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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어르신·어린이를 위한 ‘T안심폰’ 12일 단독 출시

▲SK텔레콤은 어르신·어린이 안심 기능을 특화서비스로 탑재한 3G피쳐폰 T안심폰(SHW-A301S)을 12일 단독 출시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2013년 12월 12일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 )은 어르신·어린이 안심 기능을 특화서비스로 탑재한 3G피쳐폰 ‘T안심폰’(SHW-A301S)을 12일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T안심폰’은 어르신, 어린이 등이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 보호자의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부 자동 알림’과 ‘T안심 버튼’ 등 두 가지 특화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안부 자동 알림’은 12시간, 하루, 이틀, 사흘간 휴대폰 폴더를 열지 않으면, 휴대폰이 자동으로 미리 지정된 보호자에게 경고 문자를 발송하는 기능이다. 보호자는 경고 문자를 통해 피보호자의 신변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T안심폰’은 키패드에 ‘T안심 버튼’을 탑재했다. 안심 버튼을 길게 누르기만 하면, 본인의 현재 위치가 미리 지정된 보호자에게 즉시 문자로 전달된다. 보호자는 스마트폰이나 PC에서 구글맵(map.google.com)에 접속해 구체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측위 환경에 따라 위치 정확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위성신호 송수신이 원활한 실외에서는 반경 20m 내외의 정확도를 보인다. ‘T안심 버튼’은 어르신이나 어린이가 길을 잃어 본인의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울 때나 갑작스런 위험에 처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T안심폰’은 한 번 충전으로 최장 420시간 대기모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FM라디오, 만보기 등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더불어 ‘T안심폰’은 무선인터넷 기능을 삭제해 어린이나 어르신의 조작 실수로 데이터통화료가 발생할 염려를 없앴고, 큰글씨모드, 간편연락처를 탑재하는 등 기본 기능의 세세한 부분까지 이용자 입장에서 개발됐다. 한편 ‘T안심폰’ 출고가는 부가세 포함 29만

렉사, ‘오토 USB S33’ 한국 출시 기념 ‘티몬’ 단독 특가 진행

▲렉사(Lexar)가 USB 3.0 메모리 오토 USB S33 한국에 출시하며, 출시를 기념해 티몬에서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사진제공: 해솔로) 2013년 12월 05일 -- 글로벌 메모리 솔루션 브랜드 렉사(Lexar)가 USB 3.0 메모리 ‘오토 USB S33’ 한국에 출시하며, 출시를 기념해 ‘티몬’에서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기존의 USB 메모리들은 PC의 USB 포트에 연결되는 단자(커넥터)를 보호하기 위해 스윙 방식과 슬라이딩 방식 중 어느 하나의 방식만을 선택해 왔는데, 렉사 오토 USB S33은 스윙과 슬라이딩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획기적인 이중 단자 보호 방식이 적용되었다. 또한, 렉사 오토 USB S33은 최신의 USB 3.0 규격을 지원하며, 파일 전송 속도는 최대 100MB/s에 달한다. USB 3.0 포트에 연결하면 3GB의 비디오 파일을 단 90초 안에 렉사 오토 USB S33에 저장할 수 있고, 이는 USB 2.0 메모리와 표준 USB 2.0 포트를 사용할 때의 속도보다 무려 13배가 빠른 속도이다. 렉사 오토 USB는 8GB부터 64GB까지의 다양한 용량 옵션으로 구성되고, 각각의 용량 별로 오렌지색(8GB), 틸(teal)색(16GB), 녹색(32GB), 보라색(64GB) 등의 화려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렉사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 제품들은 글로벌 브랜드 중 유일하게 MLC(Multi-Level Cell) 방식의 낸드플래시를 사용하여 탁월한 안정성과 긴 메모리 수명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TR] 베리브, 환절기 피부 관리 제안

[뉴스TR=장영승기자] 여름철 무더위가 언제 그랬냐는 듯, 9월로 접어들며 가을이 빠른 속도로 깊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가을은 어느 해보다 일찍 찾아와 몸이 환경의 변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해 컨디션이 떨어지기 쉽다. 대표적인 환절기 불청객은 바로 피부 건조다. 가을철 피부는 높은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으로 자칫 들뜨기 쉽고, 피부 탄력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주름이 깊어져 피부 노화를 앞당긴다. 값비싼 피부 관리실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가을철 피부 보습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꼼꼼한 클렌징…수분 뺏기지 않는 생활 습관 중요 피부 보습의 첫 번째 단계는 꼼꼼한 클렌징을 통한 노폐물 제거다. 세안은 아침과 저녁 2번으로 충분하며, 물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상태가 바람직하다. 클렌징 제품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 선택하되, 자극을 줄일 수 있는 식물성 세안제를 추천한다. 세안을 할 때에는 거품을 충분히 내어 부드럽게 문질러 각질까지 제거할 수 있도록 한다. 세안 후에는 곧 바로 스킨 관리를 해 주어야 촉촉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가을철은 급격한 날씨 변화로 실내외에서 건조하기 쉬워, 올바른 생활 습관이 요구된다. 충분한 수분섭취를 위해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밀폐되기 쉬운 실내 습도는 50~60%를 유지시켜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젖은 수건을 걸어 놓거나 깨끗이 살균한 가습기를 설치하면 도움이 된다. 겨울 피부 관리까지 생각한 보습 제품 선택 급격한 날씨 변화와 높은 일교차는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워 여름과는 다른 기초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 가을은 유난히 짧을 것으로 예상돼 제품 선택 시, 겨울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높은 보습 기능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라젬헬스앤뷰티(대표 조서환)의 베리브 화장품은 뛰어난 보습력으로 지난 겨울 큰 인기를 모았던 ‘베리브 화이트 플라워 리치 크림(White Flower Rich C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