 콘셉트로 한 프리미엄 여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불균형으로 생기는 심리적, 신체적 건강 상태 개선은 물론 몸매 관리가 어려운 중년 여성들의 체지방 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해 준다.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 이후 중년 여성들에게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백수오 퀸’은 조갑경 모델 발탁을 계기로 여성들을 위한 ‘백수오 퀸’의 건강 관리 비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백수오퀸’의 주성분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속단, 당귀를 여성 건강을 최적화할 수 있는 비율로 농축 건조해 만든 여성건강 증진 기능성 소재로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 승인에 이어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신소재로서는 처음으로

[뉴스TR]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8월부터 0.15%p 인상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8월부터 0.15%p 인상 [뉴스TR=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26일 --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오는 8월 1일 신청 분부터 장기·고정금리 내 집 마련자금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15%포인트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상 조치로 연소득에 제한이 없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 금리는 2013년 7월말 현재 연 4.0%(10년)~연 4.25%(30년)에서 연 4.15%(10년)~연 4.40%(30년)로 높아진다. 또한 주택가격 6억원이하, 연소득 5,000만원이하 무주택 서민에게 정부가 이자를 지원해 주는 ‘우대형Ⅰ’(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이하)은 연 3.15%(10년)~연 3.85%(20년), ‘우대형Ⅱ’(부부 합산 연소득 2,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는 연 3.65%(10년)~연 3.90%(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금리와 유동화증권(MBS) 발행 가산금리 상승으로 0.30%포인트 이상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금리상승으로 인한 서민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금리인상폭을 절반 수준인 0.15%포인트로 최소화하기로 했다”면서 “공사는 내부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서민의 내 집 마련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2010년 9월 이후 보금자리론 금리를 10회에 걸쳐 최대 1.3%포인트 인하하였으나, 지난 7월에는 국고채금리 급등에 따라 보금자리론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