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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여성가족부, 2013년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2차 파견 참가자 모집

여성가족부, 2013년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2차 파견 참가자 모집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한·중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7월 10일(수)부터 7월 23일(화)까지‘2013년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2차 파견사업’에 참가할 청소년 등 총 210명을 공개 모집한다. 만 16세부터 24세까지의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통역 요원은 만 20세부터 29세까지 가능하다. 다만,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년 동안 여성가족부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면 신청이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www.mogef.go.kr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http://iye.youth.go.kr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 및 통역요원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최종 결과는 8월 2일(금)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http://www.mogef.go.kr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kywa.or.kr ) 에서 발표한다. 참가 청소년에게는 왕복 항공료와 현지 숙식비를 지원하며 참가비(30만원)는 본인 부담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한부모가족 등 소외계층 청소년은 참가비까지 모두 지원하며 비자발급 수수료(2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에 선발된 청소년 대표단은 9월 4일(수)부터 9월 11일(수)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 및 지방도시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산업체·가정 방문 및 문화교류 활동, 청소년·사회시설 탐방, 청소년과 토론회 등을 통해 중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는 양국 정상 간 합의에 의해 2004년 처음 시작되어 양국 정부 차원의 인적교류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사업으로, 올해 한국 대표단 500명을 파견하고 중국 대표단 500명을 초청하여 총

[더리뷰] 여성가족부,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대표단 198명 파견

여성가족부,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대표단 198명 파견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2일 --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6월 13일(목)부터 20일(목)까지 8일간 2013년도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1차 대표단 198명을 중국에 파견한다. 이번에 1차로 중국에 파견되는 한국 대표단 198명(청소년 159명, 청소년 지도자 등 39명)은 중국 북경 탐방 후 2개 그룹으로 나눠 태원·서안(제1단)과 합비·남경(제2단) 등 지방도시를 방문한다. 중국 산서대·남경대 학생들과 토론회를 갖고, 산업시설, 가정방문, 역사박물관 등의 활동을 통해 중국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 1그룹(99명) : 북경-태원-서안, 2그룹(99명) : 북경-합비-남경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는 양국 정상 간 합의에 의해 2004년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6,000여명의 교류가 이뤄졌으며 양국 정부 차원의 인적 교류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사업으로 발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2년 한국 대표단으로 참가한 임률아(여, 23세) 청소년은 “중국의 청소년 리더들과 교류하고 산업 시설, 가정 방문, 세미나 등 활동을 통해서 양국을 이해하고 상호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2차 대표단 300여명은 9월초에 중국으로 파견되며 우리나라는 중국 대표단 500여명을 5월(200명), 7월(100명), 10월(200명) 3차에 걸쳐 초청하여 대학생 교류, 산업 시찰, 역사·문화 탐방 등 한국의 현재와 과거, 산업과 자연 경관 등의 교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성가족부 권용현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작년부터 양국 각 500명씩 1,000명 규모로 인적 교류가 대폭 확대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교류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여러 분야에서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하여 양국의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