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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7kg 드럼세탁기 및 6kg 전자동 세탁기 신제품 출시

▲동부대우전자 소형세탁기 (사진제공: 동부대우전자) 2013년 12월 11일 -- 동부대우전자(대표 이재형)가 7kg 드럼세탁기와 6kg 전자동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형 세탁기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 10kg 이하의 소형세탁기 시장은 1인가구 및 세컨드 세탁기 시장 성장에 힘입어 전체 세탁기 시장에서 2011년 8.9% 2012년 9.8% 에 이어 올해는 1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할것으로 기대되는 신성장 시장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09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7kg 드럼세탁기, 3kg 벽걸이 드럼세탁기, 6kg 일반세탁기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형 세탁기 시장를 공략, 3kg ~ 10kg 총 20 여개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소형 드럼세탁기는 월 평균 6400대를, 소형 전자동세탁기의 경우 월 평균 13,800대를 판매하는 등 소형 세탁기 시장에서 월 2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7kg 드럼세탁기는 대용량 드럼세탁기에 비해 최대 60% 이상 줄어든 크기( 폭x높이x깊이 : 595x840x440 ) 이다. 특히 깊이의 경우 대용량 세탁기에 비해 최대 37cm가 줄어들어, 오피스텔이나 소형아파트 등 중소형 주거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동부대우전자 고유의 공기방물 세탁 기술을 채용, 세탁물들의 마찰력에 의존한 기존의 세탁방식보다 옷감 손상이 덜하고, 기존 표준세탁 코스에 아기옷, 스포츠의류, 속옷 등 기능별 세탁 코스를 갖춰 맞춤 세탁이 가능하게 하였다. 6kg 소형 세탁기의 경우 외형 크기가 기존 전자동 세탁기 대비 최대 절반 이상 작은 크기 ( 폭x높이x깊이 : 525x858x535 ) 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공간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외부공기를 이용한 ‘바람탈수’ 기능을 적용하여 탈수기능을 강화하였고, 내구성이 강한 강화유리도어를 채용, 세탁기 내부 확인을 용이하게 하였다. 박선후 동부대우전자 세탁기사업부 상무는

[뉴스TR] 동부대우전자, 국내 최저 소비전력 김치냉장고 출시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9월 09일 -- 동부대우전자(대표 이재형 부회장)가 국내 최저 소비전력 김치냉장고를 선보인다. 동부대우전자는 9일 1달 전력 소비량이 13.9KW에 불과한 2014년형 초절전 김치냉장고 ‘클라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3.9kwh/월는 동급 제품에 비해 최대 27%가 낮은 1등급 소비전력이며, 국내에 출시된 300리터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중 최저 소비전력이다. 김치냉장고의 경우 1년 내내 쉼 없이 작동하는 대표적인 생활가전이기 때문에 전력 소비량을 낮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동부대우전자는 국내 최저 소비전력을 구현하기 위해 소비자의 사용패턴에 맞추어 컴프레서의 작동 시간을 최소화시키고 각종 센서를 통해 최적의 절전 냉각 시스템을 구현한 ‘스마트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3단으로 구성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상실은 ‘에어 블라인드 존’을 설치, 내부의 온도 편차를 최저 0.1℃까지 유지할 수 있으며, 냉기의 손실까지도 최소화했다. 내부에 냉기 공기층이 효율적으로 순환할 수 있도록 하여 일정시간 동안 냉기가 분사되지 않더라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중실과 하실은 직접냉각 방식을 적용해 일정한 온도 및 습도를 유지 할 수 있어 김치 보관뿐 아니라 ▲-5℃의 육류/생선 보관(육류는 14일, 생선은 7일간 보관가능)▲12℃의 와인 보관, ▲10℃의 쌀 전문 보관(20kg 쌀 보관 용기 내장)까지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냉장보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상실, 중실, 하실의 전원을 각각 켤 수 있는 개별 냉각시스템을 채택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했다. 소비자들의 건강과 편리함에도 신경을 썼다.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의 안전승인을 받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PETG)를 사용한 ‘파워크리스탈 용기’를 채용했다. 이 용기는 투명하게 제작되어 소비자가 냉장고 문을 열고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용기 뚜껑을 열거나 외부에 표시를 해두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김치의 보

[더리뷰] 동부대우전자,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신모델 출시

동부대우전자,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신모델 출시 - 로즈핑크, 민트블루, 빈티지브라운 색상 등 2013년형 신모델 3종 출시 - ‘아기옷 삶은 코스’ 기본기능 채택, 저소음 무진동 인버터 모터 사용 -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통해 가격 10% 인하, 소비자 구매부담 덜어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25일 -- 동부대우전자가 벽걸이세탁기 ‘미니’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최근 시장이 커지고 있는 소형세탁기 분야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대표 이재형)는 25일 2013년형 벽걸이세탁기 ‘미니’의 신모델 3종을 출시하여 총 6개의 모델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기존의 고급형에만 있던 ‘아기옷 삶음 코스’를 기본기능으로 채택하고 저소음 무진동 인버터 모터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등을 통해 가격을 10% 인하하여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줄였으며, 소형세탁기를 찾는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춰 로즈핑크, 민트블루, 빈티지브라운 색상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추가했다. 성능 향상, 가격경쟁력 확보, 디자인 레벨업이라는 세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킨 셈이다. 벽걸이세탁기 ‘미니’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동부대우전자가 지난해 아기가 있는 가정과 맞벌이 부부 등 소량의 세탁물을 자주 해야 하는 가정을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작년 4월말 출시 이후 1년만에 누적판매 3만 3천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제품의 두께를 29.2cm로 줄여 세계 최초로 벽에 거는 방식을 채용하고, 크기를 기존 15kg 드럼세탁기에 비해 1/6(550 x 600 x 292mm) 수준으로 줄여 공간 효율성을 높인 혁신적인 제품이다. 욕실, 다용도실, 주방 등 사용자가 원하는 곳에 배치할 수 있으며, 서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세탁물 3kg을 기준으로 표준세탁 1회시에 전기료, 수도료, 세제비용을 포함하여 90원 정도로 소량의 세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