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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KDB대우증권, 브라질 할인채 중개 개시

KDB대우증권, 브라질 할인채 중개 개시 - 토빈세 폐지에 따라 단기 투자 가능… 만기수익률 9.3% 수준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2일 --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브라질 채권 투자 시 발생하는 토빈세가 폐지됨에 따라 잔존만기 1.5년의 브라질 할인채 중개를 시작한다고 12일(수) 밝혔다. 그 동안 브라질 채권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6%의 토빈세가 발행했기 때문에 단기 투자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토빈세 폐지로 투자자들은 채권가격이 상승하거나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상승할 경우 짧은 투자 기간에도 매도가 가능해졌다. KDB대우증권에서는 이에 발맞춰 장기채, 물가채에 이어 단기채로 브라질 채권 중개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에 중개하는 브라질 할인채는 만기수익률 9.3%(6월 10일 기준)수준이며, 발행통화는 헤알화로 환 헷지는 하지 않는다. 만기에 지급될 이자금액을 할인해 발행한 할인채이기 때문에 투자기간 중 이표는 지급되지 않는다. 만기 시점에 환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채권에 재투자를 할 수 있어 이자수익을 누적시킴과 동시에 환율 회복 기회를 엿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브라질 할인채의 최소 가입금액은 액면 50,000헤알(약 3천만 원)이며 전국 KDB대우증권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문의는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로 하면 된다. 한편, KDB대우증권은 현재 브라질, 터키, 칠레의 국채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발행한 소매외화채권을 판매하고 있다. 

[더리뷰] KDB대우증권, 최대 연 6% 금리 ‘397 CMA’ 출시

KDB대우증권, 최대 연 6% 금리 ‘397 CMA’ 출시 - 스마트 세대를 위한 우대수익형 CMA…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1일 -- KDB대우증권은 최대 연 6%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397 CMA’를 출시했다고 11일(화) 밝혔다. 397 CMA는 스마트 세대로 지칭되는 ‘397 세대(30대 연령, 90년대 학번, 70년대 태생)’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만 25~39세의 개인 고객만 가입 가능한 특화 상품이다. 고도의 성장기를 겪은 앞선 세대와는 다르게 스마트 세대는 저성장 저금리 시대를 맞아 중위험 중수익 추구라는 자산 관리 특징을 갖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KDB대우증권 측은 설명했다. 397 CMA는 전월 기준으로 KDB대우증권의 스마트폰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네오(Smart Neo)’를 통해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고, 계좌 입금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연 6%(세전)의 금리를 300만원 한도로 제공한다(300만원 초과분은 개인 수시형 RP금리 적용). 여기에 전국 은행의 ATM·CD기 출금 및 이체 수수료와 인터넷·모바일 이체 수수료도 별도의 조건 없이 면제되는 특징이 있다. KDB대우증권은 397 CMA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397 CMA 가입 고객이 스마트 네오를 통해 처음으로 거래하면, 선착순 1천 명에게 화장품 세트와 재테크 책자 등이 담긴 ‘397 CMA Smart Box’를 증정한다. 또한 KDB대우증권의 페이스북( www.facebook.com/kdbdw )에서도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자에게 아이패드 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약 1만 명에게 증정한다. KDB대우증권 조완우 다이렉트(Direct)금융본부장은 “397 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고객들의 합리적인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