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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경기도, 친환경 유기농자재 지원 범위 확대

경기도, 친환경 유기농자재 지원 범위 확대 - 제외품목이던 논 벼 포함 모든 작물로 확대 - 병해충 관리용 자재에서 ‘농진청 공시 모든 자재’로 확대 - 유기인증 최대 200만원, 무농약 인증 최대 150만원 [더리뷰=박준식기자]2013년 07월 04일 -- 경기도가 친환경 유기농자재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추가로 희망 농가를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무농약 이상 친환경인증을 받고 1,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논벼를 포함한 모든 작물이 해당되며 지원 자재는 농촌진흥청에서 공시한 친환경 유기농자재(1,100여 종)이다. 지원 금액은 ha당 유기인증은 최대 200만원, 무농약 인증은 150만원 사업비 내에서 50%를 지원하나, 시군 자체사업으로 이미 지원받은 면적은 제외된다. 도는 지난 5월 사업신청을 받아 평택시 등 12개 시군 300여 농가(337ha)에 5억3,300만원을 지원키로 확정했으나, 신청이 예상보다 저조해 제외 품목이었던 논 벼까지 대상품목을 확대하고, 자재도 농진청 공시 병해충 관리용 자재에서 공시된 모든 자재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시군에 7월 19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자체 예산 편성을 완료한 후 9월부터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리뷰] 함께해요~’1일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개최

함께해요~’1일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개최  환경부, 6월 1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2013년도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개최를 한다고 한다. 친환경 운전왕 총 8명 선발해 최고 200만원 상금 수여, 참가팀 전원에게는 20만원 상당 기념품 제공도 하니 참여해 볼만 한다. 정부와 시민·사회단체가 친환경 운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은 ‘2013년도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를 6월 1일 인천 서구 소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개최한다.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는 일정 경로를 주행한 후 연비와 배출가스 배출량 등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승자를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친환경 운전을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환경, 교통, 자동차와 관련된 시민·사회단체가 대거 참여한다. 대회는 일반경기의 경우 사전에 신청 접수한 약 40개 팀(2인 1조)이 참가자 차량으로 경제속도(60∼80㎞) 지키기와 급출발·급가속·급감속의 ‘3급 안하기’ 등 친환경 운전수칙을 준수하며 국립환경과학원∼영종대교~인천대교∼연수구청의 왕복코스 약 82㎞를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항목은 연료소모율(표준연비 대비 연비개선효과), 배출가스 감소율(배출허용기준 대비 배출가스 배출량), 운전습관(급출발 등) 3개 항목이며, 자동차 관련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친환경 운전왕이 선발된다. ※ 연비 개선정도, 친환경 운전습관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주행차량에 친환경운전 안내장치(EMS) 부착 대회 결과, 최우수상 수상자(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수상자(2명)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 수상자(5명)는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수상과 관계없이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주유권, 티셔츠, 자동차연료 첨가제 등 20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