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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힐리언스 ‘암너머뉴라이프 캠프’, 명상과 요가로 암 치유에 도움

힐리언스 ‘암너머뉴라이프 캠프’, 명상과 요가로 암 치유에 도움 - 치유의 숲 속에서의 명상, 마음 치유효과 2배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4일 -- 암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을 함께 고통스럽게 만들어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매우 두려운 질병이다. 암의 생성 배경을 보면 심한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스트레스로 인해 세포를 찍어내는 공장인 유전자의 염기 서열이 비비꼬이거나 찌그러져 정상적인 세포가 아닌 비정상적인 세포를 복제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암세포가 생겨도 질병으로서의 암이 되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그것은 우리 스스로 암 등을 치유하는 자연 치유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유전자에 변형이 일어나면 스스로 토포이소머라제가 작용하여 간단한 꼬임을 풀어준다. 심한 꼬임은 DNA유전자 수리효소, 증폭효소, 봉합효소 등이 작용하여 수리를 한다.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P-53이 세포를 자살시켜 없애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자의 염기서열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서 반드시 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자신이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거나 장시간의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 경우. 이것이 질병으로서의 암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따라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우리 몸은 스스로의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만드는 것은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하다. 즉 암세포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전자가 변형된 것이니만큼 스트레스를 잘 풀어주어 자연 치유력이 잘 발동하도록 하고,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원인에 의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 암세포는 사라지고, 정상세포가 자라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게 하기 위해서는 명상이라는 방법이 매우 유효하다. 일찍이 바른 식생활과 운동 뿐만 아니라,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한 뇌내 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