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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한석우 관장, 피랍 사흘만에 풀려나 현재 휴식중.

[뉴스TR=국제] 리비아 트리폴리 에서 피랍됐던 한석우 리비아 트리폴리 무역관장이 피랍 사흘만인 23일 새벽 풀려나 현재 트리폴리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 관계자는 석방 직후 피랍 경위와 사흘간의 생활 등에 대해 간단한 조사를 받은 뒤 새벽 6시쯤 안전이 확보된 곳에서 수면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 관장은 8∼9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 뒤 날이 밝는 대로 정밀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인 가운데 현재까지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랍 후 신체의 자유가 박탈된 가운데 극심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TR] 리비아 주재 트리폴리 무역관장 무장괴한에 납치.

[뉴스TR=국제]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리비아 주재 한국 외교관이 현지시각으로 어제 수도 트리폴리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보도했다. 리비아 주재 트리폴리 한석우 무역관장이 19일 오후 트리폴리 무역관에서 퇴근을 하다가 무장괴한에 납치 된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납치를 자행한 괴한의 신분과 납치 목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한 관장의 피랍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와 코트라는 긴급 회으를 갖고 피랍경위와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 한 관장은 2012년 7월 부임했으며 현지에 혼자 주재하면서 관장역을 맡아오고 있었다. 아지까지 한 관장이 어디로 납치 됐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리비아 보안 당국은 이번 피랍 사건을 국제테러단체 알카에다를 추종하는 현지 무장단체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리비아는 지난 2011년 이후 새 정권이 들어섰지만, 정국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속보] 리비아 주재, 한국 공무원 피랍..한석우 리비아 트리폴리 무역관장

[뉴스TR=속보] 리비아 주재 한국대사관 상무관, 수도 트리폴리서 무장괴한에 납치..피랍 인사는 한석우 리비아 트리폴리 무역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